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11월 소비자물가 및 국채입찰 결과 등이 영향
주가 상승[+0.5%], 달러화 약세[-0.3%], 금리 하락[-3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11월 소비자물가 결과가 무난하다는 평가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에너지 관련주 매도 증가 등으로 0.2% 하락
○ 환율: 달러화지수는 내년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5%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0년물 국채입찰에서의 양호한 수요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4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11.6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13.7원, 0.02% 하락). 한국 CDS 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11월 소비자물가, 둔화세 지속. 일부 항목은 가격 상승세 유지
○ 11월 소비자물가(CPI)의 연간 상승률은 3.1%로 전월(3.2%) 대비 둔화되었고,
월간 상승률은 전월 대비 높은 수준(0.0%→0.1%).
한편 근원 CPI의 경우 연간 상승률은 전월비 보합(4.0%→4.0%)을 나타낸 반면
월간 기준으로는 전월비 소폭 높아진 것으로 확인(0.2%→0.3%)
○ 세부항목 가운데 전월비 기준으로 휘발유(-6.0%)가 하락한 반면 주거비(0.4%) 및 중고차(1.6%) 등은 상승하며
에너지 가격 하락 영향을 상쇄. 높은 주거비가 향후 인플레이션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에너지 가격 하락의 지속은 상품 인플레이션 압력을 약화시킬 것을 기대
○ 이번 결과는 최근 시장에서 확산되던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를 다소 약화시키는 것으로 판단
(Principal Asset Management). 인플레이션은 개선되고 있으나 목표(연율 2%)와
괴리가 존재하기에 연준이 당장 완화적 기조로 전환하기는 어려우며,
금리인하 시기를 논의하는 것은 시기상조(Santander US Capital Markets)
○ 한편 CME의 FedWatch Tool에 따르면, 현행 연방기금금리(5.25%~5.50%)는 내년 3월까지 지속된 이후
내년 5월을 시작으로 총 5회(5, 6, 9, 11, 12월. 각각 0.25%p)의 금리인하가 이루어질 전망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재무장관, 인플레이션 완화되고 있으며 경기 연착륙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옐런 장관은 경기가 심각한 둔화 없이 연착륙을 향해 가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또한 인플레이션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이는 실질금리 상승을 의미한다고 언급.
아울러 이러한 상황은 연준이 향후 금리 경로를 결정하는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첨언
n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OPEC+ 생산 감축에도 내년 유가 전망 하향 조정
○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내년에 83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이전 예상치(93달러) 보다 매우 낮은 수준.
또한 금년 미국 원유 생산량은 하루 102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추정
n 미국 30년물 국채 경매, 장기 국채에 대한 견조한 수요 확인
○ 재무부가 21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을 실시.
이를 통해 발행금리는 4.344%로 결정되었고 응찰률은 2.43배 기록.
시장에서는 장기물 국채에 대한 수요가 양호한 것으로 평가
n 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 전월비 상승. 향후 경기 안정 가능성 시사
○ 12월 ZEW 경기기대지수는 12.8을 기록하며 전월(9.8) 및 예상치(8.8) 대비 높은 수준.
이는 정부의 예산 관련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중기적으로 ECB의 금리인하 기대 및
건설업계의 낙관적인 전망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n 영국 8~10월 임금상승률, 전월비 둔화. 경기 냉각 신호를 발신
○ 8~10월의 임금(보너스 제외)은 전년동월비 7.3% 올라 전년동기(7.8%) 대비 낮은 편.
이번 결과는 경기가 냉각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되며,
동시에 영란은행의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한 조치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주장을 뒷받침
n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안정 속에서 성장을 추구. 기술개발도 강조
○ 국가 지도부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통해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
특히 온중구진(안정 속에서 성장 추구), 이진촉온(성장을 통해 안정을 촉진), 선립후파(먼저 세우고 나중에 돌파)
등을 견지할 방침. 아울러 첨단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산업혁신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
○ 블룸버그 등은 경제성장 회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표는 없었다고 평가.
다른 일부에서도 내용이 원론적이었으며 기대에 비해 평범했다고 진단(BNP파리바)
n 일본 11월 생산자물가, 둔화세 지속. 일본은행의 인플레이션 판단에 부합
○ 11월 생산자물가는 전년동월비 0.3% 올라 ′21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
개별 항목 가운데 유틸리티 및 목재 등이 큰 폭으로 하락.
한편 이번 결과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일본은행의 평가와 일치
주요 경제지표 n ○ 미국 12월 FOMC, 11월 생산자물가, 유로존 및 영국 10월 산업생산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기업의 중국 공급망 탈피 노력, 실제 성과는 미흡
WSJ (U.S.Companies Are Finding It Hardto Avoid China)
○ 미-중 갈등의 영향으로 다수의 미국 기업은 관련 위험 노출을 회피하기 위해
중국 내 생산공장을 동남아시아 등 다른 국가로 이전하면서 공급망 확대를 시도.
이로 인해 가전제품, 가구 등 일부 부문에서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었고,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촉진 등의 긍정적 결과가 발생
○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과 중국 간 공급망에 변화가 발생하면서
`21년 이후 복잡성과 비용 증가가 발생. 또한 중국 기업의 미국 기업에 대한 직접 공급은 줄었으나
제3국을 통한 간접 공급은 오히려 증가
○ 이로 인해 전체 공급망에서 중국 기업 의존도는 크게 개선되지 않는 상황.
오히려 일부 부문에서는 중국 공급업체 의존도를 오히려 높이는 결과 초래
n ECB의 통화정책, 디스인플레이션 속도 과소 평가 등으로 의문에직면
FinancialTimes (Isthe ECBfalling behindthe curve again on inflation?)
○ ECB는 역내 인플레이션 수준이 목표치(2%)에 근접하게 하락하고 있음에도
금주 예정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
이는 임금상승으로 인한 물가상방 압력이 여전해 통화완화 정책에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기 때문
○ 하지만 일부에서는 ECB가 디스인플레이션 속도를 과소평가하여
2년 전과 같이 인플레이션 관련 판단 오류를 범할 수 있다고 우려.
실제로 최근의 역내 인플레이션 완화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한편 시장에서는 내년 3월부터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전망
n 미국의 인플레이션 판단, 특정 항목의 과도한 반영은 자제할 필요
블룸버그 (Inflation Is Not on Anyone’s Holiday Gift List)
○ 최근 연말 연휴 기간에 특정 품목의 가격상승이나 하락이 인플레이션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거론.
경우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개별 상품이나 서비스, 소득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한다면
이러한 시각은 합리적
○ 하지만 개별 제품의 가격은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상황과 별개로 상승 혹은 하락하는
경우도 많이 있음을 유념할 필요. 이에 개별 제품의 가격 변화를 여과 과정 없이
인플레이션 신호로 해석하는 것은 주의가 요구
n 미국 의회, 중국산 제품 관세 인상과 경제적 단절을 요구
TheNewYork Times (Lawmakers Callfor Raising Tariffs and Severing Economic TiesWithChina) )
○ 최근 초당파 의원들이 작성한 보고서는 중국 반도체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외에도
중국의 자본과 기술흐름을 차단하는 내용까지 다양하게 제시.
이번 보고서는 수년간 미국 정치권의 중국 관련 견해가 급격히 변하고 있음을 시사
○ 이 가운데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중국에 새로운 관세를 도입하자는 의견.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중국산 수입비용 증가와 성장저하를 불러온다는 반발이 존재.
일각에서는 중국 제품 관세인상이 대내외 반발을 야기한다고 주장
○ 이에 초당파 의원들은 미국이 대체시장을 개발하고, 중국의 잠재적인 보복을대비해야 한다고 강조.
아울러 중국이 노리고 있는 미국 정치권 분열을 대처하기 위한
미국 정치권 내 의견 합치가 중요한 과제임을 인식
n 영란은행의 통화정책 완화,고물가 등으로 여타 중앙은행 대비 지연될 소지
블룸버그 (Bank Of England Dawdles atthe Back ofthe Rate-Cut Pack)
n 중국 내 주식 투자자, 느린 경기회복 등으로 `24년 방어적 태도 취할 전망
Rueters (Investors inChina's lagging marketsto play defence in 2024)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