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네라이브에게 KFA가 뭐라했지만 우리는 잔챙이라 KFA에서 관심 없어.
KFA 관계자랑 밥을 같이 먹었지만 유튜브에서 뭐라고 떠드는지 KFA 고위층들은 관심 없어.
KFA 스폰서 기업들 불매운동해서 KFA에 압박하는것 보다 차라리 KFA를 직접 압박하는게 더 빠를듯
KFA가 이전하는 천안시 입장면은 포도의 고장임.
KFA가 서울에서 해야하는 주요 기능들은 서울에 남아서 계속 할듯.
침착맨이 호되게 당한것은 나름 의미있는 사건으로 봐야.
곽민선 아나운서는 귀한분이라 동접 3000명이 넘어야 다시 부를 수 있을듯.
안정환 위원도 생각이 많이 있음. 하지만 지금은 가불기이기 때문에 어떤 발언을 하기가 애매한 시점이야. 과거 서형욱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뽈리TV 한번 나가야겠는데?' 라고 이야기한적은 있어. 서형욱도 안정환에게 꼭 정해진 이런 이야기를 하라고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
변성환 감독 풀영상이 오늘 뽈리K에 올라갈 예정. 변성환 감독 자신의 축구철학에 대해 굉장히 구체적으로 설명한 내용이 담겨있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과거 서형욱을 보고 방시혁을 닮았다고 한 사람에게 대노한적이 있지만 지금은 그러려니하고 넘겨.
금성은 울산과의 경기후에 코리아컵 때문에 복귀하지 않고 경주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훈련중인데 린가드는 부상때문에 돌아간것으로 알려져. 부상 예방 차원에서 앞으로의 몇경기는 출전시키지 않을듯
다른 방식으로 도네 리액션을 할 수 있으니 서형욱 위원에게 탕후루 춤을 추라는것은 자제 부탁.
서호정 기자는 홍명보가 출국하기 하루전에 홍명보와 통화를 했는데, 외국인 코치는 이임생이 제안한것이 아닌 홍명보가 원해서 붙여준 것이라고 알려줌. 그래서 이임생이 인터뷰할 당시의 기사를 다시 찾아봤더니 추후 그 기사가 정정되었던것으로 확인됨(홍명보가 원해서 외국인 코치를 붙여준다는것으로 정정). 이임생이 인터뷰 당시 정신이 없어서 준비했던 내용을 잘못 읽은거라고 이야기함.
피지컬코치로 외국인 코치를 데려오는 것은 시차가 다양한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관리해야하는 일이라 어려운데 아마도 이때문에 우리와 인연이 있는 외국인 피지컬 코치를 데려오지 않을까 추측.
서형욱 위원 생각으로는 KFA가 곧 있으면 쿠팡플레이 시리즈도 있기 때문에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질 것이라고 기대해 일부러 이 시점에서 홍명보를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는 행위를 강행한것이 아닌가 추측.
축구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것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에는 큰 온도 차이가 있어.
현재 유인촌 장관이 KFA를 대상으로 감사를 지시한것으로 알려짐. 사람들은 극단적인 결정(감독 선임 취소)이 내려지기를 바라지만 문화체육관광부 기자들도 그런 행위는 사실상 불가능한것으로 예측. 괴롭힐 수는 있지만 내려진 결정을 뒤집게 할 수는 없는 상황. 정부의 개입이 KFA 결정의 큰 체인져가 될 수는 없어. 하지만 그동안 KFA가 숨겨왔던 이야기들이 나올 수 있어.
이번 사태로 인해 정몽규 회장이 연임을 안한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 더 큰 논란이 될 수 있는 비축구인이 회장직에 도전한다는 이야기가 있기는함.
이번일이 잘못되면 정치인이 KFA 회장이 된다던가 하는 일(정치권이 KFA에 개입하는일)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식의 방법은 옳다고만은 볼 수 없어.
김천은 한 기수가 전역할때쯤 팀이 흔들리는게 국룰인데 그것을 잘 극복하면서 여름에도 힘을 내고 있는 상황.
같은 우승 경쟁중인 울산과 포항은 가을부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정상으로 김천에게 유리해.
김천이 경기를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 아주 좋음. 하프 스페이스를 매우 잘 활용하고 있어.
이장관 감독은 장관을 넘어 대통령으로 가는중.
이장관 감독을 경질해야한다는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지만 이 순간을 잘넘어가면서 전남이 저력을 보여주고 있어.
K리그에서 라볼피아나를 가장 잘쓰는팀이 전남이라고 봐야.
알리쿨로프를 부산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왔는데 부산에서 왜 이 선수를 기용 안하고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매우 잘 사용하고 있어.
울산팬들의 대노로 인해 김광국 단장이 원두재와 이태석의 트레이드는 스톱 시켜놓은 상황. 딜 진행은 99%가 진행되어 선수들 싸인만 남은 상태. 홍명보가 있을때도 이야기가 있었던 딜이지만 홍명보는 이 딜에 반대했었음.
울산팬들은 원두재의 트레이드 상대가 마음에 안드는것 보다 원두재가 전역하자마자 트레이드 대상이 된것에 대해 구단에 배신감을 크게 느껴 분노하는것으로 예측.
완전히 이 딜이 무산이라고 할 수 없는것이 선수들은 이 트레이드에 동의를 한 상황이기 때문. 이태석은 이미 금성에서 짐을 모두 뺀 상황이고 원두재도 처음에는 트레이드에 부정적이었으나 이후 일이 진행되면서 어느정도 받아들인 상황. (방송중 이태석이 울산에 집을 벌써 구했다는 이야기가 올라옴)
오늘 원두재는 울산 구단과 이야기를 했고 본인의 의사는 구단에 전달 한것으로 알려져.
울산팬들은 수요일 코리아컵에서 원두재 트레이드와 관련해 항의 걸게를 걸 예정.
이 상황을 돌리려면 울산 구단은 금성 구단에게도 사과를 해야할 상황.
수원삼성에서 고승범이 울산으로 올때 박경훈 단장이 이적에 반대했던것과 유사한 상황. 그때 울산 구단은 항의를 한 전력이 있는데 이번 상황에서는 내로남불의 모습을 보여줘.
이 트레이드는 좀 더 지켜봐야할듯.
울산 구단에 원두재 울산 전역 오피셜이 떴지만 이것이 트레이드가 무마되었다는 뜻은 아님.
많은 팀들이 이승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이승우가 실제로 반응을 한적이 없는데 전북에게는 처음으로 이승우가 협상을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반응함.
이승우는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아서 수원FC는 많은 이적료를 받을 수는 없어. 하지만 수원FC는 강상윤을 완전 이적시키고 추가로 1명의 선수를 더 원하고 있음. 추가 1명을 더 요구하는 선수는 처음에는 공격수 였으나 지금은 정태욱을 요구하고 있음. 정태욱의 연봉이 높기는 하지만 수원FC가 못품을 정도로 높지는 않음. 정태욱과 개인협상은 어느정도 진행되고 있음. 전북은 정태욱의 이적료에 18억을 사용했고 계약기간도 4년중 2년이 남아있어 강상윤뿐만 아니라 정태욱까지 주는것에는 조금 부정적임.
KFA에서 김판곤의 별명은 김피곤이었어.
서호정 기자가 얼마전 김판곤 감독을 만났을때 김판곤 감독은 미스비시컵을 준비할것이라고 이야기 했음. 하지만 당시에도 고민이 있었는데 말레이시아가 군주연합제인데 정치적 갈등이 존재했고 조호르 구단주와 사이가 좋지 않아 조호르 구단에서 말레이시아 대표팀 소집에 선수를 보내주지 않고 있었음. 이런 사유가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를 떠나게 된것이 아닌가 추측.
서호정 기자가 방송에 들어오기 직전에 김판곤 감독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사임 기자회견하고 있었는데 기자회견에서 김판곤 감독은 '여기서 사퇴의 이유를 말하는것은 위험하다. 다만 대통령에게 그 사유를 이야기 했다'고 말한것까지는 확인함.
울산 구단에서 감독 후보 리스트에 김판곤 감독이 있는것은 맞다고 알려옴.
김판곤 감독은 과거 말레이시아에서 잘하고 K리그에서 기회를 준다면 제대로 도전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말레이시아에서 사임 기자회견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단독 기사가 뜬것을 보면 기사가 올라온 시기가 아쉬워. 때문에 울산과 김판곤 감독은 당분간 정식으로 감독이 선임되었다 하더라도 발표하지 않고 침묵할 가능성이 높아.
울산은 올스타전 브레이크때 감독을 선임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어.
부산 감독으로 부임한 조성환 감독은 인천 구단하고 만나서 오해를 잘 푼것으로 알려짐. 어제 임중용 단장이 해당 내용의 글을 올림.
인천 후임 감독 관련해서 아직 이야기는 없고, 현재 감독 대행체제로 준비를 잘 하겠다고 알림.
울산 켈빈, 마테우스는 K리그내 임대 이적 방식을 찾았는데 지금은 다 불발 되었음. 조지아출신 윙어는 영입은 외국인 쿼터가 모두 차있기 때문에 스탠바이라고 봐야. 이명재 재계약은 아직 딱히 이야기가 없는듯.
박민규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 김은중 감독은 모르고 있다가 박민규가 김은중 감독에게 '감독님 안녕히계세요'라고해서 김은중 감독이 뒤늦게 박민규가 이적하는것을 알게 되었음. 바이아웃 때문에 이적했는데 박민규의 바이아웃 금액은 6억 정도로 알려져 있음.
윤주태 사건 관련해서 선수가 경남 구단에 불미스러운 일로 방해가 된거 같아서 나가겠다고 이야기한것으로 알려짐. 이 사건과 관련하여 연맹에서도 과거 사례가 없기 때문에 별도의 징계를 해야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다는 입장임.
루카스 실바는 수원삼성에서 적극적으로 영입하려고 노력하던 선수였는데 결국 금성으로 가게되었음. 포르투갈 2부에서 엄청나게 공격포인트를 올린 선수이고 파괴력이 있는 선수임. 보고있으면 시원시원해 쾌감을 주는 선수. 금성이 이선수를 영입할 수 있었던 것은 팔로세비치가 떠나면서 외국인 쿼터가 1명 비었기 때문에 가능했음. 완전이적인지 임대인지는 확인필요. 팔로세비치는 가족의 건강 때문에 고국으로 돌아가는듯.
수원삼성은 켈빈을 임대로 영입한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남미의 윙어를 보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아무소식 없는것을 보면 모두 불발 되었다고 봐야.
벌써부터 전북 팬들 사이에서 김두현 감독 회의론이 나오고 있어.
전북은 감독 교체 효과도 없는거 보면 이유가 무엇인지 서호정 기자도 미스터리해.
첫댓글 잘봤습니다
언제부터 안정환이 축구계 관련해서 서형욱과 의논해 자신의 의견을 개진 했는지 의문.
본인 유투브 채널이 있는데,,
이임생이 홍명보 ppt 없이 빌드업 어쩌구 하면서 전술에 대한 후한 점수를 줬다는데 뜬금 없이 외인 코치라니요.ㅠ
문체부가 들여다 보는건 감독 선임에 대한 절차상 하잔데 그게 피파와 상호 대립 되면 세무조사 압수수색등 축협 비리로 검찰 공화국의 힘을 보여 줄것임.
법인 카드및 횡령에 대해 축협과 빌붙어 먹었던 모지리 들은 절대 살아 남을수 없음.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협회서 겁없이 떠드는 거임.
12만원 법카에 거의 백여군데 압수수색 인데 인디언 기우제 식으로 조사하면 거의 해체 수순일 거임.
기업인 정몽규는 겁 먹어서 아마도 4선 도전 안할 거라 봅니다.
안정환이 이 정도로 영악한지 몰랐네여.
협회에 비판적인 김영광,조원희와 김남일 게스트 초대해서 20년전 본프렐레로 물타기 할줄은,,
차라리 침묵 하기나 하지.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여.
결국 홍명보도 손흥민,이강인,황희찬등 핵심 선수들 만나서 물타기 하려는건 아닌지.
본인 소속 국대 선수들을 배신하고 양해나 이해도 없이 해외파와 뭔 대화를 먼저 나눈다는 건지
현역 선수들이 뭔 얘기 하겠나여.
참 비열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냥 코치들 면접만 하지.여론 전환용 행보라 보여지네여.
늦은 감은 있지만 이번 감독 선임 책임 묻지 않으면 정몽규나 그 이해관계인들의 축협은 계속 될거라 봅니다.
이정도 스쿼드로 어느 정도 성과는 있을테니 감사나 세무조사등 방법을 총 동원해 미리 저지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