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5.01.23. (목)
새벽기도회
인도 : 박현규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09장 목마른 내 영혼 [은혜와 사랑]
1.
목마른 내 영혼 주가 이미 허락한 그 귀한 영생수 주여 갈망합니다
그 약속 따라서 힘써 간구하오니 오 주여 내 기도 어서 들어주소서
[후렴]
예수의 사랑 예수의 사랑 바다 물결같이 내게 임하니
영광의 물결에 온전히 싸여서 내 영혼의 기쁨 한량없도다
2.
주 내게 약속한 큰 비 내려 주시려 은혜의 저 구름 건너편에 떠올라
그 귀한 징조가 내게 밝히 보이니 나 힘을 다하여 주께 간구합니다
3.
은혜의 소낙비 지금 흡족히 내려 구원의 큰 강물 흘러 차고 넘쳐서
내 추한 모든 죄 모두 씻어 버리니 나 지금 은혜를 충만하게 받았네
4.
그 차고 넘치는 주의 은혜의 물결 힘차게 밀려와 내게 만족합니다
오 할렐루야로 주를 찬송하오니 내 맘에 기쁨이 항상 충만함이라
기도 : 이건우 집사님
성경 : 왕하 3:9-20
[이스라엘과 모압의 전쟁]
9. 이스라엘 왕과 유다 왕과 에돔 왕이 가더니 길을 둘러 간 지 칠 일에 군사와 따라가는 가축을 먹일 물이 없는지라
10. 이스라엘 왕이 이르되 슬프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는도다 하니
11. 여호사밧이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없느냐 하는지라 이스라엘 왕의 신하들 중의 한 사람이 대답하여 이르되 전에 엘리야의 손에 물을 붓던 사밧의 아들 엘리사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2. 여호사밧이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있도다 하는지라 이에 이스라엘 왕과 여호사밧과 에돔 왕이 그에게로 내려가니라
13.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의 부친의 선지자들과 당신의 모친의 선지자들에게로 가소서 하니 이스라엘 왕이 그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여호와께서 이 세 왕을 불러 모아 모압의 손에 넘기려 하시나이다 하니라
14. 엘리사가 이르되 내가 섬기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만일 유다의 왕 여호사밧의 얼굴을 봄이 아니면 그 앞에서 당신을 향하지도 아니하고 보지도 아니하였으리이다
15. 이제 내게로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소서 하니라 거문고 타는 자가 거문고를 탈 때에 여호와의 손이 엘리사 위에 있더니
16. 그가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너희가 바람도 보지 못하고 비도 보지 못하되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여 너희와 너희 가축과 짐승이 마시리라 하셨나이다
18. 이것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작은 일이라 여호와께서 모압 사람도 당신의 손에 넘기시리니
19. 당신들이 모든 견고한 성읍과 모든 아름다운 성읍을 치고 모든 좋은 나무를 베고 모든 샘을 메우고 돌로 모든 좋은 밭을 헐리이다 하더니
20. 아침이 되어 소제 드릴 때에 물이 에돔 쪽에서부터 흘러와 그 땅에 가득하였더라
9. So the king of Israel set out with the king of Judah and the king of Edom. After a roundabout march of seven days, the army had no more water for themselves or for the animals with them.
10. "What!" exclaimed the king of Israel. "Has the LORD called us three kings together only to hand us over to Moab?"
11. But Jehoshaphat asked, "Is there no prophet of the LORD here, that we may inquire of the LORD through him?" An officer of the king of Israel answered, "Elisha son of Shaphat is here. He used to pour water on the hands of Elijah."
12. Jehoshaphat said, "The word of the LORD is with him." So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and the king of Edom went down to him.
13. Elisha said to the king of Israel, "What do we have to do with each other? Go to the prophets of your father and the prophets of your mother." "No," the king of Israel answered, "because it was the LORD who called us three kings together to hand us over to Moab."
14. Elisha said, "As surely as the LORD Almighty lives, whom I serve, if I did not have respect for the presence of Jehoshaphat king of Judah, I would not look at you or even notice you.
15. But now bring me a harpist." While the harpist was playing, the hand of the LORD came upon Elisha
16. and he sa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Make this valley full of ditches.
17.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You will see neither wind nor rain, yet this valley will be filled with water, and you, your cattle and your other animals will drink.
18. This is an easy thing in the eyes of the LORD; he will also hand Moab over to you.
19. You will overthrow every fortified city and every major town. You will cut down every good tree, stop up all the springs, and ruin every good field with stones."
20. The next morning, about the time for offering the sacrifice, there it was -- water flowing from the direction of Edom! And the land was filled with water.
말씀 : 박현규 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r1c6SJR-TA
본문 등장 인물 : 3명의 왕 + 선지자 = 4명
유다왕 여호사밧과 엘리사를 제외한 2명의 왕은 이름을 밝히지 않음
두명의 왕은 투명인간 취급을 당함.(이스라엘 여호람 왕과 에돔 왕) --- 하나님과 관계 없이 살았기 때문이다.
외모적으로 잘 나가는 것과 하나님이 보시는 것과는 다를 수 있다.
" 하나님이 나와 나의 삶을 어떻게 보실까?"를 항상 생각하라.
내가 하나님과 상관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시 91: 14-16 )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셔서 여러분의 삶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왕이 취한 태도 :
- 하나님께 묻지 않고 연합군을 모아 전쟁함.
-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들음
- 자기가 듣고자 하는 말만 받아들임
(잠 19:3)
3. 사람이 미련하므로 자기 길을 굽게 하고 마음으로 여호와를 원망하느니라
유다 왕 여호사밧 :
- 엘리사 선지자에게 묻고자 함
성도가 진정으로 사모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사람은 살아난다.
(잠 1:23-26)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모임에 있을 때 --- 믿는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렘 5:1
(예루살렘의 허물과 반역)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한사람이 중요하다.
- 그를 통해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는 즉시 순종해야 한다.
새벽기도는 믿음의 삽으로 골짜기에 개울을 넓게, 깊게 파는 것과 같다.
=> 물이 가득차게 됨
우리는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 되시길 바랍니다.
목사님 기도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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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 20-33
지혜가 부른다
20.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21.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22.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23.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24.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25.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26.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27.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28.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29.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30.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31.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33.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