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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체(裸體)
-알몸
2,나체(拿體)
-나를잡아주세요.
(소유하고싶다.)
"음.."
그런날이 있다.
꿈자리가 좋았던 것도 아닌데, 좋은 약속이 잡혀있는것도 아닌데, 괜히 들뜨는날. 바로 오늘이 그랬다. 결국 나는 민지가 입이 닳도록
말을한 '토목과의 의문에 학생' 을 만나지는 못했다. 하지만 후회같은건 안한다. 어차피 만나봐야 나는 오래 못갈것이다. 박민지말대로
라면 나는 이시윤 말고는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으니깐. 민지는 3일정도는 나를 재촉했지만 딱 4일이 되는 날부터는 토목과의 '토' 자도
꺼내지 않았다. 그냥 내가 나중에 가봐야 땅을 치고 후회할것이라는 말만했을뿐이다. 나는 그에 웃어버렸다. 정말 내가 땅을 치고 후회
할날이 올까? 과연 오기는 할까?
"영화보러가자니까?"
"웬 영화? 뭐 보고싶은데?"
"음. 아무거나"
"그럼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와 집에서 보게"
오늘은 이상하게 기분이 들뜨는데 아무데도 나가고 싶지 않았다. 오늘은 일주일에서 유일하게 내가 학교에 안나가는 휴일이다. 대학생이
라 해서 항상 바쁜건 아니다. 오히려 고등학생때보다 더 출석일수도 적고 뭐하면 쉬고 뭐하면 쉬고..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쉬면 쉴수
록 더 쉬고싶은거다. 어째 내 몸은 점점 늘어지는것같다. 거실 쇼파에 반쯤 누워 마치 몇년은 백수생활한사람을 따라했다. 리모콘으로 채
널을 휙휙 돌리고 있는데 웬일로 이시윤이 나가지 않고 제대로 집에 붙어서는 또 나를 달달 볶을 준비를 하는게 아닌가? 이번에 나를 괴
롭힐 주제는 '영화' 였다. 영화를 보고싶다길래 비디오가게에서 빌려오라니까 뭐에 심통이라도 난듯 입술을 삐죽인다.
"영화관갈꺼야"
"시윤아 나 오늘 귀찮아"
"가자"
"일주일에 한번 나 쉬는날이야"
"그래도 가야되"
나는 가끔 녀석이랑 대화를 하고 있으면 가슴이 답답해진다. 이렇게 꼬장을 부릴때면 이쁜것도 안보인다. 아니 저렇게 입술 삐죽이는 거
보면 귀엽긴하지만. 어쨋든 녀석이랑 대화하느니 소귀에 경을 읽는게 차라리 속편하겠다. 나는 유난히 여름을 잘 탄다. 몸에 땀이 많은것
도 아니고 원래 몸 자체에 열이 많은것도 아닌데, 여름이면 온 몸이 나른해지고 에어컨을 튼 집에서만 뒹굴거리고 싶어진다. 그 뙤양볕이
작렬하는 거리 한가운데서 나와 녀석을 포함한 수천명이 길거리를 걷는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오싹하기까지 하다. 이시윤은 아주 악질이
다. 내가 여름에 약한걸 알면서도 꼭 지가 하고 싶은건 해야겠다는 의지로 나를 잡아끈다.
"...알았어. 준비하게 기달려"
결국은 나의 패다.
그래 어쩐지 네가 옷만 번지르르입고 안나간다했어. 언젠가 들었다. 더 많이 사랑하는 쪽이 지는거라고. 그 말이 맞다면 이시윤은 나에게
있어서 강자였다. 얄밉게도 녀석은 그걸 분명 알고있을테다. 이빨하고 세수만 대충 하고 옷도 차려입지 않았다. 장농을 열어 제일 앞에 있
는 반팔티와 청반바지를 꺼내 입었다. 치렁치렁하게 긴 머리는 그냥 확 위로 올려 묶어버렸다. 그런 나를 보고 이시윤은 또 아까와같이
얼굴을 찌푸렸다. 나는 또 뭐가 문제냐는듯 어깨를 으쓱였다. 그러나 뭔가 불평을 할것같이 달싹거리는 입은 그만 다물렸고 대신에 나의
입술에 맞닿는 온기가 있었다.
"뭐야. 예고도 없이"
"...그냥 하고싶었어"
퉁명스럽게 대하려고 노력했지만 마음은 그게 아니였다. 오늘따라 진득하게 붙는 시선이 부담스러웠지만 싫지않았다. 그런데 오늘 뭔가
달라보이는데? 뭐지? 별로 영양가없는 고민을 머릿속에 둥둥 띄울때는 이미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더욱 최악인 태양밑에 나와있었다.
정수리가 다 타버리는 느낌이다. 아 난 정말 여름싫어.
"덥다..."
"음료수라도 사줘?"
"아니. 어차피 영화보면서 먹을텐데 뭘"
이시윤의 집은 교통편의가 아주 좋았다. 게다가 위치조건도 좋았는데 영화관이라고 해서 버스를탈 이유도 없었다. 거의 한정거장 거리
를 걷다보면 나오니까. 그러고보니까 이시윤이랑 이렇게 나오는것도 오랜만이다. 주위를 보니 여기저기 연인들이 많이 보인다. 혹시
다른 사람눈에 이시윤과 내가.. 그러니까. 사귀는 사이처럼 보일까?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나는 조금 뚱해졌다. 이럴줄알았으면 옷을
조금 차려입고 나올걸 그랬나? 집 앞이니까 대충 입었는데 도심 한가운데라 그런지 꾸미고 나온 여자들이 대다수다.
"버터팝콘 먹을래 캬라멜팝콘 먹을래?"
"버터"
"음료수는?"
"음...아무거...아니다. 난 마운틴듀먹을래"
골똘히 생각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이 그렇듯 영화간에서 먹는 음료수나 팝콘은 정해져있었고 메뉴가 광범위하지도 않았다. 우리가 표를
끊은 영화는 액션영화였다. 그러고 보니. 이 영화 꽤 재밌다고 티비에서 광고가 많이 나왔던걸로 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영화 시작 시간
은 조금 촉박했다. 팝콘과 음료를 가지고 상영관안으로 들어가면 이미 주위는 깜깜해져 있었고 다행히 아직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영화
는 정말로 인기가 많은건지 좌석이 꽉 찾고 이시윤과 나는 사이드쪽 커플석에 앉았다. 영화는 우리가 자리를 잡기 무섭게 시작했고 처음
에는 밍밍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나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
나는 영화를 볼때 꼭 입에 뭘 넣고 우물거려야하는 타입이고 이시윤은 무엇이든 한가지일에만 집중하는 타입이였다. 이시윤 품에 들어
있는 팝콘을 집어먹기 위해 손을 뻗는데 나는 의식한 녀석이 아예팝콘을 내 품에 쥐어줬다. 나는 그러려니 하고 팝콘을 받아드렸는데
이새끼의 의도는 단순히 팝콘을 내게 넘기려는게 아니였다. 아무것도 들고 있지 않은 자유로운 손으로 내 맨 허벅지를 만지작 거리고
점점 안으로 침범해오는데 피가 거꾸로 흐르는 기분이다. 너무 놀라서 스크린에서 시선을 뗀지 오래다. 그리고 옆을 바라보면 능청스럽게
영화에 집중하는'척' 하는 얼굴이 보였다. 뭐라고 욕을해주고싶은데 조용한 상영간안에서 소리치다가는 쫒겨날지도 모르는일이기에
녀석의 손을 꼬집으면서 '그만해라' 하는 불편한 심기만 슬쩍 드러냈다.
"...그만해.."
하지만 내가 꼬집거나 몸을 뒤틀수록 점점 집요하고 끈적해지는 손길은 이제 나의 티속까지 들어와서 내 뱃가죽을 어루만지고있었다.
다행히 중앙자리가 아니라 사이드에 앉아서 녀석이 무슨짓을하든 내가 소리치지만 않는다면 누구에게 '이런행각'을 들킬리 없을거다.
그에 안심을 하면서도 동시에 녀석이 괘씸해졌다. 설마 나를 이런식으로 엿먹이려고 영화보자고하고 이런 자리를 잡은건가? 녀석의
귓가에 그만하라고 작게 속삭였더니 나의 골반을 쎄게 틀어잡은 녀석이 똑같이 내 귓가에 속삭였다.
"야 지금 흥분된거같아"
녀석이 저질스러운 농담을 내게 치는건 거의 손가락에 꼽을정도였다. 인상을쓰고 녀석을 노려보면 정말로 미칠것같다는 표정을 짓는
이시윤의 얼굴이 비춰서 오히려 내가 더 당황스러웠다. 그도 잠시 웃음이 비짓하고 나왔다. 내가 웃자 녀석도 웃었다. 녀석은 결국 내
손을 잡고 스크린에 집중했다. 에어컨때문에 덥지 않아 손에 땀이 베일리는 없었지만 나만 괜히 영화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느낌이 들었
다. 그도 그럴것이 녀석과 수도 없는 밤을 지내왔지만 이렇게 작은 . 그러니까 손을 잡는다거나 하는 스킨쉽은 거의 나누지 못했기 때문
이다. 결국 영화의 내용도 모른채 일어서서 상영관을 빠져나와야했지만 표값이 아깝지는 않았다.
"뭐라도 좀 먹을까?"
"응"
이른시각에 나오긴했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점심시간이 되어있었다. 밥을 먹자는 녀석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생긴것과 정 반대로
비싼음식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기에 오늘은 감자탕같은걸 먹을 생각으로 걷는데 어느 한 지점에서 이시윤이 딱 멈춰 나를 끌고 건물로
들어갔다. 나는 고개를 갸웃했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시윤이 나를 레스토랑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별말하지 않고 녀석이 자리잡은
맞은편에 나도 엉덩이를 붙였다. 종업원이 따라붙자 녀석은 스파게티와 파스타를 시켰고 나는 녀석이 하는대로 잠자코 앉아있었다.
"웬일이야? 이런데를 다 오고?"
내 말에도 이시윤은 어깨만 으쓱 거릴뿐이였다. 나도 오늘 하루가 싫지 않았기에 빵을 두손으로 찢어서 입에 넣고 옅게 웃었다. 귀찮아도
나온보람이있다. 게다가 계속 거리에서 돌아다니는것도 아니였고. 녀석은 무심한듯 일부로 나를 챙겨주려고 에어컨이 틀어져 있는 장소
로 나를 이끄는듯 했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아 스파게티가 내 앞에 놓여졌다. 포크로 돌돌말아 입에넣고는 우물거렸다. 이시윤은 한참
을 말없이 내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기만 했다. 나는 그에 퉁명스럽게 '면 분다. 너도 얼렁먹어' 라며 재촉했지만 녀석은 고개만 끄덕일뿐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어 죄송합니...오빠?"
열심히 포크질을 하는데 옆에 '누군가' 가 나를 밀쳤다. 사실 밀쳤다기 보다는 높은 하이힐에 휘청거려 내쪽으로 쓰러졌다고 해야 맞을
것같다. 아주 예의가 없진 않은 여잔지 바로 죄송하다며 나를 보고 사과하다가 이시윤과 아는 사이라도 되는지 금새 '오빠' 라며 말을
붙인다. 이시윤은 자신에게 아는척을 하는 여자를 한번 보고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듯 하더니 '어.' 라고 짧게 대답했다. 하기야 녀석은
길게 말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여자는 밖에서 만난 이시윤이 무척이나 반가웠던지 아주 만담을 늘어놓고있었다. 과연 내가 보이기나하는
건지 모르겠다.
"요즘 왜이렇게 연락이 없었어... 기다렸잖아"
"..어"
"계속 '어' 이러면서 대답할꺼야?"
"어"
"치.... 어쨋든 오늘은 이 여자분이랑 잘 놀아. 그리고 나한테 연락좀하고 알았지?"
"어"
"아무튼 무뚝뚝하다니까"
여자는 높은 하이힐이 부담되지도 않는지 언제 휘청거렸냐는드 휘적휘적 걸어가 조금 멀리 떨어진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스파게티
를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맛 다 떨어졌다. '어쟀든 이 여자분이랑 잘놀아' . 괜히 기분이 상해온다. 저 여자는 분명 나를 이시윤과 하룻밤
재밌게 노는 그런 가벼운 상대로 취급하고 있었다. 뒤늦게 입술을 꽉 깨물어보지만 소용없었다. 이시윤은 여적지 나를 바라보고 있다.
분명 이시윤은 내가 기분이 상했을리라고 생각도 안하고 있을거다. 무딘놈.
"나 갈래"
"아직 다 안먹었잖아"
"다 먹었어"
기분이 상해거 가자는 말이였는데 녀석은 곧이 곧대로 듣고는 내 접시를 바라보더니 순순히 일어난다.
레스토랑을 나오자 나는 인상을 확 찌푸렸다. 그것은 아까 그여자때문이 아니였다. 옆을 보자 녀석의 얼굴에도 조금 짜증이 서려있었다.
여름의 장마가 시작되나보다. 투닥탁탁- 하고 내리는 비가 무섭다. 굵은 빗줄기가 소나기인듯하지만 확실하지도 않은데 언제까지고 기달
릴순없는 일이였다. 택시는 보이지 않고 버스를 타고 가려니 버스정류장까지 가는것보다 그냥 우리집으로 뛰는게 훨씬 빨라보였다.
나는 한숨을 푹쉬며 말했다. '뛰자' 그 동시에 우리는 너나 할것없이 무서운 빗속에 용감하게 뛰어들었고 숨이 벅차 올라도 발을 멈추지
않았다. 뛴다고 뛰었는데 집에 도착한 우리둘의 모습은 그야말로 비에젖은 생쥐꼴이였다.
"씻어야겠다. 너먼저 씻을래?"
물론 찝찝함또한 너나 할것없어서 당장에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싶었지만 나는 먼저 씻을 테냐고 물었다. 녀석은 몸은 건강했는데 감기에
는 취약했다. 그리고 한번 앓면 꼬박 일주일은 골골거려서 내가 더 골치아프다. 나의 물음에도 아무런 대답이 없는 녀석에게 뭐라 한번
쏘아주려고 돌아보면 갑자기 나를 감싸오는 녀석에게 깜짝놀랐다. 그리고 왜이러냐고 묻기도 전에 나를 방으로 밀치는 녀석은 순식간에
내 위를 점령했다. 퐁당 젖은 우리가 침대위에 눞자 뽀송했던 침대시트가 금새 젖어버렸다.
"야 왜이래.. 이거 시트 빨기가 얼마나 힘든줄알아?"
여전히 멍한 눈동자는 나를 쳐다본다. 녀석은 내 위에 자신의 몸을 겹쳐서 저의 두손을 나의 바지안으로 넣었다. 빠른 손놀림에 바지버클
은 금새풀렸고 잔뜩 물먹은 바지는 힘겹게 침대밑으로 철썩- 하며 떨어졌다. 물에 잔뜩 젖은 옷들은 잘 벗겨지지 않았고 이시윤은 그게
조금 불만인지 멍한 눈동자위에 있는 미간을 찌푸렸다. 하지만 그것도 시간문제였다. 어느새 나체가 된 나는 조금 창피하게 녀석을 봤다.
시도 때도 없이 녀석과 맨몸을 부비곤 하지만 이렇게 대낮에 나체로 있으려니 여간 민망한게 아니였다.
"시윤아.. 일단 샤워부터..너 감기"
"조용해"
저를 걱정해서 하는말인데 고작 '조용해' 라는 말만하고 나의 목을 뜯는다.
비를 맞아 차가운 몸에 뜨거운 입술이 닿자 나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모습을 나로 하여금 창피할정도로 진하게 쳐다보던 녀석이
곧 저의 옷도 모두 벗어버렸다. 내 오른쪽 다리를 벌려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도 무작정 들어온 녀석은 내가 힘든것보다는 아니겠지만
어쨋든 저도 조금 무리가 있었는지 입술을 깨문다. 그러기도 잠시 들썩 들썩 허리를 움직이는 녀석은 나의 입술을 다 먹어버릴듯이
쪼아댔고 나는 반항하지 않았다. 잔뜩물먹은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덕분에 녀석이 나를 이리저리 뒤짚을때도 그냥 이끌려 가기만했다.
"음...으..응.."
결국 녀석은 감기에 걸렸다.
say
오늘은 쉬어가는편이예요ㅋㅋㅋㅋㅋ 그렇게 심오하지않은 편이라고 할수있죠 ㅋㅋㅋ가볍게 읽어주시구요
오늘은 급한일이있어서 업쪽도 보내지못하구 땡스투도 못쓰네요 죄송합니다ㅜㅜ 대신에 6편에 한번에
땡스투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요 근래 쪽지로 저에게 힘을 돋복아 주셨던 쿄쿄님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다음편에 흥미로운 편으로 만납시다!
(예예. 저도 알아요 요번편은 재미없었던것;; 하지만 다음편부터 제대로 감잡아오겠습니다;;)
첫댓글 재미가없다니요..최고인데요...시윤이가무슨짓을하더라도 다 이해해줄수있는 여자이기때문에..난 온뤼윤임니당!담편기대할게요 기다리고잇겟슴니다!!!
오오 새로운 소설발견이에여!!ㅋㅋ 다음편 기다리고 있을께여~~~
재미있어요ㅋㅋㅋ 남자한명등장하면굿ㅋㅋㅋ
시윤이 소유욕하구 다른 남주인공 보고싶어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질투신등장하면재밋것당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뭐지ㅋㅋㅋㅋㅋㅋㅋ 업쪽주세요
시윤이의 소유욕인가요 ㅋㅋㅋㅋ 담편 기대요!
아안녕하세요/ㅁ/
악 고작 하루인데 너무기다렸어요ㅠㅠㅠ요즘 이소설에 점점빠져가고있는거같네요
오늘 땡스투도 없어서 좀 아쉽긴해두 전 아무쪼록 항가님의 소설에 진짜 흡수되는듯
아시윤이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정말 미치겠네요 시윤이랑 희연이랑 떨어지지않고
달달했으면 좋겠네요 헤-ㅠ,ㅠ 요번편도 너무너무재미있게읽었답니다
오늘 보충이끝났네요! 일주일동안 푹쉴수있겠어요 자주자주 항가님 보고싶다고 할거니깐
자주와주셔야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가님이써주시는거라면 다다좋지만 슬픈건 너무많으면 아니되요ㅠ,ㅠ 흑 요번편도
수고하셨구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날씨가 또추워지네요 에휴ㅠㅠㅠ감기조심!!!ㅋㅋ
재미있써여! ㅋㅋㅋ
오늘 그 이상한 여자만 없었으면 달달했으려만ㅋㅋㅋ 잘 보고 가요~
ㅋㅋㅋㅋㅋ전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고 여자가 설마 꽤 진득하게 만난다던 그 여자는 아니죠?흠.왠지 밉상이에요, 걔.ㅋㅋ담편기대할게용
재밋었어요ㅋㅋㅋㅋ 시윤이 소유욕 짱 인듯ㅋㅋㅋㅋㅋ
항가) 재밌어요!! 시윤이 소유욕..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업쪽오기 전에 찾아봅니다..ㅠㅠ담편엔 업쪽 꼭꼭 부탁드려용!!~
시윤이의 소유욕을 빨리 알아차려야 할 텐데..
항가) 재밌어요^^
헐 질투 대박
재미있게 읽고 가요~ 건필하세요~
항가) 잼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시윤이질투하는모습도보여주시길....깔깔 애좀태워야쥐
그래두시윤이가 그여자 무뚝뚝하게 무시했네용 ~~ 담편 고고씽~
오 ㅋㅋㅋ오늘이상해 ㅋㅋㅋ나두질투하는모습보구싶어요 ㅋㅋㅋ
어머~!!>ㅡ<///ㅋㅋ 이번편 전 맘에 들었어용!!ㅋㅋ 그나저나 시윤이가 다른 여자한테는 엄청 무뚝뚝하게 대하는군요...ㅋ생각보다 멋있어요~!>ㅡ<
그럼 담편 기대할게요~
항가) 대박, 앞으로의 내용이 너무나궁금하네요 전편에서의 시윤의 사정을 읽고 시윤에게 작은연민과 동정심이 생기는반면에 시윤의행동이 미운건 어쩔수없는 여자의심리인가봐요. 앞으로 나올 희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될 의문남과 시윤이 그래도 원나잇의 여자들중 진득하게 만나고있는 여자의 등장이 기대가되네요 기대많이할게요!! 시윤이가 얼른 겉돌고 희연에게 정착해서 사랑을 표현하고 감정을 숨기지않을수있길바랄게요. 그전에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희연에게 상처를주었는지도 깨달을수있는 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희연이도 시윤에게 너무 휘둘리지않는 여자이길바라고요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항가 ) 와우..... ㅜㅜ 시윤이 과거가 불쌍하긴 햇지만 시윤이 행동하는거보면 미워지네요ㅠㅠㅠ ㅋㅋㅋㅋ 희연이한테만 맘줬음 좋겟네영ㅎㅎ담편두 완전기대할게여^^ㅎ
항가)저만 업쪽 못받은 줄 알았어요 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항가) 시윤이는 나쁜남자..ㅠㅠ 그래도 멋져요.ㅎㅎㅎㅎ
항가) 시윤이가 소유욕이 아주그냥ㅋㅋㅋㅋ
항가)제가 요즘 재밌는 소설을 찾고 있었는데 여기 있네요 ㅎㅎ 소설 너무 잘 쓰세요^^
시윤시윤아 잘했써 앞으로도 무시행 ㅋㅋ 다음 편도 기대할게용~~♥
진짜 시윤이 같은 남자 매력없어요 -_- 시윤이가 남주 같은데 남주가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어차피 변하지 않는 사실인건 알지만 맘에 안들어요
항가)아 진짜 흥미쩌러염>.<!
향가) 시윤이가 희연이에게 왜 그러는지는 알겠지만 희연이에게 진심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럼 희연이도 시윤이한테 더 잘해줄텐데,,,ㅋㅋㅋ 담편기대할게요~
항가) 항가항가! 희연이가... 토목과 남대생 만나길 기대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나쁜 독주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되여 항가항가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