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 </p><p>교원자격증 취득 전 방과후강사 경력을 그동안(거의 10년) 30% 인정받아왔습니다.</p><p> </p><p>이번에 호봉담당주무관은 교원자격증 취득 전 경력은 인정되지 않는다고 말하여 찾아보니 주무관말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p><p> </p><p>2007년 당시였는데 그때 사단법인 협회소속으로 있으면서 협회가 뚫은 학교로 방과후를 나가는 형태였습니다. 협회의 다른일도 하면서요.</p><p>수소문하여 그당시 협회대표를 만나게 되었고 경력증명서를 떼어준다고 했어요.</p><p> </p><p>이렇게되면 방과후경력을 없애고 사단법인협회 경력을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p><p> </p><p>담당주무관은 협회에서 일한 경력증명서도 인정해줄수 없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p><p> </p><p>왜 협회 경력증명서 인정이 되지 않는걸까요?</p><p>협회 경력증명서에 업무는 </p><p>1. 학교 및 지자체 파견강의</p><p>2. 초중고학생 학습상담</p><p>3. 교재 연구개발</p><p> </p><p>등으로 적혀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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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선생님~ 방과후 강사 경력이 아니라 사단법인에서 일한 경력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교육공무원호봉획정시 경력환산율표의 적용 등에 관한 예규>라. 그밖의 경력10)에 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이 3할 이내 인정입니다. 민법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이어야 하고, 예규에는 시간 표시가 없지만 제가 알아 봤을 때 8시간 근무가 전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력증명서에 8시간 근무 했음을 증명할 수 있고, 근로게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보수를 지급받으며 근무한 경력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왜 인정해 줄 수 없는지를 자세히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협회경력증명서 제출했더니 전력조회해본다고 하는거보니, 절차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무관의 "안될 것 같다."는 말은 사과받아야 될 말인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경력증명서를 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말은 주무관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평일저녁5시~11시까지 제 자격관련 업종에서 일을 했고 토요일도 일했습니다. 제 과목이 전문상담이라 사설기관은 저녁에 근무를 많이합니다. 낮에 시간이 너무많이비어 다른 사무직도 겸하여 투잡으로 살았고.. 일한 두군데 모두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니 이게 말이되냐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살아온 제 과거가 전 꽤 뿌듯했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일한 두군데 모두 전력조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당주무관의 개인적인 말이안된다는 판단으로 인정을 안해줄 수도 있는건가요?
@(서울)꼬실공주주무관의 말에 따라 된다안된다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규에 근거해서 확정하는 것입니다. 주무관은 일반적인 사항 오전9시부터 저녁 5시까지 8시간 근무를 생각했기 때문에 두 군데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근무 시간을 정확하게 적어서 보내야 인정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근무한 곳은 오전에 몇 시부터 몇시까지 오후에 근무하신 곳도 이렇게 적어달라고 하시고, 토요일 근무도 하셨다면 토요일 근무도 했다고 적어달라고 해야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력증명은 반드시 전력조회해서 확인을 하니 정확하게 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선생님~ 방과후 강사 경력이 아니라 사단법인에서 일한 경력으로 인정을 받으려면 <교육공무원호봉획정시 경력환산율표의 적용 등에 관한 예규>라. 그밖의 경력10)에 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이 3할 이내 인정입니다. 민법에 따라 설립된 사단법인이어야 하고, 예규에는 시간 표시가 없지만 제가 알아 봤을 때 8시간 근무가 전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력증명서에 8시간 근무 했음을 증명할 수 있고, 근로게약을 체결하고 정기적인 보수를 지급받으며 근무한 경력임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왜 인정해 줄 수 없는지를 자세히 물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협회경력증명서 제출했더니 전력조회해본다고 하는거보니, 절차를 밟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무관의 "안될 것 같다."는 말은 사과받아야 될 말인 것 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경력증명서를 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말은 주무관의 실수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하나 더 여쭙겠습니다.
제가 평일저녁5시~11시까지 제 자격관련 업종에서 일을 했고 토요일도 일했습니다. 제 과목이 전문상담이라 사설기관은 저녁에 근무를 많이합니다.
낮에 시간이 너무많이비어 다른 사무직도 겸하여 투잡으로 살았고..
일한 두군데 모두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니 이게 말이되냐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살아온 제 과거가 전 꽤 뿌듯했는데.. 그런말을 들으니 기분이 너무 나쁘더라구요..
일한 두군데 모두 전력조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담당주무관의 개인적인 말이안된다는 판단으로 인정을 안해줄 수도 있는건가요?
@(서울)꼬실공주 주무관의 말에 따라 된다안된다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예규에 근거해서 확정하는 것입니다. 주무관은 일반적인 사항 오전9시부터 저녁 5시까지 8시간 근무를 생각했기 때문에 두 군데 근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을 때 근무 시간을 정확하게 적어서 보내야 인정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전에 근무한 곳은 오전에 몇 시부터 몇시까지 오후에 근무하신 곳도 이렇게 적어달라고 하시고, 토요일 근무도 하셨다면 토요일 근무도 했다고 적어달라고 해야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력증명은 반드시 전력조회해서 확인을 하니 정확하게 하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