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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민대표님의 카톡에서]
이제부터 "체중"말고
"체온"을 재야합니다!
◈ 체온이 뭐기에? ◈
우리들 몸의 체온은 항상 같은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다.
아무리 추워도, 아무리 더워도
정상 체온은 36.5도에서 37.1도를 반드시 유지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그 체온이 유지하는 사람이 매년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적어지고 있어 심각한 문제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인간의 체온은 1도 가까이나 떨어져 35도 대를 유지하고 있다.
병원의 간호사들도
“요즘 체온 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35도대로 나오지 36.5도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 원인은
* 집집마다 있는 냉장고
* 겨울에도 청량음료, 맥주 등을 자주 마신다.
* 목욕은 샤워로 간단하게 끝낸다.
* 좀체 운동할 기회가 없다.
* 만성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돼 있다.
* 과식 하거나 편식하는 습관이 있다.
* 흰쌀, 빵, 우동, 스파게티 등을 자주 먹는다.
* 여름에는 집에서든 밖에서든 에어컨 가동
* 수면 부족이 심하다.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우리의 면역력은 30%나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우리 몸의 면역력은 5 배나 높아진다.
따라서 면역력이 높아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돼도 질병에 걸릴 위험성은 현저히 낮아진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그 반대로...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등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쉽다.
이쯤 되면 결론은 분명해진다.
1도 정도 낮아져 있는 내 몸의 체온을 하루 빨리 끌어 올려야 한다.
◈내 몸의 체온 1도 올리기 대책 ◈
1. 규칙적인 운동과 활동을 하라.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와 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
그 결과 혈액 순환이 잘 되어서 체온을 상승시키는 비결이 된다.
특히 꾸준히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량을 늘리게 된다.
근육량의 증가는 기초대사량을 높이게 되는데 그 결과 우리 몸의 체온도 올라가게 된다.
2.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
규칙적인 수면과 숙면은 우리 몸의 재생과 세포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바로미터다.
숙면을 하는 동안 우리 몸은 하루 종일 활동을 하면서 자극받은 세포들의 재생과 노폐물의 배설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신진대사가 순조롭고 혈액 순환도 좋아지면서 체온도 올라간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신대사와 순환에 필수적인 항목,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과음을 하거나 감기에 걸리면 우리 몸은 심한 탈수에 시달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세포활동도 더뎌지게 되면서 신진대사가 둔해지므로 적절한 수분 섭취도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찬 물은 몸을 차게 만들 수 있으므로 물을 마실 때는 냉수와 온수를 혼합하여 조금 따뜻하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3.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내 몸의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긍정적인 생활과 스트레스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필요하다.
즐겁고 긍정적인 생활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지키고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4. 반신욕, 족욕, 마사지하기.
반신욕이나 마사지는 말초신경을 자극해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혈액순환도 활발해져 우리 몸의 체온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
5. 양질의 식생활을 하자.
체온을 1도 올리기 위해서는 평소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품을 먹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 등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당근, 토마토,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 고추, 파프리카 등 의 채소를 많이 먹자.
오렌지, 키위, 블루베리, 바나나, 사과 등의 과일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해조류, 현미 등의 통곡,잡곡을 먹고 김치, 청국장, 버섯, 마늘, 양파, 견과류 등 면역기능을 높이는 식품도 적극적으로 먹자.
6. 과식을 피하고 소식을 하자.
평소 규칙적인 식사와 함께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고 움직임이 적은 생활은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을 축적시킨다. 이는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신진대사와 세포 활동을 둔화시켜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7. 하루 20~30분 햇볕 쬐기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비타민 D의 합성을 촉진해 면역력을 높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된다.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오후 시간에 산책을 하면 내 몸의 체온을 1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전문 의학박사는
“히포크라테스도 약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수술로 치료하고, 수술로 안 되는 병을 열로 치료하며, 열로도 안 되는 병은 영원히 고칠 수 없다고 했을 정도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은 건강의 중요한 요소”라며 “그래서 우리가 매일 측정해야 할 것은 체중이 아니라 체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 옮긴 글 -
(하트)오늘 하루도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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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와 멸치💕💊
☞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비가 반갑게 내리는 날은 막걸리 한 잔에 회포를 풀기 딱 좋은 날이다.
비 오는 풍경을 바라보며 갓 나온 파전에 막걸리를 걸치는 것만큼이나 운치 있는 일이 또 있을까.
우리의 감성을 젖게 하는 막걸리지만 사람들은 의외로 막걸리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
막걸리가 뒤끝이 안 좋다는 말은 속설이다.
예전에는 발효 기간을 줄이고 생산원가를 아끼려고 업체들이 막걸리에 화학물질인 카바이드를 넣는 꼼수를 부리곤 했다.
이에 사람들은 막걸리를 마신 다음 날 숙취와 두통을 호소했다.
요즘에는 이러한 화학물질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
장수막걸리 흰색 뚜껑은 국내산 백미, 녹색 뚜껑은 수입산 백미다.
막걸리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6가지를 소개한다.
술자리에서 막걸리를 마시는 친구에게 재미삼아 이야기를 던져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동동주와 막걸리는 미묘하게 다르다.
한국 소비자원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동동주와 막걸리는 찹쌀과 멥쌀 등의 곡물 재료와 발효과정은 같다.
흔히 많이 먹는 막걸리인 장수막걸리는 두 가지 뚜껑을 사용한다.
국내산 백미로 만든 경우 흰색 뚜껑을 사용하며, 수입산 백미에는 녹색 뚜껑을 쓴다.
업체 관계자는 한 매체에서 충북 진천 공장에서 생산되는 막걸리 제품들은 원산지에 따라 뚜껑 색깔이 다르다며, 제조 과정에서 편리하게 구별하기 위해 적용한 것뿐이라고 밝혔다.
막걸리에는 요구르트보다 100배 더 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다.
시중 상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생 막걸리 100ml에는 1억~1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 있다.
이는 요구르트의 100배 이상에 달하는 양으로 장 건강을 활발하게 해주고, 유해성분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막걸리는 다른 술보다 칼로리가 낮다.
칼로리는 술 100ml를 기준으로 와인의 70~74kcal, 소주는 141kcal, 위스키는 250kcal 정도이다.
이에 반해 막걸리는 1잔에 40~70kcal로 다른 술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
같은 양을 마셔도 열량 걱정이 덜하다.
이왕이면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
지난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하재호 박사 연구팀은 막걸리 아래 가라앉은 부분에 항암물질인 ‘스쿠알렌’과 ‘파네졸’이 많이 들어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맥주에 비해 스쿠알렌이 200배나 많다며, 물론 막걸리도 술인 만큼 많이 마시면 건강에 좋지 않지만, 마실 경우에는 흔들어 먹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곡물을 찐 다음 물과 누룩을 섞어 발효시킨 뒤 시간이 지나면 맑은 술과 쌀알이 위로 뜬다.
이 윗부분을 퍼내 담으면 동동주가 된다.
이와 달리 막걸리는 술이 발효된 뒤 찌꺼기를 걸러내고, 물을 섞어가며 휘휘 저은 채로 마시는 것이다.
막걸리는 소주와 맥주와 다르게 지방간 억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적당히 마시면 대표적인 막걸리 효능으로 간 기능 개선효과가 있다.
막걸리에는 유산균이 들어있는데, 이 유산균이 장속의 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해서 면역력을 높여준다.
막걸리의 달달한 맛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입맛 없을 때 입맛을 돌아오게 한다.
막걸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 활동을 도와주고, 변비예방에도 좋다.
☞ 멸치는 종합 보양제
멸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칼슘(Ca)이다.
그러나 그것은 멸치를 통으로 먹었을 때만 맞는 말이다.
대가리 떼고 똥 빼고 먹는다면 칼슘 없는 단백질만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 한다.
멸치는 척추동물로 작지만 뼈대 있는 집안이라고 우스갯소리를 자주 한다.
멸치에게는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보다 더 중요한 건강 요소를 함유하고 있는 기관이 있다.
그건 바로 멸치 똥(내장)이다.
멸치는 작은 물고기 같지만, 실은 아주 특수한 물고기다.
일반적인 물고기의 항문은 배 밑에 붙어 있지만, 멸치의 항문은 꼬리 부근에 붙어 있다.
이것은 장(腸)이 이상(異常)하게 길다는 뜻인데, 다른 물고기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멸치는 자신보다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통 물고기의 위(胃)주머니를 가르면, 그 물고기보다 작은 물고기가 창자 안에 들어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멸치는 배를 갈라도 작은 물고기가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멸치는 플랑크톤을 먹기 때문이다.
멸치는 부화(孵化)후 처음에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는다.
즉, 멸치는 먹이 사슬의 가장 아래에 있는 물고기인 것이다.
지금 세계에서 사용되는 농약 등의 환경오염 물질은 최종적으로는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바다는 지구 규모로 오염이 진행되고 있다.
오염물질의 대부분은 지용성(脂溶性)이므로 먹이사슬에 의해서 큰 물고기와 바다사자 등 해수(海獸)의 지방조직에 농축되어 들어간다.
다랑어(마구로)의 지방(脂肪)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기분 나쁜 말이지만, 다랑어의 지방을 매일 먹는 사람은 수은 등 오염된 지구 먹이사슬의 맨 꼭대기에 있는 생선을 먹는 것이다.
멸치는 그와 반대로 먹이 사슬의 맨 밑바닥에 있기 때문에 그 지방(脂肪)은 오염에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셈이다.
멸치의 배 속에는 플랑크톤 밖에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통째로 먹더라도 맛이 있고 영양만점이다.
멸치는 최고의 EPA, DHA, CoQ10 원(源)의 하나이며, DMAE(Di-Methyl-Amino-Ethanol)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DMAE는 기억과 학습에 관한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전구체로 뇌(腦)내 레벨을 높이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멸치를 사용할 때 통째로 요리에 넣으면 조끔 씁쓸하다는(멸치 쓸개 맛) 말들을 한다.
그러나 쓴 것이 건강에 좋은 거라면 어찌 되었건 먹고 볼 일이다.
특히 푸린(Purine)체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요산혈증(통풍) 환자나 통풍 우려가 있는 사람은 멸치를 통으로 상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치매 예방에도 멸치똥(내장)은 그 위력을 발휘한다.
요즘 판매되고 있는 멸치는 햇볕을 쪼이지 않고 실내에서 열풍으로 말린 제품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칼슘만 있고, 비타민D는 없으므로 멸치 구입 후 각 가정에서 하루 동안 햇볕에 쪼인 후(비타민D 생성)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니까 칼슘 영양분만 있는 멸치를 먹다 보면, 우리 몸 안에서 칼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없어서 인체 내에서 흡수 되지 못한 칼슘은 간, 쓸개, 콩팥 등으로 모여 뭉치기에 간결석, 담석, 신장결석 등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단, 유리 창문이나 비닐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빛은 비타민D 생성 효과가 없다는 점에 유의하고, 직사광선에 멸치를 하루 정도 노출시켜 비타민D를 생성시켜서 먹으면 칼슘 흡수가 잘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눈알을 비롯하여 온 몸이 영양 덩어리인 멸치를 햇볕에 직접 쪼인 후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이 통째로 먹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멸치는 뼈에 좋다.
멸치하면 바로 생각나는 게 뼈에 좋다는 건데, 멸치는 칼슘, 인,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뼈에 아주 좋아 성장기 어린이뿐 아니라 어르신들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멸치는 혈액순환에 좋다.
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지켜줘서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고 한다.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흔히 우리들이 말하는 성인병의 주된 원인이 되는 것인데, 멸치를 섭취함으로써 건강도 챙기면 아주 좋을 것 같다!
멸치는 두뇌 발달에 좋다.
멸치에 함유된 오메가3, DHA가 두뇌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치며, 뇌세포의 활성화를 도와 줘서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멸치는 신경 안정에 좋다.
우리 몸속에 칼슘이 부족하면 평소보다 예민해지고 초조해지거나 짜증이 난다고 하는데, 이는 혈액이 잘 흐르지 않으면서 혈액이 산성화되기 때문이기 때문에 칼슘이 풍부한 멸치를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이다.
멸치는 항암 작용을 한다.
멸치에 함유되어 있는 니아신이 항암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미 익히 알고 있고 많이 접하는 멸치, 이렇게 다시 보니 좋은 효능이 정말 많은데, 멸치를 섭취하면서 건강도 챙기시기 바란다.
~ 청 솔 옮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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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이 치매 예방에 특효라네요
첫댓글
얼음동동띠운 커피한잔
내장고속의 시원한 음료
가슴속까지 시원하지만
각종 질병의 단초가된다네요
....
체중말고 체온을재야한다
일독을 권합니다
2024.2.7
김사와평화그리고즐거운부동산
카페지기 양덕 유재관드림
0,차라리 열심히
살지 않았더라면(이근대작가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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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렇게 좋은 상식을 알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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