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극장 8월 25일, 27일 개봉작
안내
모든 일하는 그림자들을 위한 영화! <그림자들의 섬> (8월 25일 개봉)
폭발직전의 여름 로맨스 <최악의 하루>
(8월25일 개봉)
‘촉’ 좋은 유쾌한 스릴러 <범죄의 여왕> (8월25일 개봉)
<부산행>의 프리퀄 연상호 감독 <서울역> (8월25일 개봉)
4만 관객 돌파! 상반기 가장 주목 받은 한국다양성영화
<우리들> (8월27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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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들의 섬>(8/25 개봉)은 맨손으로 배 한 척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30년 동안 일궈온 빛나는
경험을 통해, 이 시대의 모든 ‘일하는 그림자’들의 가장 평범하기에 가장 찬란한 삶의 순간을 이야기하는
감동 휴먼 다큐멘터리이다. 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독립영화’로 주목 받은 영화로 “평범한 노동자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어떻게
좌절하게 하는지를 과하지 않으면서 결코 부족하지 않은 구성력으로 보여준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최선을 다했지만 최악의 하루를 만난 그녀, 은희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최악의 하루>(8/25
개봉)는 <폴라로이드 작동법>, <조금만 더 가까이>를 만든 감성적인 스토리텔러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최근 드라마 <청춘시대>와 <싸우자 귀신아>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한예리와 권율을 비롯, 지난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일본 배우 이와세 료가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제38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서 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였다.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범죄의 여왕>(8/25)은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충무로의 새로운 브랜드 파워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배우
박지영을 비롯해 백수장, 조복래 허정도, 김대현 등 개성
강한 배우들의 연기 호흡은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서울역>(8/25 개봉)은 올 여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의 프리퀄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4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실버 크로우상(Silver Crow) 수상 및 제 40회 앙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의 주요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류승룡, 심은경, 이준까지 믿고 보는 배우 3인방이 목소리 연기에 합류했다.
혼자가 되고 싶지 않은 외톨이 선과 비밀을 가진 전학생 지아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여름을
그린 <우리들>(8/27 재개봉)은
작품성과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4만 관객을 돌파하며 상반기 가장 주목받는 한국다양성영화로 떠올랐다. 베를린영화제에 2연속 공식 초청된 윤가은 감독의 세련된 연출에 아역
배우들의 눈부신 연기가 더해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문의 광주극장 T.224-5858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