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aver.me/xUSDurIQ
얼룩무늬 고양이 래리는 ‘총리 관저 수석수렵보좌관(Chief Mouser to the Cabinet Office)’으로 불린다. 국가가 인정한 쥐잡이인 셈이다. 열네 살로 추정되는 래리는 지난 2011년 2월 15일 총리 관저에 입주했다. 총리실은 그해 1월 총리 관저 잔디와 계단에서 쥐가 활개치고 다니는 모습이 BBC에 포착돼 보도되자 고양이를 키우기로 결정했고, 런던 남부 배터시의 한 동물농장으로부터 ‘사냥 본능이 투철한’ 길 잃은 고양이 래리를 추천받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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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갓냥이 귀여워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