영성일기 2025.01.22. (수)
새벽기도회
인도 : 원로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주와 동행]
1.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
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
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성경 : 딤전 1:12-17
은혜를 감사하다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12.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s given me strength, that he considered me faithful, appointing me to his service.
13.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I was shown mercy because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
14. The grace of our Lord was poured out on me abundantly, along with the faith and love that are in Christ Jesus.
15. Here is a trustworthy saying that deserves full acceptance: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 of whom I am the worst.
16. But for that very reason I was shown mercy so that in me, the worst of sinners, Christ Jesus might display his unlimited patience as an example for those who would believe on him and receive eternal life.
17. Now to the King eternal, immortal, invisible, the only God, be honor and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말씀 : 원로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WO6Wk5Zf0w
이스라엘 민족은 메시아를 기다렸다.
- 이스라엘 회복
- 만왕의 왕 --- 메시아
메시아가 종으로 올 줄은 몰랐다. (마굿간에서 탄생, 나사렛에서 성장 )
왕, 제사장, 선지자 => 메시야
예수님 => 종으로 오심, 섬김의 메시야
- 우리 모두를 위해 눈물을 닦아 주시기 위해, 소망,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땅에 오셨다.
지도자 --- 그리스도를 닮은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둘로스 = 노예
- 절망, 고통 가운데 소망 없이 살아간다.
(과거)
마귀의 종, 죄의 종 => 소망 없음
(현재)
예수 그리스도의 종/ 하나님의 종
- 우리에게는 자유함이 있다.
행복 전도사 (부부) => 심한 만성 통증으로 인해 부부가 함께 목숨을 끊었다.
( 내면적으로는 소망, 기쁨이 없었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는 하나님의 종으로 겸손하게 살아간다.
하나님 앞에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 딸로 살아간다.
교회 => 사랑하는 자녀에게 준 모든 보화가 있는 곳이다.
민주주의 --- 교회 중심이다.
교회가 민주주의를 지킨다. 가정을 지킨다.
하나님 나라, 천국은 밭이다.
- 우리는 씨를 뿌리고 밭을 일군다. 머슴으로 일한다.
공중 권세 잡은 자 마귀
- 세상은 마귀의 지배 아래에 있다.
부모는 자식을 잘되게 하려고 보호한다. 지킨다.
모든 부모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것은 다 자기가 가져간다.
지미 카터 대통령 별세 (1924.10.01 ~2024.12.29 : 100세)
- 1977년 ~ 1981년 미국 39대 대통령
하나님 나라는 교회에 있는 곳에 따라온다.
"행복하게 살고 기쁨으로 일한다."
우리는 교만하여 망하기 때문에 종이 주인 노릇하면 안된다.
교인은 생명을 바쳐 종의 자세로 주님을 섬겨야 한다.
주의 종은 교회를 섬길 때 충성해야 한다.
교회는 평생 연구해도 어려운 것이 교회다.
교회는 항상 배워야 한다. 연구해야 한다.
" 종, 머슴으로 살다"
과거에 무엇을 했는가를 통해 그 사람이 평가가 된다.
머슴으로 교회만 잘 섬기면 하나님은 머슴을 돌보고 지키신다.
나는 주님의 머슴이다.
나는 주님의 늙은 종이다. 늙은 머슴이다.
나는 머슴이다.
나는 머슴으로 일한다.
Servant Leadership
원로목사님 기도 & 축도
@@@@@@@
지미 카터 대통령 별세 (1924.10.01 ~2024.12.29 : 100세)
- 1977년 1월 20일 ~ 1981년 1월 20일 미국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대통령
본명
제임스 얼 카터 주니어
출생
1924년 10월 1일
고향 출생지
조지아 주 플레인스
사망일
2024년 12월 29일
재임기간
제39대 대통령
1977년 1월 20일 ~ 1981년 1월 20일
부모
아버지 제임스 얼 카터 시니어
어머니 릴리안 고디 카터
형제자매
여동생 글로리아 카터
남동생 빌리 카터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로잘린 카터 (1946년 결혼 ~ 2023년 사별)
자녀
장남 잭 카터 (1947년생)
차남 칩 카터 (1950년생)
삼남 도넬 카터 (1952년생)
장녀 에이미 카터 (1967년생)
학력
플레인스 고등학교 (졸업)
조지아 사우스웨스턴 주립대학교 (공학 / 편입)
조지아 공과대학교 (편입)
미국해군사관학교 (B.S.)
유니언 칼리지 (비학위과정)
호서대학교 (명예박사)
종교
개신교 (침례회
신체
키 178cm / 체중 68kg
美 전직 대통령' 지미 카터 100세로 별세
-2024. 12. 30.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고향 조지아주 플레인스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100세입니다.
카터 재단은 성명을 내고 이날 카터 전 대통령이 자택에서 가족들이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카터 전 대통령은 역대 미국 대통령 중 가장 장수했다. 피부암으로 투병한 이후 여러 건강 문제를 겪던 중 작년 2월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가정에서 호스피스 완화 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땅콩 농장주이자 미 해군 출신으로 1962년 조지아주 상원의원 선거에서 경쟁자가 부정선거로 낙마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1971년 조지아 주지사에 당선됐고, 1976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에 선출돼 현직인 공화당 제럴드 포드 대통령을 꺾고 제39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재임 기간에는 이란 인질 위기와 석유 파동,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속 경기침체) 등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으며 재선에 실패했지만, 퇴임 후 세계 평화를 위해 활동해 '가장 위대한 미 전직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특히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후 강경파 대학생들이 미국 대사관을 점거, 대사관 직원 등 52명을 444일간 억류한 사건으로 민심을 잃었다. 특수부대를 투입해 구출 작전을 시도했으나 미국인 8명이 숨지며 실패로 끝났다. 이후 1980년 대선에서 공화당의 레이건 후보에게 대패했다. 또 물가상승률이 두 자릿수로 치솟고, 실업률도 상승하는 가운데 경기 침체를 겪으며 어려움을 겪었다.
재임 기간 대표적 업적에는 '캠프데이비드 협정'으로 불리는 중동 평화 협상 중재 성공이 꼽힌다. 1978년 9월 안와르 사다트 당시 이집트 대통령과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로 초청해 협정 체결을 주선했다. 이듬해 3월 양국이 적대행위를 끝낸다는 조약 체결로 이어져 중동 평화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러나 1982년 카터 센터를 설립하고 국제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 공중 보건 등을 위한 활동에 나서며 퇴임 후 더 많은 인기를 누렸다. '가장 위대한 전직 대통령'이라는 수식어도 얻었습니다.
한반도와도 인연이 깊다. 대선 출마 당시 박정희 정권의 인권 문제를 이유로 주한미군의 단계적 철수 계획을 밝혔고, 취임 이후 이를 추진하면서 마찰을 빚었다. 2018년 3월 펴낸 회고록 '지미 카터'에서 1979년 6월 방한 당시 한미 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철수, 한국의 핵무장 등을 둘러싸고 박 전 대통령과 충돌한 것을 언급하며 "동맹국 지도자와 가진 토론 가운데 아마도 가장 불쾌한 토론"이라고 했다.
퇴임 후인 1994년 북한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탈퇴를 선언한 '1차 북핵 위기' 때 직접 평양으로 날아가 김일성 주석과 회담했다. 이 외에도 2010년 8월 북한에 억류된 미국인을 석방하기 위해 두 번째로 방북했고, 2011년 4월 국제 원로 정치인 모임 '디 엘더스' 소속 전직 국가수반 3명과 함께 다시 방북했답니다.
아내 로잘린 여사와 직접 망치를 들고 봉사단체 '해비타트 프로젝트(사랑의 집짓기)'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밖에도 에티오피아, 수단, 아이티, 세르비아, 보스니아 등 국제 분쟁 지역에서 중재자이자 해결사로 나섰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200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카터 대통령은 2015년 8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이 간과 뇌로 전이됐다는 진단을 받았다가 그해 말 완치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합병증을 앓았으며 2019년에는 낙상으로 뇌 수술을 받기도 했다.
작년 11월 향년 96세의 나이로 별세한 로잘린 여사의 장례식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가족으로는 자녀 4명과 손주 11명, 증손주 14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