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디렉터와 이승우는 같이 월드컵을 중계하면서 인연이 생겼고 박지성 디렉터가 어지간해서는 이적 전면에 안나서는데 작년 정태욱 올해 이승우와 같은 어려운 영입은 직접했음.
요즘 KFA는 입만 벌리면 쳐 맞을 소리를 하고 있어.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 사건 관련해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사람들이 욕을 하고 지나가는 분위기였는데 어제 KFA 발표를 통해 잊혀져가는 이슈를 되살리는 분위기. 꺼져가는 불씨에 마른 장작을 더 넣고 있어.
'KFA는 정말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식을 못하고 있나?' 라는 의문이 들게하고 있어.
이임생은 홍명보의 울산 경기를 얼마나 봤는지 의문이 들어.
어제의 입장문으로 인해 하나부터 열까지 우리가 품었던 의문을 풀어주는게 아니라 우리가 가졌던 의혹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했어.
이임생은 외국 감독에게는 PPT를 듣고 왔고 홍명보에게는 이임생 본인이 직접 PPT를 한것으로 밝혀지면서 공정성에 문제가 있는것을 실토했다고 봐야.
정몽규 회장은 주말부터 미디어에 노출이 많이 될 예정.
이번 해명문을 통해 KFA는 우리와 생각의 차원이 다른 집단임을 알 수 있었어.
홍명보는 내일 귀국 예정. 귀국할때는 공항에서 아무런 인터뷰도 하지 않을 예정. 다음주에 별도로 취임식 비슷하게 할 계획이 있는듯. 홍명보의 스케쥴을 대충 봤을때 코칭스태프는 출국전에 이미 결정이 된 상태였던것으로 추측.
홍명보는 본인이 출국한 이후 국내 상황이 정리되어있기를 바랬겠지만 오히려 지금 분위기가 더 활활 타오르고 있어.
어제와 같은 해명문은 진심으로 일반인들의 생각을 몰랐거나 정몽규를 보내기 위한 목적이 아니면 불가능해.
전형적인 개돼지 마인드로 봐야.
박주호한테 온갖 으름장 다 놨다가 아무 법적조치 안했던 모습도 짜쳤어.
외부로 나가는 메세지를 KFA는 통일 시키는 절차가 필요해.
KFA 직원들도 사기가 매우 떨어져있어.
슈퍼챗을 통해 서호정 기자 출연료를 지급해줘야하지만 그만큼의 슈퍼챗이 터지지 않고 있어.
요즘 정몽규 관련 이슈는 작은 이슈도 스노우볼이 되기 쉬워.
많이 떠드는것 자체가 변화를 이끌 수 있어. 그래서 클린스만 감독 이후 박주호, 박지성 등의 목소리도 나올 수 있었어.
국민청원을 통해 정부가 개입하게 만드는 상황이 적합한지는 잘 모르겠어.
붉은악마는 발전적 해체를 했다고 봐야.
이번 유로 2024 우승한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국대 감독 연봉 10억이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런것을 보면 연봉 때문에 국내 감독을 택한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봐야.
홍명보를 기존 국내 감독과 다르게 높은 연봉으로 데려왔다고 뿌듯하게 이야기하는 이임생의 모습은 안타까워
전북은 어려울수록 돈을 더 쓰고 있어. 이것이 빅클럽의 힘.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이기고 좋은 선수들도 영입하면서 뭔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어.
여름에 영입된 선수들이 '전북 답지 않은 선수들이다' 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렇게 평가 받았던 선수들이 결국 울산전에 중요한 장면을 만들었어.
전북이 이제 선수들을 네임벨류만 보고 선수를 영입하는것이 아니라 팀에 필요한 선수들을 데려온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어.
오늘 이승우는 구단 지정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함.
이승우 4년 6개월의 초장기 계약. 유럽에도 음바페와 같은 인기스타에게만 제안하는 계약기간임. 국내외 선수 합쳐서 최고 연봉 인정. 지금 2024년 최고 연봉자는 린가드(16억) 일것으로 알려지는데 그 이상으로 추청됨. 연봉 발표에서 나오는것을 보면 수당이 합쳐진 금액으로 추측되고 이렇게 모두 합친 금액이 약 17억 정도 될것으로 알려져. 국내선수가 연봉 1위인적이 없었는데 아마도 이승우가 국내선수 처음으로 연봉 1위가 될 것으로 추측
강상윤이 어떻게 수원FC와 동행하는지 이야기가 분분한데 이는 시간이 좀 더 지나가봐야 정확하게 알 수 있을듯.
이승우는 수원FC와 계약기간이 6개월 남았는데 이번 선수+현금 계약을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10억원 정도의 거래로 보여지고 이정도 금액이면 전북이 엄청난 금액을 지르고 이승우를 데리고 오는것으로 봐야.
전북이 지금 팀에서 필요한 자리에 이승우를 데려와 보강하는것이냐는 것에는 의문이 들지만 이승우를 영입한다는 것만으로도 강등권을 탈출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보여준 것으로 봐야
K리그에서 린가드 제외하고 이승우 만큼 팬몰이를 할 수 있는 선수는 없다고 봐야.
서형욱은 권창훈 닮았다는 소리는 받아들일 수 있어.
이승우 영입건을 마무리한 박지성 디렉터는 구단에 사의를 표함. 전북 구단은 아직 박지성의 사의 의사에 어떤 반응을 하지 않았어. 정의선 회장의 결재가 필요한 상황.
박지성 디렉터는 과거부터 전북 관련해서 사의 의사가 있었고 AFC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어.
매 경기후 순위표를 찾아보지 않으면 지금 1위팀이 누구인지 모를 정도로 우승 경쟁이 치열해.
권경원은 현재까지 공식 발표는 안나왔지만 수원FC를 떠난 상황.
포항도 지금 순위를 예상한 사람은 없다고 봐야.
서호정 기자는 이번 시즌 김천 순위를 강등으로 예측했다가 미디어 데이때 정정용 감독님을 만나 헤드락을 당했어.
예측하는 것으로 까면 안돼. K리그는 어떤 리그보다 예측이 어려워.
포항은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패가 1번 밖에 없어.
울산은 홍명보가 떠나면서 최근 3패나 했어. 울산은 빠른 감독 선임이 필요해.
서형욱 위원은 울산이 '국대감독 선임이 번복되기를 기다리는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사람까지 보았어.
울산의 감독 후보군으로 김판곤, 김도훈, 박건하 인것으로 알려져. 서정원 감독 루머썰도 있었지만 확인결과 전혀 아니야. 현재까지 울산 감독으로 김판곤이 된다는것이 정배.
인천은 김봉길 감독과 좋은 기억이 있지만 너무 오래된거 같아. 감독 대행체제로 2경기 좋았다가 이후 경기 결과가 안좋았기 때문에 대행체제에 고민이 있어. 인천 밑에 있는 팀들은 모두 감독 교체를 했지만 감독 교체효과가 있다고 볼 수 없어.
방금전 금성에서 '그건 이렇습니다' 금성 버전을 올림.
트레이드 취소와 관련해 김광국 대표이사의 혀가 긴 입장문이 나왔는데 공겨롭게 당시 입장문에 나왔던 선수들의 관계자들이 서호정 기자에게 반박문을 보냈었어. 이 사건 때문에 김광국의 좋은 리더쉽 이미지가 깨졌어.
이 선례를 울산은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의문이야.
팬들 항의 때문에 트레이드를 엎은것은 사실.
울산팬 내부에서도 현재까지 의문부호가 많아.
이태석은 지난주 금요일에 금성으로 복귀한것으로 확인.
경기 끝나고 요시노가 김종혁 심판과 악수를 안하고 패싱하는 일이 벌어졌고 김종혁 심판이 이것 때문에 요시노를 경기장에서 나갈때까지 뚫어지게 쳐다보는 일이 발생함.
바사니가 경남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넣고 유니폼을 벋는 세레머니를 하면서 경고를 받았고 다음 경기인 수원삼성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어.
경기시작전 홍원진이 충북청주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 때문에 수원삼성 팬들의 반발이 생김. 특히 이번 경기는 올시즌 빅버드 마지막 경기였고, 홍원진의 경기력도 좋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이슈가 더욱 커지게 됨.
이후 김선민이 이와 같은 행위는 과거 호나우딩요가 했던것을 기억했던 자신이 제안한 의견이였기 때문에 홍원진에게 많은 비판은 자제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과의 글을 올렸고, 글 이후로는 수원삼성 팬들의 비난도 잠잠해짐.
벨톨라는 대전으로 감. 대구와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는 대전으로 가게된 상황. 대구 팬들은 황당하고 섭섭한 마음. 대구에서도 잡고 싶어했으나 돈이 없어서 실패했는데 대전은 그 부분을 잘 파고들어 영입에 성공함. 어제 메디컬 테스트 했고 곧 발표할 것으로 보이는데 대전의 다음 경기가 대구인데 빠르게 경기에 출전한다면 대구전에 나올 수 있는 상황. 벨톨라가 경기에 출전 안한지 3주가 되어서 빠르게 몸상태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만약 이렇게 되면 대구팬들이 어떻게 벨톨라를 맞이할지 지켜봐야할듯.
남태희는 두가지 이야기가 있어. 일단 남태희는 울산과 가장 먼저 협상했지만 울산과의 협상은 열흘전 결렬 되었어. 이후 요코하마에서 먼저 결별 발표가 나왔는데 현재는 선경에너지로 간다는 이야기와 미국 MLS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어. 그래서 국내 복귀가 확정된것이라고 볼 수 없어. 국내로 오면 과거 중동이나 J리그에서 뛰었던 연봉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남태희도 인지하고는있어. 전북이 이승우를 영입했듯이 선경에너지가 남태희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봐야.
양민혁 28일 또는 29일 유튜브에서 유럽 이적팀 발표하기로 약정. 도는 썰은 토트넘썰이 많이 돌고 있어. 서형욱 위원이 김동완 해설위원과 친하지만 직접 물어보지 않았어. 서형욱 위원은 평소에도 김동완 위원과 일 이야기는 전혀하지 않아. 강원이 우승 또는 준우승을 하게 된다면 양민혁은 영플레이어가 아니라 MVP도 가능하지 않을까?
송민규 내용이 엇갈리고 있어. 송민규 관계자가 수일내에 출국을 할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돌고 있어. 헐시티는 튀르키에에서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는것으로 확인.
잉글랜드 2부리그는 커리어가 약한 감독들이 전술적인 역량을 보여주는 리그로 변모되고 있어.
정승원 대전하고 협의하고 있었으나 대전이 벨톨라를 영입하면서 관심이 없어졌고 금성하고도 링크가 있었으나 김기동 감독이 내부선수들로 3선을 준비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금성은 골키퍼가 필요해 포항에서 강현무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어.
문선민 아웃썰은 잘 모르겠어. 문선민 썰은 인천에서 델브리지와 트레이드썰이 있었는데 결렬되었다는것 까지는 확인됨. 문선민은 6개월 후 FA 신분이기 때문에 많은 팀에서 관심을 가질만한 자원.
울산 풀백이야기는 정확하게 들리는것은 없어. 하지만 트레이드 파동 관련해서 팬들의 실망감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를 채우기 위해 뭔가를 하지 않을까? 라는 서호정 기자의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