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정신 나간 인간들 아닌가여?
정몽규가 승인하면 홍명보가 축협 회장이 된다는 건지.
자신의 입맛에 맞게 승계해도 된다는 건지.
거절하고 현장 누비다 협회장 한다는 건가?
축협 회장은 대의원 선거로 선출되는게 아니라 정몽규 인맥으로 홍명보가 되는 건가?
홍명보가 자신은 현장에서 어쩌구.
진짜 게 썩었네여.
홍명보는 자격증 없이 국대 코치,감독 부터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이네여.
울산에 평생 짐이라 생각 한다는데 연봉이나 자신의 축구인생 욕심 다 차리고 어쩌구 지랄,,
정말 솔직하지 못하고 욕심이 많은 사람 입니다.
자신은 축협회장직 까지 거절하고 현장에 있다는,,
그동안 협회서 따가리 짓만 하고 견제 안하다 보니 신임을 얻었나 보네여.
정몽규가 아니라 양궁 협회장,전북의 정의선 회장이 축협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정몽규는 기업인으로 봐도 아이파크 무너지고 팀은 2부리그 전전하고,,
정의선은 기업인으로도 인정 받고 전북에 최대 지원을 하는데,,
여자 양궁 단체 10회 연속 우승은 우연히 아니라 생각 됩니다.
첫댓글 정몽규 홍명보 하는짓 보고 있으면 이젠 울산으로 오는 김판곤 감독까지 의심스럽게 느껴집니다.
홍명보는 처음부터 구라로 시작했으니 오늘 인터뷰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횡설수설 하겠죠.
홍명보라는 사람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더 최악의 사람이었네요.(울산 감독으로 온다고 했을때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나르시즘의 끝장판을 보는 느낌...
기자와 질의응답 시간에 홍명보와 친분 두터운 서호정 기자가 날카로운 질문 못하고 홍명보를 그럴싸하게 포장시키는것도 잘 봤습니다.
김판곤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네요.
팬들은 건전한 열정으로 너무 뜨거운데......
그분들은 왜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장 좋아했던 선수에서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 변해버린.. 슬픈 상황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