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아요 / 김정식
하느님 난 당신을 알아요
하느님 난 당신을 느껴요
하느님 난 당신을 좋아해요
오! 하느님 난 당신을 사랑해요
하느님 내겐 당신이 필요해요
하느님 내겐 당신이 소중해요
하느님 나를 포근히 안아줘요
오! 하느님 내 곁에 늘 있어줘요
때때로 고난이 나를 찾을 때
피하고 싶은 내 마음은
당신을 멀리 떠났다 느껴도
어차피 그곳 또한 당신 품안인 것을
알아요. 난 알아요.
김정식/가수 겸 작곡가로 생활성가의 개척자이며
파리국립음악원에서 그레고리안과 지휘법을 공부하였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와 환경보전과 인권회복을 위한 사회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노래와 예술가요
그리고 연주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첫댓글 오늘도 비가 내립니다..
비소리보다 더 청아한 목소리입니다.
함께 해 주신 고운 마음 고맙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경자 엘리사벳님.^^*
좋은 아침입니다.
'하느님 당신이 필요해요~ 언제나'
잘들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창밖을 보니 온통 하얀 세상이...
밤 사이 주님께서 축복의 눈을 내려 주셨네요.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무엇이 필요한 지 너무도 잘 알고 계시는분...
오직 그 분을 믿고 맡기는 삶 살아야겠습니다.~~~
@다솜이 이렇게 가득 눈이 내린 곳은 어디일까요?^^
@아름다운 예~~ 사진 속의 이곳은 저희집(아파트 18층)에서 내려다 본 뒷산(공원)이네요.
25년째 이곳에서 살고 있구요. 저희 가족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 주고 있는
공원이네요. 다른 곳으로 이사를 못가요. 뷰~~~ 때문에.... ㅎ ㅎ
'어치피 그곳 또한 당신 품안인 것을...알아요'
좋은곡들을 많이 만드시고 좋은일들을 많이 하셔서 이번에 아주 큰상을 받으셨다지요?
가까이 계신듯 꾸준히 사랑을 노래하시는 김정식님께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주님 사랑을 노래하고 삶으로 사시는 분이시기에
큰 상도 받으시는 듯 하네요.
저도 김정식님의 수상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한때 그런적이 있었군요. ^^*;;
하느님 때문에 제 인생이 괴롭습니다. 이젠 좀 하느님 떠나서 제 마음데로 좀 살게
저를 간섭하지 마십시오. ㅎㅎ~ ^^*;; 그땐 젊어서 오기도 참 팔팔하게 부렸었군요.
지금은 알지요. 노랫말처럼...어차피 그곳 또한 당신 손바닥 안이라는것을요. ^^*
'어차피 그곳 또한 당신 손바닥 안이라는 것을...' ~~아멘.
첫 눈 치고는 꽤 많은 눈이 내린 아침이예요.
벌써 첫눈이?? 생각 했는데.. 내릴 때가 된 듯 하네요.
저희 결혼 기념일이 몇 일 전 이었는데.. 그 때도 하얀눈이 펑펑 내렸거든요. ㅎ ㅎ
@다솜이 결혼 기념일이셨군요. 늦었지만 저도 드려요.
하늘에서 새하얀 눈으로 축복도 받으시고 행복하셨겠어요.
두분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솔~♣ 에구~ 에구~~ 솔님! 이거 아닌데....
센스쟁이 솔님이 또 이렇게... 첫눈이야기 하려다보니
별결 다 알렸네요. 부끄럽네요.~~~ㅎ ㅎ
축하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다솜이 행복한 날, 결혼 기념일 축하 드립니다. 지났지만~~^^*
@아름다운 에효~~~ 아름다운 님까지 이러시면 저 정말 숨고 싶사옵니다. 부끄러워서....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