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걱정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지요~운명은 천명인 것을요~필히 한번 가야 하는 죽음의 길'''당당히 받아들이고 가리라 생각하는 데,,죽음 직전이 되면 그 의연함이 유지될 런지는 가봐야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시어요~~
정작 당사자는 당연히 집에 가시고 싶겠지요. 그런데 집에서 모시는 사람들은 또 외출도 맘대로 못하고 기한도 없는 뒷바라지에 얼마나 노고가 많을까요? 참 가슴 아픈 일들입니다. 요양원에 보내드리기도 또 집에서 모시기도..... 지금 우리가 장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모실 수 있을 때까지 모실려구요.
첫댓글 걱정해서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 받아들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지요~운명은 천명인 것을요~필히 한번 가야 하는 죽음의 길'''당당히 받아들이고 가리라 생각하는 데,,죽음 직전이 되면 그 의연함이 유지될 런지는 가봐야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시어요~~
에비 송장 집합소가 뭐 그리 좋겠습니까.
임종은 내 집에서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제 어머니는 20여년전 저 하고 오래 계시다가
임종 얼마 전에 큰 형님댁으로 모셨었는데...
정작 당사자는 당연히 집에 가시고 싶겠지요.
그런데 집에서 모시는 사람들은 또 외출도 맘대로 못하고 기한도 없는 뒷바라지에 얼마나 노고가 많을까요?
참 가슴 아픈 일들입니다. 요양원에 보내드리기도 또 집에서 모시기도.....
지금 우리가 장모님을 모시고 있습니다. 모실 수 있을 때까지 모실려구요.
병원에 모셔야 하지않을지요 모르겠네요
가정에서 부모님요양하시면 온가족이 비상이랍니다
모시는집이나 안모시는집도 전전긍긍
많이 편찮으시면 병원으로모시는것이 서로에게 평화같은데요
요양원보다야 낳지요
최대한 생명만 연장시키는곳이니까요
들어가면 다병신
우리 아버지가 목포 요양원에 계셨어요
가뵈면 나 언제 데려갈래? 하셨는데
2년전에 가셨어요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