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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Stdark
~지난 이야기~
동하는 준표의 부모님에게 불륜사실을 알리고
준표와 지수는 탈탈 털림...
한편 동하는 불륜이 밝혀졌다는 걸 화영에게도 알려주는데...
준표 아버지는 충격으로 입원을 하게되고
병실 문 앞에 도착한 지수준표에게
준표는 들어오지 말라고 매몰차게 내쳐버림
“이게 뭐니. 왜 이렇게 만들어놔! 우리집 식구 아니야. 화영이 동생이 그랬대. 우리집 식구한테 뒤집어씌우지 마.”
부모님께 이른 게 은수 아니냐고 의심하는 홍ㅡㅡ
(동하는 집 주소를 경수에게 물어봤던거였음)
“당신이 하고있는 짓이 그런거야!”
챙놈을 챙놈이라고 말하는 지수와 충격받는 챙표
“네.”
“네가 시댁에 동하 보냈니?”
“서울에 김서방만 가지고도 찾는다더라. 끊어.”
화영이는 지수에게 전화를 하지만
태도가 거슬려서 바로 차단박는 지수
지수..트위터좀 해본 솜씨인데
“배고파.”
“밥 안했어. 밥할 기분 아냐.”
밥표는 밥 못먹으면 죽는 병에 걸림
“당신 아버지, 내 뒷조사까지 끝내서 쥐고 있대.”
“신경쓰지 마.”
“어떻게 그래!!! 난데없이 불려나가 몸팔던 여자 취급당하고 왔는데, 당신도 알고 지수도 아는데 나만 모르고있다가 똥물 뒤집어쓰고 들어왔는데! 도대체 무슨 음모를 꾸미고 있는거야?”
“음모는 무슨...”
밥표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고 의심하는 화영
“술 팔다 왔으면 그렇게 대해도 되는거야?!”
“그건 아버지 방식이고, 당신이 감수해야 할 당신 몫이야.”
“지수는.”
“그쪽도 다른생각 없어. 아버지 제안 거절했어.”
“안녕하는 일은 없게 하자. 그런 일은 없어야지.
무슨 코미디도 아니고, 그렇게 되면 그야말로...잠자리 재미보다가 자식 버린 미친놈밖에 안돼. 그런 운명으로 끝낼수는 없잖아.”
🖕🏻잠자리 재미보다가 자식 버린 미친놈의 대사🖕🏻
“사랑해...”
“잘...흘러가자구. 근데...나 진짜 배고파.”
결국 밥상까지 흘러온 둘
“주식...많아?”
“걱정돼?”
“현실적인 문제니까.”
준표가 이항 샀을까봐 걱정되는 화영
“김치가 좀 이상하게 익은것같다?”
말 돌리는 준표💦 얼마나 넣은거냐 준표야...
“어...좀 이상하지.”
조만간 준표 포트폴리오 까봐야겠다는 생각이 든 화영
준표와 지수는 병실에 또 찾아가지만
아버지 바쁘시다며 다시 문전박대당함...
“누가 와있는거에요?”
“강변호사에, 회계사에, 증인으로 백박사 노박사 불러모아놓고, 유언장 무효시키고, 아버지거 전부 다 경민이한테 증여하는거 의논중이셔.”
“처자식 팽개친 말종, 부모 재산 받을자격 없다신다. 경민에미 밀어내고 들러붙은 여우, 아버지 여우라셔. 여우 좋은 일 못시킨다고.
아버지 안 닮고, 어디서 배운 버릇이야?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집에서 나가 딴데서 옷벗고 자, 더럽게!
더구나 에미 친구라니, 귀신이 들린거야? 그래놓고 헤어지잔다고 옳다꾸나 하고 뛰어나가?
어떤 여자가 그걸 참아. 누가 그걸 보고 계속 살겠대!
장한 일 저질렀다. 여기서 더 아무말 말고 에미랑 합쳐.
끝까지 말 안들으면 내몫까지 경민이한테 넘기고 한푼도 없게 만들라셔.”
귀여운 우리 경민강쥐^^ 누나랑 비밀친구해요^^
“맘대로 하세요. 그게 그렇게 죽을죄에요? 어쩌다가 그렇게 됐어요. 그럴수도 있더라구요.”
준표화영이 1화부터 꾸준히 밀고있는...실수로 옷벗고 실수로 세우고 실수로 넣고 실수로 흔들었다는 얘기
이쯤되면 그알에서 재연 한번 해야할듯
“이 세상에서 저만 그런거 아니에요. 완벽하지 못해 죄송해요. 그렇지만...다른 집에서도 외도한 아들에게 이렇게까지 가혹하게 하나요?”
한남 광역저격하는 준표
앗! 자지들의 의리 타이어보다 싸다!
“그러게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었어야지.”
“수습하려고 했어요. 에미가 여지를 안 줬어요. 이삿짐 들여불러 짐 내친거, 그사람이에요.”
아직도 이 집안 유교력을 얕보고 개소리함
느그어머니 데일리룩 한복이시다 준표야....😔
“그 짐, 도로 실어서 들여보냈으면 될거 아냐! 순한사람 마음 다치면 되돌리기 힘든거 몰랐어?
여러말 말고 도로 들어가.”
“(밥먹을 때 아니면) 안들어가요. 지수도 저도 되돌릴 수 없어요.
ㅎr...상관없어요. 번번이 재산 갖고 협박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번번이 협박해내지요?
“그거 없어도 살아요...됐어요.”
그럼 밀키 줘
다음은 수험번호 2번 김지수씨 들어오세요
“덮고 넘어가라 에미야.”
“그냥 바람이 아니에요, 어머님.”
“짐 실어 내쫓았다면서?”
“덮고 끝내려고...잘해보자고 여행갔었어요. 그런데 거기서도 그쪽에 전화했어요. 정리할 생각 없는 사람이었어요.”
“비틀거리면 잡아줘야 하는게 부부고, 엎어지면 일으켜줘야하는게 부부야. 편안하고 좋을때만 부부냐? 그런 법이 어딨어. 네가 결혼을 어떻게 했는데. 준표가 너를 우리집에 어떻게 들여놨는데.”
그럼 불편하고 싫은데 부부를 어케 해욬ㅋㅋㅋ
(tmi : 준표지수 결혼할때 준표집에서 반대가 심했음. 근데 준표가 지수 아니면 재기하겠다고 빡빡 우겨서 결국 결혼성공)
“...네.”
“불러들여, 알았어?”
“생각...(만) 해보겠어요.”
지수가 압박면접 보는동안
봉봉 두개 사들고 경민이한테 온 준표
경민이는 개무시하고 반대편으로 가서 앉음
(쌕쌕파인듯...)
어쨌든 세 칸 멀어진 부모님 재산
돈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준표...2차 시도
“경민아....아빠가 잘못했어.”
“....(14년동안 쌕쌕만 먹었거든요ㅡㅡ;)”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니 친구.”
자적자 ptsd가 도졌는지
다시 반대편으로 떠나는 부모님 재산
지수랑 경민이는 집에 옴
“그래도 인사는 해야지. 아빠인데...”
경민이는 대답 없이 물만 따라서 들어가버림
그때 들리는 현관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
경민이 못잃어서 집까지 들어온 준표ㅡㅡ
으하아....소리내며 드러누워서 상처받은 앱 연기중
“집 잘못 찾아왔어. 보기 싫어, 일어나.”
“...어머니가 뭐라셨어.”
“당신도 나도 불가능한 일 하라고.”
“다른 얘기는.”
“없었어.”
“들어가 옷 갈아입어. 잠깐 쉬었다 갈게.”
“(잠깐 맞고 가도 모자랄놈이;;) 여기 당신 휴게실 아니야.”
“너무 그러지 마라. 속이 안좋아서 그래.”
“주식 처분해서 당신 통장에 넣어줄게.”
“싫다더니 왜? (설마 이항..?)”
“(상폐 전에 탈출하려고..) 경민이가...무섭다. 나중에 자기 엄마한테 어떻게 대했냐고 따지면 할 말이 없을것같아. 재산은 전부 경민이한테 넘어간대.”
“옛날에도 그러셨다가 바꾸셨잖아.”
“생전에 증여한 재산은 그걸로 끝이야. 유언장처럼 번복할 수 없어.”
“신세 많이 졌고, 오랜 세월 고마웠고, 회복될 수 없는 상처 준거, 정말...진심으로 미안해. 내가 모자란 탓이야.”
인터넷에서 ‘악플 사과문’ 검색해보고 왔는지
사과 레퍼토리가 소름끼치게 똑같음...
“경민이가 있어서 그나마 지난세월 몽땅 다 낭비로 안 끝난거, 하늘에 감사해. 여자로서는 20년이 전부 낭비였지만 엄마로 13년, 행복했으니까.”
20년 손절했지만 13년 익절했다고 이해해주는 착한 지수ㅠ
“너무 미워하지 마라.”
“미워하는동안은 그래도 남은게 있는거겠지. 곧 별 생각 없어지겠지.”
조만간 서브남의 바지를 내릴것을 암시하는 지수
“...간다.”
“가.”
이제 내 바지를 내릴사람은 화영이뿐이라는 걸 깨달음
준표는 뒤돌아서는데
“그게 뭐라고. 그게 뭐 그렇게 굉장한거라고. 참...딱하고 한심하다.”
지수야 이제 키갈할일은 없으니 쌍욕이나 갈겨
“한번 드실만큼씩 냉동했다가 꺼내드시고, 국도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꺼내드세요. 입에 맞으실지 모르겠네요.”
집에서 만든 반찬 풀매수하고 준표 기다리는 화영
잠시 후 준표가 와서 재산이 경민이에게 증여된다는 사실을 전함
“지수만 살판났네.”
“나랑 공동 친권자니까, 내 동의 없이는 1원 한장 못 건드려.”
“경민이가 언제까지나 미성년자도 아니고, 애가 가여운 엄마 편이지 당신 편이겠어? ...위자료는 안 줘도 되겠네. 몽땅 다 그쪽으로 넘어가니 줄 필요 없잖아.”
“벌써...줬어.”
“도대체 무슨소리야. 당신 앞으로 돌아오는건 한푼도 없고, 당신은 지수한테 줄거 다 줬는데 왜 집도...”
“아버지 건강 안좋으셔.”
“아버지한테 받는거 아무것도 없는데 아들은 여전히 아들노릇 해야해?”
“그럼 받을거 아무것도 없으니 애엄마랑 애 내쫓고 이혼합니다, 해야해?”
“이혼합니다 보고할건 뭐 있어! 당신 이제 당신 아버지 자식 아니야. 세상에 어떤 아버지가 무슨 금치산자도 아닌 아들을 건너뛰고 손자한테 몽땅 다 넘기는 법이 어딨어!”
“아버지한테 금치산자는 바로 나야. 처자식 버리고 뛰쳐나간 놈, 재산 받을 자격 없다고 하신대.”
“그래, 당신 아버지한테는 자식이 아닌데 당신은 자식노릇 뭐하러 하냔 말야!”
“하자는 나한테 있는거잖아. 원인제공 내가 했어.”
“아무소리 안들려. 이사가라고 해. 그리고 당장 이혼수속 해.”
이 여자는...아쿠마다
“설마 집도 줘버린거 아냐...? 줬어?”
“아니야.”
“우리 아이 태어나면 어떻게 되는거야?”
“아이 더이상 필요없댔잖아.”
키갈할때는 언제고...준표 싸다구 갈기는 화영이
“그말 한번만 더해. 난 낳을거야. 이달에도 안 되면 나랑 병원가. 난 이상 없다니까...당신 체크해.
당신 아버지한테도 말씀드려. 우리 아이가 생기면 어떻게 되는거냐고!”
울다가 열뻗쳐서 드러누운 화영
준표가 아쿠마였노;;;
한가롭게 카메라 만지는 준표
며칠 후 지수가 불러서 나옴
“웬일이야, 여기까지? 할얘기 있으면 내가 집으로 (밥먹으러) 가도 되는데.”
“통장 확인해봤어. (준표가 주식 팔아서 준 현금) 들어왔더라.”
“...그래.”
“하나는 어머님이 주신 생활비 반 남은거고, 하나는 지난번에 뺏은 통장이야. 집 한채 값이면 됐어. 더 욕심 안부릴래.”
“경민이거...당신 혼자 못건드려. 내 동의 있어야해.”
“그거 믿고 이러는줄 알아? 어쩜 사람을 그렇게 취급해? 싫어? 싫으면 그만두고.”
“아냐...싫다는 게 아니라, 너무 의외라서.”
“그냥 당신이 안됐어서야. 내가 참아줬으면 그런 일 안당했어도 됐는데. 미안한 마음도 있고.”
아쿠마랑 살다가 지수를 보니 몸이 풀리는 홍
“그리고 이건...이혼신고 서류야.
내가 써야하는 칸은 다 메꿨어. 도장도 찍었고. 당신 칸만 메꿔서 신고하면 돼. 이제 나 할일은 다했어.”
(축)지수 드디어 육퇴🥳
“걔..이제 끝났으니 이혼수속 하라더라. 맞는 말이야. 해줘.”
그럼 내 밥은 누가 해줘....
“할얘기 다 했어. 우리가 이렇게 끝날줄은, 정말 장난으로라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한치 앞을 모르는게 사람 일이라더니...하긴, 서로 좋은 사람들끼리 사는게 정답인지도 모르지.”
“미안해...”
속상한지 결국 울어버리는 지수...ㅠㅠㅠ
급식 끊겨서 우는 준표
20년 단골이었던 백반집 망한 기분일듯
지수가 간다며 일어서자
감자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표테이토...🥔
감자ㅡㅡ?
지수는 일어서서 나가고
그때쯤 화영이네 찾아온 손님
“누구세요?”
“네, 이 집 주인인데 잠시 얘기할게 있어서요.”
“뭐, 차는...”
“차는 필요없어요. 잠깐 얘기만 하고 가면 되니까.”
“그럼 그러세요.”
운전 안하는 뚜벅이 손님이었음
“그런데 댁은 누구세요?”
“이 빌라 입주자 대표로 왔어요.”
“네...아무튼, 앉으세요.”
소파도 있고 식탁도 있지만 굳이 바닥에 앉는 셋...
당신들이 진정한 한국인입니다
“잘해놓고 사네요.”
“네, 뭐...ㅎㅎ”
“본론을 말하자면, 이 집 비워주셔야겠어요.”
어색하게 칭찬하는 집주인과 갑자기 급발진하는 대표
“집주인 아니잖아요.”
“이 사모님, 워낙 점잖으셔서 내가 대신 얘기하는거에요. 우리 빌라가 원래 사회적인 신분으로 보나, 뭘로 보나, 댁들같은 사람이 살 곳이 아니에요.”
“...무슨 뜻이죠?”
“(느그가 챙이라는 뜻...)저기, 내가 처음에 집을 줄 때는 부부인 줄 알고. 직업도 대학교수라 그래서 줬는데, 그 뭐냐...”
“불륜관계요.”
대표한테 뒤통수 깡 맞은 화영이
“여보세요.”
“친구 남편이라면서요?”
“...201호 사모님이 마트에서 보셨대요. 내가 그동안 미국에 있는 아들한테 가있느라 몰랐는데, 빌라 입주자들끼리...”
교양강의 청강하신 201호 사모님의 제보로
빌라에 너무 좋은 강의라는 소문이 쫙 돌았던것
“더 안해도 알겠어요. 요점은 집 비우고 나가라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계약기간동안에는 일방적으로 내보낼 수 없는걸로 이는데요.”
“글쎄, 법이 그런건 아는데...”
“그래서 못 나가겠다구요?”
“당신 조용히 해. 집주인도 아니면서 왜 시끄럽게 굴어? 나 이 사모님하고 얘기하면 돼.”
“여보세요!”
“당신 남편 뺏었어? 아니잖아?”
“왜 반말이에요?!”
“어리잖아. 나보다 열살은 어리게 생겼는데 어디서 건방지게 까불어?”
그때 화영이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받음
“여보세요? ...전데요. 누구시죠?”
“하...까분대요, 저보고 까분대요 사모님...! 어머 기막혀...”
“조용히 해. 전화중이잖아.”
“뭐 이런 여편네가 다있어?!”
“아, 애기엄마가 참아. 참아...”
애르메스 니가 참아😞
“네...네. 두시간만 시간을 주세요. 네, 그러죠.”
준표네 부모님 집으로 소환하는 전화
전화에서부터 지독한 유교사상을 느꼈는지
머리 쫙 펴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기 전에 준표에게 문자도 남김
준표는 전화를 해보지만
전원이 꺼져있다는 소리에 바로 집으로 달려감
화영이 보러 나오는 유교의 화신들...
과연 화영이는 유교빔을 맞고도 버틸 수 있을까🤔
다음편에 계속~
나도...맨날검색해 ㅠㅠㅠㅠ돌아와줘 ㅠㅠㅠ
나더,,,오늘도했다 휴 아직안올라왔다는ㅜ
여샤 혹시 여시가 이항 샀냐노ㅠㅠㅠ18층 반등 기다린다노ㅠㅠ!
결혼할 땐 지수 아니면 재기한다 했다며 밥표 재기해 망할 감자놈아 왜 사냐
여시 흑흑 ㅠㅠㅠㅠㅠ
선생님..언제돌아오세요😭
여샤 기다리고있어 흑흑 많이 바쁜거얏?ㅠㅠ
나 또왓어 여시야...
여시야아아아 ㅠㅠ 사족 너무 재밌어 잘 있는거지,,
언제다음편오냐눙 ㅠㅠㅠ
기다리고 있어...
여시 돌아와... 여시 사족만 기다린다...
오늘 또 왓다 ..... 여시야 ....?
여샤.. 이제 여시 사족 없으면 이 드라마는 의미가 업서... 도라와줘..
여샤.... 잘 지내쥬..??.....
여샤.. 돌아와줘...
여시야 잘 지내지?
개재믺엌ㅋㅋㅋㅋㅋ
여샤제발돌아와나죽을거같아
지독한 유교사상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진짜
ㅠㅠ 헉 여샤.. 잘있는거징 ㅠ
존잼ㅜㅠㅜ
개재밌다.. 여샤.. 기다리고있어..
아직도 안온거야???ㅜㅜ
존잼 ㅋㅋ 사족 개터져
ㅋㅋㅋㅋㅋㅋ와 사족 너무 웃기고 재밌닼ㅋㅋㅋㅋㅋㅋ존잼이야
언제 와 여시야... 기다려...
여샤...돌아와 나 기다리다미쳐ㅜㅜㅜ사족이 너무 재밌다고ㅜ
악 존잼각에서 끊기다니ㅠㅠ
아니 왜 여기서 끊기죠ㅠㅠㅠ돌아와유
아악 다음편이요 ㅠㅠㅠㅠ
아앗 여기서 끊기다뇨
하 18화 어딖노 ㅠㅠㅠ 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