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찍혔군요. 참 가슴 아픕니다. 저 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죽을 용기로 살아란 말 하는 사람은 인간의 고통에 대해 치열하고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욥도 예레미야도 죽기을 원했잖아요. 어디서나 가난하게 살아가는 건 고통인데 그걸 모르면 그냥 쉽게 그렇게 말하지요. 저 아버지,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요. '내 아들도 이런 애비 밑에서 고액과외 한 번 못 받고 살면 역시 나 처럼 평생 가난의 멍에를 메고 살아야 하겠지...'라구요. 빈부 차이가 이렇게 나는 건 보다 차라리 다수가 가난한 나라 국민디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은 없으니까요.
기독네티즌의 강퇴사유: 어딜가나 가벼운 행동을 일삼으며 사람들을 게시판으로 불러들여 교묘하게 시선을 집중하게 하고.....이간시키거나 싸움을 하게 만들어 분열을 선동하는 것으로 보아 peace maker(화평케하는 자)란 의미를 무색케 하며~그동안 남을 교란시키는 행위로 어디서든 수시로 강퇴당해 왔고.......
토론의 주제와 상관없이 댓글로 사람들을 건드리고 기계적인 댓글을 올려 ,토론의 본질보다는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까페로 낚으려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고~대상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딴지걸고....깐족거거리거나 불쾌하게 하고,소신도 원칙도 없이 함부로 얘기하고....자기 말에 대한 적절한 해명없이 뻔뻔함으로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나중에 자기 까페로 와서 토론하자고 열심이 들이밀다 안되니까 다른 사람을 안티라 모함하는 비열함.......이것이 강퇴사유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의 선택을 해야 했을까....그래도 아이가 무슨죄가 있는지....사력을 다해 난간을 붙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가슴을 더 아프게 합니다. 목전에 임박한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아이가 느꼈을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공포 그 자체이겠지요. 그런 아이를 보는 아빠의 심정은 또 얼마나 착찹했을까? 저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현실의 비정함이 야속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살아있는 생명을 물에 던져 죽게만드는 것은 잔인합니다. .....
아..가슴이 찢어지네요...자식을 위해서 목숨도 바치는 부모마음이지만..자식과 함께 죽어야 하는 현실을 얼마나 원망하며 살았을까.... 또다시 꿈틀대는 생각....수많은 십자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나랏님이 하지 아니하면 우리라도 해야지요...지금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분명 또박또박 말씀하고 계실텐데... "나는 너희를 위해 심장의 물과 피를 다 쏟았건만...너희는 내가 사랑하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죽음앞에서 무얼하고 있었느냐...교회들은 무얼하고 있느냐..내가 너희들에게 크고 화려한 궁전을 바라더냐...지극히 작은 소자를 대접하라 하지 않았더냐..."
사진에서 보는 슬 픈 이 이 웃 들.............하 루 에 4 2 명 이 라 니.........정말 ... 피 눈 물이 흐 릅 니 다...오 ..대 한 민 국 나 의 조 국..제 발.. 가 난 하 고... 의 지 할 곳 없 는... 소 외 된 이 웃 을 돌 아 보라 ... 그 것이 민 주 주 의 이 고 선진국이다....그리고...그 것 이 ..크 리 스 챤 이 다...
첫댓글 가슴아픈일입니다.죽는다고 모든게 끝나는게 아닌데....예향의 모든분들 힘을내시고 승리하세요.
4대강 파자고 휩쓸고간 망령의 염병이 온 강토를 휩쓸었고 희망의 싹을 틔우지 못한 절망의 영혼들이 4대강의 음습한 강 밑에 모여들것이라.
유람선 밑바닥에서 반드시 저주로 흘러 국토를 유린하고 민족을 유린한 그 영혼을 후벼파달라.
자살자여 이 사회를 용서하지 말아라
삶을 놓아버린 안타까운 넋이여
부디 이승에서라도 안식을 누리라.......
사진도 찍혔군요. 참 가슴 아픕니다. 저 아이 얼마나 무서웠을까...죽을 용기로 살아란 말 하는 사람은 인간의 고통에 대해 치열하고 고민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욥도 예레미야도 죽기을 원했잖아요. 어디서나 가난하게 살아가는 건 고통인데 그걸 모르면 그냥 쉽게 그렇게 말하지요. 저 아버지, 아마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요. '내 아들도 이런 애비 밑에서 고액과외 한 번 못 받고 살면 역시 나 처럼 평생 가난의 멍에를 메고 살아야 하겠지...'라구요. 빈부 차이가 이렇게 나는 건 보다 차라리 다수가 가난한 나라 국민디 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상대적 박탈감은 없으니까요.
4억명품녀와 오버랩 되는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오네요..
윤희용님~ 이런 자료보다는 희망을 주는 자료를 원합니다. ^^;;
님이 좀 퍼 오시지요.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외면하는 것이야 말로 희망을 꺾는 것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기독네티즌 ㅉㅉ 강퇴 당한 건지... 자진 탈퇴한 건지는 몰라도 잘 가십시오.
다신 오지 마시길 간절히 부탁합니다.
개혁하기님 기독네티즌의 강퇴이유가 무엇인가요?
기독네티즌의 강퇴사유: 어딜가나 가벼운 행동을 일삼으며 사람들을 게시판으로 불러들여 교묘하게 시선을 집중하게 하고.....이간시키거나 싸움을 하게 만들어 분열을 선동하는 것으로 보아 peace maker(화평케하는 자)란 의미를 무색케 하며~그동안 남을 교란시키는 행위로 어디서든 수시로 강퇴당해 왔고.......
토론의 주제와 상관없이 댓글로 사람들을 건드리고 기계적인 댓글을 올려 ,토론의 본질보다는 게시글을 통해 자신의 까페로 낚으려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고~대상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딴지걸고....깐족거거리거나 불쾌하게 하고,소신도 원칙도 없이 함부로 얘기하고....자기 말에 대한 적절한 해명없이 뻔뻔함으로 여기 저기 들쑤시고 다니고, 나중에 자기 까페로 와서 토론하자고 열심이 들이밀다 안되니까 다른 사람을 안티라 모함하는 비열함.......이것이 강퇴사유입니다.
일장 춘몽님! 말씀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제가 몆군데 가입해본 결과 자기들 성향에 맞지 않으면 강퇴시키는것을 보아서 여쭤 보았습니다,
샬-롬~
아이가 난간을 붙잡고 살려고 했다는 기사에
가슴이 무너지더군요.
무서워 떨고 있는 아이를 잔인하게 잡아떼어
물에 던져 죽이는 아빠..... 정말 싫습니다.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사람이 생활난에 시달리다보면 저 정도로 인간성을 상실하고 미쳐버리나 봅니다. 배고프다 못해 자식까지 잡아먹는다는 일도 성경에 나왔지 않습니까? 하지만 아무리 미쳐도 저건 짐승보다 못한 행위입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극단의 선택을 해야 했을까....그래도 아이가 무슨죄가 있는지....사력을 다해 난간을 붙잡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가슴을 더 아프게 합니다. 목전에 임박한 죽음의 공포에 떨고 있는 아이....아이가 느꼈을 두려움이 느껴집니다 ......공포 그 자체이겠지요. 그런 아이를 보는 아빠의 심정은 또 얼마나 착찹했을까? 저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은 현실의 비정함이 야속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살아있는 생명을 물에 던져 죽게만드는 것은 잔인합니다. .....
아..가슴이 찢어지네요...자식을 위해서 목숨도 바치는 부모마음이지만..자식과 함께 죽어야 하는 현실을 얼마나 원망하며 살았을까....
또다시 꿈틀대는 생각....수많은 십자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나랏님이 하지 아니하면 우리라도 해야지요...지금 주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의 심령 깊숙한 곳에서 분명 또박또박 말씀하고 계실텐데...
"나는 너희를 위해 심장의 물과 피를 다 쏟았건만...너희는 내가 사랑하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의 죽음앞에서 무얼하고 있었느냐...교회들은 무얼하고 있느냐..내가 너희들에게 크고 화려한 궁전을 바라더냐...지극히 작은 소자를 대접하라 하지 않았더냐..."
아이를 죽인 아버지는 어떻튼 잘못된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 자신이 낳은 생명을 어떻게 ~ ㅠㅠ
사진에서 보는 슬 픈 이 이 웃 들.............하 루 에 4 2 명 이 라 니.........정말 ... 피 눈 물이 흐 릅 니 다...오 ..대 한 민 국 나 의 조 국..제 발.. 가 난 하 고... 의 지 할 곳 없 는... 소 외 된 이 웃 을 돌 아 보라 ... 그 것이 민 주 주 의 이 고 선진국이다....그리고...그 것 이 ..크 리 스 챤 이 다...
가슴이 찢어지고비참한 현실이네요" 하지만 자살은안된다고생각합니다" 성경에서도 자살은살인행위나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더구나자기자식을죽이면서까지..... 하나님이주신명을 자신뜻대로 명을재촉하는것도 큰죄악이지요"
자살은 이유막론하고 무조건 지옥행입니다" 물론 저사람은 잘모르고한짖이겠지만요"혹" 교회를다녀서 어느정도성경지식을아시고도 자살했다면 이건더욱더 용납할수없는행위지요"
알고도죄를지은자들은 더나쁘다고성경에도나와있습니다" 그러나저도 떠떳한사람이못된다는걸인정하면서도 이글올리는자체가 부끄럽게생각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돈일까요, 사랑일까요.
우리는 돈으로 살 수 있을까요, 사랑으로 살 수 있을까요.
돈이 우위에 있을까요, 사랑이 우위에 있을까요.
우리는 작금의 현실에서 무엇을 보며 무엇을 해야 할까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예수님께서는 무어라 하실까요...
모든 인간에게 예수님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를 구원해주세요, 주님...
생활고를 이유로 이렇게 자살자가 많은 정권은 없었습니다.
세상이 허무해 죽느니, 챙피해서 죽느니, 무슨 무슨 이유로 죽는 연예인들의 죽음은 대서특필 되는 세상이지만 저렇게 생활고를 이유로 죽어가는 자살자기 많은 것은 60년 태생인 저로서는 처음 겪는 정권의 현상입니다.
노무현, 김대중때에 저런 이유로 얼마나 죽었던가?
단지 살기가 너무나 막막하여 절망스러운 이유로 죽어야만 하는 오늘......
아! 하나님 아버지여 ㅠㅠ
용서하지 마십시오.
저들이 교회당의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자연스럽게 열린 마음의 교회가 되기를....
노무현 정권 때 부터 급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