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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고졸기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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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페이오픈 [월급공개] 탕정 삼성LCD 8라인 건설현장 계약직(일용직) 근로자 입니다.
익명 추천 0 조회 2,338 10.08.29 00:48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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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0.08.29 01:23

    첫댓글 그거 예전에 제가 군대가기전에 친구랑 했었죠. 저는 기흥삼성에서 했었는데 참 별로입니다 그거..
    그당시엔 군필신분이 아니라 정규직 들어가기에 무리가 있어 돈 많이주는 그거라도 해야 했지만.
    제 생각엔 다른거 하시는게 낳을듯한데요..

  • 익명
    10.08.29 01:50

    취업고졸기능직 카페에 잘 오셨습니다. 고졸 및 전졸 분들한테는 취업고졸기능직 카페 만큼에 좋은 카페가 없죠ㅋㅋ 저도 적지 않은 나이에 이 카페를 통해 대기업에 취업 했답니다. 채용공고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정보가 살아 숨쉬는 곳이죠. 아무튼 저도 노가다 밥좀 먹었는데, 정말 몸 조심하세요. 전 벌어둔 돈 몇개월 동안 병원 다니면서 쓴적도 있답니다. 암튼 무리하지 마시구 하루빨리 님께서 원하시는 좋은 회사에 입사하길 바랍니다!

  • 익명
    10.08.29 18:06

    무슨 아직 일당이 6만원이야...내가 2004년도에 6만5천원 받고 일 했는데...쓰,레기들....차라리 조선소로 오세요..전 13개월만에 11만원임...지금 1년 6개월 됐고요..사람들이 차기 반장이랍니다.

  • 15.09.23 15:21

    요즘도 조선소 있나혐?

  • 익명
    작성자 10.08.29 20:30

    최저가 6만원이고 6만5천원 7만원도 있구요.. 다른 일들 중엔 초보가 8만원도 있긴 합니다. 저도 조선소도 생각하고 있는데, 막상 아무것도 정보가 없습니다. 조선쪽에 일하셨던 분들 정보좀 주세요..^^

  • 익명
    10.08.29 20:49

    타향살이 가 괜찮다면 조선소 괜찮습니다. 25살 에 내려가서 2년 일하다가 집밥이 그리워 올라왔지만요 가끔생각나네요

  • 익명
    10.08.29 21:34

    조선소 밥좀 먹어서 한글자 적겠습니다. 저도 조선밥먹다가 까페통해서 대기업 입사했구요. 조선소는 아니지만 조선분야로 경력입사 했습니다. 현중. 대우. 기타 조그만 조선소 다녀봤습니다. 조선소 협력업체는 몇가지 루트가 있는데요 직영을꿈꾸는사람들은 교육원 통해서 협력사 일하다가 직영뽑으면 원서내는거고. 대우는 교육원 성적우수자 바로 직영뽑는다고 합니다. 랜덤이고 빽도 많이 작용하지만요. 빽없이 되는사람도있으니까 나이가 어리시다면 대우에 도전해보시는게 좋을듯. 현중은 협력사 1년이상 근무자만 뽑네요. 이거 싼값에 애들 부려먹으려는 수작이라고 밖에 생각안듭니다 -_-;. 다른루트는 협력사 시급제 입사구요.

  • 익명
    10.08.29 21:39

    대우 삼성보다 현중이 시급은 조금 높으나 현중은 상여가 없고 대우나 삼성은 6개월이후부터 상여가 조금씩 지급됩니다. 성과금이나 기타 명절떡값은 비슷한듯. 거제도 섬생활에 불만이 없거나 오랫동안 일할 계획이시면 대우나 삼성이 좋겠네요. 그리고 중요한 한가지. 현중은 기숙사 지원이 안됩니다. 또 다른루트는 일당 계약제인데 주수가 늘어 일이 많아지면 고용했다가 일이 줄면 짜릅니다. 개인으로 회사와 일당계약도 가능하고. 취업사이트보면 일당 얼마준다고 팀장이 채용정보 올려논게 있을건데요. 그건 팀장소속으로 협력사와 팀장이 계약해서 일하는겁니다. 팀장은 두당 얼마씩 계약하고 월급주고 나머지 차익을 챙기는식이죠.

  • 익명
    10.08.29 21:43

    예를들면 두당 10만원에 계약했다면 자기밑으로 일당 7만원짜리 10명있으면 두당3만원씩 30만원 챙기는거죠. 이런돈으로 회식이나 기타 비용지불하고 나머지는 팀장이 먹습니다. 처음에는 잘모르니 팀뽑는데 연락해서 입사하시고 6~1년정도 일좀 배우고 인맥좀 넓히면 다른길이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팀으로 시작해서 개인일당으로 일했었는데요. 일 빨리 배우시면 업체 옮겨가면서 조장 반장으로 가시면서 시급이나 일당 뻥튀기 가능합니다. 전 6만원에 시작해서 2년후에 12만원 받았습니다. 자랑이 아니구요 자기 능력에 따라 달라지니까 일하실꺼면 독한마음먹고 2년만 열심히 하시면 다됩니다.

  • 익명
    10.08.29 21:47

    아무생각없이 일하는사람들보면 10년해도 업무 흐름파악이나 배의 시스템조차도 모르더군요. 아무튼 직영을 꿈꾸시지 않으시면 일단 팀으로 들어가는거 추천하구요. 팀이 좋은게 팀장이 알아서 일을 물어오니까 일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능력없는 팀장이 아니라면.. 일단 들어가서셔 일파악하면서 인맥넓히시고 물량떨어질시점에 다른 업체로 옮길때 인맥이 되시면 시급이나 일당좀 올려가시면서 다니다가 일이 어느정도 손에 잡히시고 파악됐을때 적당한곳에 자리잡으시면 됩니다. 두서 없이 쓰다보니 말이 참 길어졌네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은 생산직이지만 비젼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어딜가나 자기 하기 나름이죠.

  • 익명
    10.08.29 21:51

    삼성은 공채로만 직영뽑구요. 대우는 교육원에서 바로뽑기도 하고 협력사에서 일잘하는 사람 땡겨가기도 합니다. 현중은 교육원 나오고 1년이상 협력사 근무자에 한해서만이구요. 조선소가 3개만 있는건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런곳만 바라보시는데 SLS나 한진조선 SPP 성동등 여러곳있습니다. 빅3에는 부족하시만 저런곳은 경력공채로 사람 모집하니까 기회되시면 가실수 있을듯.. 두서없이 써서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댓글달아주세요. 참 조선소도 여러가지 직종이 있고 직종마다 시급이 다릅니다. 전기쪽에 젤 짜죠.. 제가 전기쪽이었는데 .. ㅠㅠ 그럼 수고..

  • 익명
    10.08.29 23:27

    조선소 근무하시다가 대기업 어느분야로 가셨나요?

  • 익명
    10.09.02 21:24

    아 ~ 너무 일을 힘들게 일하시는데도 얼마 못받으시네요 ~

  • 익명
    작성자 10.09.03 22:20

    댓글 감사드립니다. 생산직과 비교하여 또는 다른 직종과 비교하여 어떤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일강도는 힘이 많이 드는 날도 있지만 쫌 편한 날도 있고.. 밖에서 하는 막노가다보다는 쫌 수월한 편인거 같습니다. 아~ 저는 수장이라고 해서 건물의 벽체(석고보드,판넬 등)와 빔카바,골조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신규자가 들왔다 자주 나가버려서 아직 조공입니다.^^;;

  • 15.09.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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