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미옥집사님하고 통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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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은 잘되가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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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예정일이 10월 6일이었는데 아직 진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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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병원 갔다왔는데 더이상 시간을 끌면 아기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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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을거 같다고 월요일 아침에 유도분만하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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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길동사거리에 있는 고은빛산부인과로 다니구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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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자연분만하고 싶은데, 잘 될 수 있도록 생각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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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해 주시구요. 엄마되기 생각보다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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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배가 당겨서 잘 걸어다니지도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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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낳고 좀 괜찮아지면 연습보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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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연습하더라구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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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돈암동까지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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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희 동네로 오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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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늘 칼레오를 위해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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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레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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