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친박 초선당선자 `자축' 회동>
박근혜, 조만간 친박당선자와 별도회동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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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4.16 16:40
한나라당 공천으로 당선된 수도권 지역 `친박(친박근혜)' 인사 10여명이 지난 14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조촐한 축하 만찬을 함께한 것으로 16일 뒤늦게 전해졌다.
박 전 대표 비서실장을 지낸 유정복 의원이 주재한 이날 모임에는 구상찬 김선동 윤상현 구본철 김성수 박보환 손범규 김태원 등 수도권 지역 당선자와 김옥이 임두성 이정현 등 비례대표 당선자를 합해 총 11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빛복지협회 회장으로 비례대표 2번을 배정받은 임두성 당선자의 경우 그 동안 `친박'으로 분류되지 않았는데 참석, 눈길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임 당선자가 박 전 대표를 좋아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소외계층 및 직능별 배려 케이스로 비례대표 상위권에 포함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번에 당선된 초선들 가운데 평소 친분있는 사람들 환영을 겸해서 식사를 한 번 한 것"이라며 "특별한 정치적 의미는 없고, 선거 덕담을 비롯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갔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박 전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복당 문제 등 난국을 극복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면서 "당장 국회의원으로서 소양을 갖추기 위해 국회법 등도 함께 공부하기로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았으며, 조만간 당내 친박 당선자들과 별도의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kyung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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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두성 당선자(한빛복지협회 회장)는 친박 인사입니다
활발한 의정활동과 참좋은 지도자인 박근혜를
지근거리에서 적극적으로 보좌하시길 기대합니다
당선을 다시한번 축하 드리며
(친박의원 추가 공개로 어느측 누군가는 엄청 배가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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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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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임두성의원님은 한쎈모임에서 근혜님 이랑약속하여 이번에 그약속지키기위하여 근헤님이추천한분일줄알고 있읍니다마는
위에 의원님들 머리속에 꼭 꼭 집어넣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의원님들~
저 경기 화성에서 박보환의원님 찍었습니다. 열린당을 찍으려다 이곳 카페에서 친박계라고 하셔서 우리 집 3표 찍었습니다
뭐 유정복, 구상찬. 감성동, 윤상현, 손범규, 김태원, 김성수, 이정현 이분들이야 확실한 친박계열이지만 구본철 같은 경우는 예전 친박목록 80인 국회의원및 당협의원장목록에 있던 분도 아니었는데 박근혜의원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했었구 김옥이 이분도 확실한 친박으로 분류되지는 않으셧던거 같은데 언론에선 친박으로 보더군요. 군출신으로서 박근혜 의원님에 대한 호감이 있는듯.
김옥이 친박 맞습니다. 확실합니다.^^
박보환 이분도 친박이다 아니다 말이 많았지만 범친박으로 분류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언론에서도 대체로 친박으로 분류하시는거 같구.
더욱더.. 가열차게 뭉쳐야 삽니다....5년후의 영광을 위하여~~~~
제 위치온 느낌,,,
고행하셨습니다!!!!!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지 마시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2012년 승리를 위해 전진합시다!!!!!!!!!!!
똘똘뭉쳐야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