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차 후배 작품집 만드는데 여러 선배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4차오일선]

46차 재학생들이 졸업작품집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선배 한 명이 후배 한 명씩 일대일 방식으로 취재 및 원고 수정을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46차 후배는 총 21명이니까 선배도 21명 필요합니다.

회장인 저도 참여할테니 여러 선배들도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아직 46차 전원이 아이템이 통과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우선 아이템이 확정된 후배들 기사 주제와 간단한 기획의도를 올리니

선배들이 먼저 보고 자신이 맡아서 하고 싶은 후배 아이템이 있으면 저한테 알려주시면

우선적으로 제가 후배와 연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오일선 HP:016-696-5115)

-다음은 46차 아이템 기획안-

①김가희:당신도 기생충 키우십니까?
기획의도: 음식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기생충에 대해 종류, 피해 사례.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조사한다. 음식을 가려서 먹어 몸 안에 기생충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자는 취지.

②박경아 :잃어버린 얼굴, 우리도 장애인이다.(안면기형 환자의 고통)
기획의도: 사회의 편견과 오해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안면 기형 환자들이 있다. 이들은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해 막대한 수술비를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또 까다로운 장애 등급 기준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장애인 아닌 장애인으로 고통 받는 안면기형 환자들의 삶을 취재.

③박주선 : 마술이 뜨고 있다. ( 마술사 최현우 인터뷰)
기획의도: 최근 공연은 물론 개그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등의 소재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마술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

④이은영: “코스프레, 취미인가? 일본 따라하기인가?”(광복절 코스튬 플레이 사건)
기획의도: 광복 60주년 기념 광복절에 행해진 일본 왜색풍의 코스프레의 사건을 통해 한국 코스프레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⑤김수정 :“무경계 음악축제 ‘사운드 데이’를 아시나요?”
(한장의 티켓으로 재즈,락 등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기획의도: 클럽 데이는 홍대 앞 클럽 문화의 대표적 축제로 잘 알려진 반면 사운드 데이는  대중에게 아직 까진 생소하다. 댄스 음악 뿐 아니라 재즈, 펑키, 락 등의 다양한           음악을 즐기고 70,80 세대들도 공감할 수 있는 ‘사운드 데이’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클럽 문화에 대해 알아본다는 취지.

⑥이동원:한국 최초의 자체 생산 수동 카메라 ‘코비카’
기획의도: 역사적인 국내 최초의 자체 생산 카메라인 ‘코비카’의 소개를 통해 사라져간 독자  적 광학기술의 발전 역사를 밝히고 당시 국내 광학기술이 독일, 일본 등에 크게            뒤지지 않았다는 점을 부각시켜 독자에게 정보를 주겠다는 취지.

⑦한영훈 :사회인 야구…넥타이 푼 아저씨들 (생활 체육 전성시대)
기획의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기는 생활 체육이 중심인 선진국에 비해 성적 위주의  엘리트 체육에 치중 되어있는 우리나라 생활 체육 상황에 관한 문제를 제기한다. 단, 범위가 너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사회인 야구의 예로 한정해 기사화 한다.

⑧신철욱 : 품질이 낮은 중국 산 수산물이 국산으로 둔갑해서 팔린다.
기획의도: 국내 수산물 시장에 국산 수산물 공급이 부족해지는 시기가 되면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다. 가격 상승에 따른 손해를 보전하기 위해 영업 식당이나 판매점 등에서 값싼 중국산 수산물을 국내산인양 속여 팔고 있다는 것을 밝혀내겠다는 취지.

⑨서소영: “역할 대행”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기획의도: 아직 일반인에게 생소한 영역인 ‘역할 대행’업에 대해 구체적 사례 소개를 통해   심층 깊게 알아보고 이에 대한 사회학적 의미를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분석해 본           다는 취지.

⑩홍문화 :신난다. 폼 난다. 스쿠터 사랑
기획의도: 요즘 거리를 나가보면 예쁜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젊은이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현재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루루 공주’에서도 주인공은 스쿠터를 몰고 다닌다. 가위 스쿠터 열풍이라 할 수 있다. 단지 이동수단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의 패션 코드로 자리 잡고 있는 추세다. 그들은 스쿠터를 자기만의 개성이 담긴 색상과 모양으로 튜닝을 하기도 한다. 이렇듯 젊은이들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문화 소재를 다루어 흥미를 유발하려는 취지.

⑪김정순 :“포인트로 오늘 점심 내가 쏜다” ( 포인트카드, 쿠폰 등을 이용하여 소비하는 행태)
기획의도: 통신사 카드 ,쿠폰,포인트 카드의 소비행태에 대해 다각도로 분석한다는 취지.

⑫김지현: “나는 바담풍 할 테니 너는 바람풍 해라” (국토 대장정 지도교사, ‘정교사 사건’)
기획의도: 전농중학교 일진회 폭로로 이슈화된 정교사의 학부모 성추행 및 음란 사이트 스탭 활동, 학생들이 만들어 놓은 불법 사이트 마스터 활동, 졸업생 협박 및 성희롱 문제를 심층 깊게 다루고 덧붙여 그의 또 다른 이중생활의 터전인 흥사단 활동도 취재한다는 의도

⑬박정현:“남성잡지 무엇을 말하는가?”

⑭최현호: 국립 중앙 박물과 이전에 따른 의미

⑮허진미: 사찰입장료와 단순 입산객에 대한 입장료 부과에 대한 부당성 고발.

[18차 박상효]

저 도움이 필요하신분 전화주세요..한분 ..016-813-0565 입니다..

[남화영]

저도 돕지요. 연락주세요.

[45기 강선희]

와 재미있는것 많이 하네요. 특히 가희꺼 ㅎㅎㅎㅎㅎㅎㅎㅎ

[4차오일선]

46차 후배들 선배들 연결시킬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일단 자신이 취재하고 있는 것은 진행하고 계십시오. 제가 내일 중으로 선배들을 연결시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