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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성은 해설자로서는 인정하지만 기자로서는 딱히...
업계에 유명한 홍명보 저격수 기자가 있는데 그 기자의 질문은 없었어. 그 기자가 질문했으면 삐딱한 질문을 했을것.
정지훈 기자는 계속 손을 들었지만 질문할 기회를 받지 못했어.
어제 손들었던 기자들의 질문은 거의 다 받았어.
어제 홍명보에게 입장문 몇장이냐고 물었던 기자는 서울대 치대 출신의 기자이고 나름 축구 팬으로 유명한 기자.
채팅창 질문) 어제 유력 기자들 파리라 몇몇 못왔다던데?
답)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기자들 많이 왔어요. 그런데 질문을 해야지...
작은 언론사를 하는 입장으로 봤을때 스포츠 기자들의 질문들이 연성화 된지는 오래되었어.
요즘 기자들은 구단 혹은 협회에 전화했을때 짱급 이상들에게 전화하는것을 어려워해.
서호정 기자는 강원FC 양민혁 이적팀 발표 라이브 방송때 한국의 로하노 자격으로 함께 참여했어.
김병지 대표가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소스 아는 기자는 우리나라에서 500명이 넘어'라고 이야기 했지만 실제 우리나라에 스포츠 기자가 500명이 될까 말까해.
양민혁은 토트넘 이적 발표전 인스타 팔로워가 2만이였는데 발표후 4만으로 늘어났어
볼만찬기자들은 안왔고 스포츠조선 다른 기자들이 왔어.
한준 유튜브 채널 다시 팠을때 뽈리TV에서 도와줬지만 지금은 뽈리TV보다 더 커졌어.
우충원 기자는 풋볼리스트와 아무런 관련 없어.
서호정은 풋볼리스트 창립 멤버. 당시 연봉으로 3000만원 받았어.
풋볼리스트 첫해 매출은 6000만원이었고, 당시 풋볼리스트 창립 축하한다고 전남 소속이었던 김병지 선수가 화분을 들고 찾아왔었어.
채팅창 질문) 박지성은 왜 전북 그만둔거죠?
답) 박지성 사표 수리가 안되서 확정 안된거 같던데...
뽈리샵에서 판매하는 스피커 본사에 전화해서 가격 낮춰달라고 요청해 가격이 더 할인되서 판매중입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단 500개를 사왔기 때문에 어떻게든 팔아야해.
정몽규 책은 평점 테러당하기 싫어서 뽈리샵에 입점 거부.
정몽규 책 구매하러 서점에 가봤지만 현재까지 서점에 깔려있지 않아.
오늘 서형욱은 영국 대사관에서 조찬 회동을 했어. 서형욱은 토트넘 레비 회장이 온다고 해서 갔는데 정작 레비 회장은 오지 않았어.
서호정 기자가 어제 홍명보 기자회견을 요약 한다면 '미안하고 형이 잘 할 게'임.
울산에 대한 사과는 이미 시간이 한참 지났기 때문에 의미가 퇴색되었어.
선임 과정에 대한 질문들이 나왔지만 홍명보는 회피하는 답변을 했어.
10년 전에 대한 이야기가 불필요하게 많이 나왔어.
현장 기자들의 질문이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지 못하고 그 주위만 긁는 질문들이 대다수였어.
홍명보가 'K리그 선수들은 너무 많아서 만날 수 없다'는 소리는 개소리라고 봐야.
홍명보가 '유럽파는 종종 나가서 만날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클린스만에게 안좋은 것만 배웠어.
주장에 대한 부담을 줄이겠다는 대답도 정확하게 어떠한 방법으로 하겠다는건지 애매하게 답변해 궁금증이 남아있어.
명단 발표도 클린스만이 했던 방법으로 하면 곤란해.
외국인 코치는 피지컬 한명, 전술 한명에 추가적으로 분석 한명이 추가 될 수 있어. 협상은 상당히 진전 된것으로 알려져. 유럽에 가서 스페인, 포르투갈 또 다른 장소에서 만났던 것으로 알고 있어.
박주영이 대표팀 코치로 들어가는것은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 박주영 비슷한 연배의 2명과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최용수는 방송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대표팀 코치는 아닐듯.
국내 수석코치 후보로 3명인가 4명인가 있었는데 1명이 사정상 거절했어. 박건하 코치와 마이클킴 코치도 후보에 있고 한명은 누구인지 파악을 못해. 총 코칭스태프 인원은 7~8명이 될 것으로 예측.
KFA 감사는 어제 시작. 문체부에서 속도를 내고 있어. 문체부는 8월 안에 하겠다는 입장.
나름 의미 있는책이야. 이런식의 기록이 남겨지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봐야.
원래 작년에 나오려고 했는데 많이 미뤄졌다가 지금 출판 하는것.
양궁이 지금 성공하자 정몽규에 대한 조롱이 이어져.
보통 정치인들의 행보가 이런식이야. 정치인은 변곡점이 있을때 자신의 비전을 선포하는데 이런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정몽규의 4선 출사표로 봐야.
벌써부터 책 평점이 좋지 않아.
우리가 알고 있던 사건에 대한 반대의 이야기가 실려 있을까 궁금해.
요즘 분위기에서는 정몽규 책을 구매해 불지르는 사진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
정몽규가 모 대형 유튜브(축구 유튜브는 아님)에 출연할 계획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
김천 상무는 우승해도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할 수 없어.
김천 상무의 연고 계약은 내년에 끝나. 현재 재계약 협상이 없고 연고를 어디로 할 지 고민해야.
국내 감독 중 대표팀 감독을 선임해야 한다고 하면 경기력만 보면 윤정환 감독이야.
포항은 수비에 대한 부담이 있어.
강원은 야고가 빠졌는데도 경기력 저하가 없는것이 놀라워. 야고가 없는 상태에서도 팀을 잘 만들었어.
이경수 수석코치가 오래 울산과 함께하면서 팀을 잘 수습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지 못했어.
수원FC는 김은중 감독이 잘 지지 않는 팀으로 만들었어. 여름 이적시즌에 중요한 선수들이 다 빠져나가고 있어. 정승원은 다행히 잔류하는 분위기. 김은중 감독이 연령별 대표팀 감독을 할때도 KFA에서 지원을 잘 안해주었어.
기성용과 린가드의 부상에도 김기동 감독은 방법을 나름 잘 찾았어.
K리그형 FFP룰에 걸리고 엄지성이 이적했지만 이정효 감독은 방법을 찾았어.
선경에너지는 여름에 약했었는데 올해는 강팀을 상대로 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어.
인천 내부에서는 현실적인 대화가 진행되고 있을듯. 변재섭 감독 대행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어.
선경에너지 황의조 영입썰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구단들이 영입할 수 없는 조건이야. 이 썰은 전부 커뮤니티에서만 돌았던 썰이기 때문에 믿지 않는것이 좋을듯.
대구는 대전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비겨서 답답해. 세징야의 컨디션이 좋아도 이기지 못하고 있어.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 대량 실점이 계속 나오고 있는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 전북도 여름 이적시장에 많은 돈을 썼는데 이에 대한 결과물을 빨리 보여줘야하는것 아닌가 생각.
박지성 디렉터는 아직 사표가 수리 되지 않았어. 정의선 회장이 파리에 있는것도 한 몫 하는듯.
대전이 여름 이적시장에 40억원을 투입해 엄청 선수들을 데려왔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만들지 못하고 있어. 코치들도 많은 보충을 해줬어. 베스트 11을 싹 바꿀만한 영입을 해줬어. 모기업도 든든하고 팬들도 있고 위치도 좋고 빵도 맛있고... 아쉽네요...
저 장면을 보고 양민혁을 포위한 중국 부자들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어.
이 방송에서 강원이 토트넘을 상대로 뽑아낸것에 대한 자랑을 많이 했어.
보장된 이적료가 역대 K리그에서 유럽으로 직행하는 선수중 최고 금액. 400만 유로 이상(정확히 달러인지 유로인지 파운드 인지는 확인 필요). 이적료를 더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옵션도 달려있어.
양민혁 토트넘 1군 계약. 올해까지 강원으로 임대이고 이후 토트넘으로 합류하는 계약.
리버풀에서도 비드 계약이 왔었고 김병지 대표는 토트넘과 경쟁을 붙일까 했지만 양민혁이 토트넘을 원해 경쟁에 붙이지 않고 토트넘을 선택함.
양민혁은 토트넘이 현재 머물고 있는 콘레드 호텔에서 토트넘 메디컬팀에게 한번 더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고 당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손흥민을 만났어.
영플레이어는 사실상 양민혁으로 결정나는 분위기. 강원의 성적이 더 좋아지면 MVP도 가능해.
양민혁과 방송 당시에 잠깐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어린 나이인데도 전혀 들뜬 마음이 없었고 바둑기사 느낌이었어.
내일 양민혁은 팀K리그 소속으로 내년 팀 동료를 만날 예정.
내일은 트와이스, 토트넘과 뮌헨 경기때는 뉴진스가 하프타임 공연 예정
울산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첫번째 감독.
어제 새벽에 인천 공항에 입국하고 바로 울산으로 내려갔어. 이후 김광국 대표와 인사를 나눴고 오늘은 코칭스태프와 만나서 인사 및 미팅 예정.
김도훈, 박건하 감독도 후보에 있었고 실제 이야기를 나눴지만 최종 선택은 김판곤 감독.
31일 선수들과 만날 예정이고 8월 5일 아산정책연구원에서 공식 취임식 예정.
올해는 전력분석관 1명만 데려오고 기존 코칭스태프 그대로 가는것으로 결정.
송민규 고별전 이야기가 있었지만 미정인것으로...
강현무 이태석 트레이드 완료.
남태희 울산이 아닌 선경에너지로 가는것은 생각을 못했어. 홍명보 감독의 거취와 관련이 없다고는 말하기 힘들어. 남태희는 울산으로 오기를 희망했던것으로 알려졌지만 울산과 개인협상 부분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결렬. 이후 MLS 혹은 중동으로 가느냐로 고민하고 있을때 선경에너지가 적극적으로 영입의사를 보이며 영입에 성공.
천안 파울리뉴 내일까지 가봐야할듯. 아직까지 살아있는듯한데... 천안은 안될거 같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수원 삼성은 어떻게든 끝까지 해보겠다는 입장. 구단에서는 툰가라에게 '오늘이 마지막일거다 수고했다'고 이야기 했지만 툰가라는 '난 에이전트에게 어떤말도 들은것이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발디비아는 올해 포항으로 이적하려고 했으나 결국 실패했고 이러면 내힘으로 전남과 함께 1부로 가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어. 전남과 재계약 했으며 K리그2 최고 연봉인것으로 알려져.
충남아산 김현석 감독은 화끈한 공격 축구를 보여주고 있어. 재미있는 축구를 하고 있어.
안산은 송경섭 감독 대행이 정식 감독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고 수석코치로 이관우가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
대구 이찬동 영입 확정. 금성, 충북청주로 간다는 이야기도 있었어.
서울이랜드 김신진 영입 확정.
부산은 돈 없어서 못한다고 했지만 음라파, 김륜성 영입 성공
전북 연제운 영입 추진중. 만약 연제운 영입에 성공한다면 센터백 한명(페트라섹, 정태욱)은 나갈 계획.
전남은 추가 영입 없을듯.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토트넘 기자회견에서 국뽕 질문들만 하고 있어서 듣고 있기 민망해.
안산 추가로 1명 영입하기 위해 노력중.
첫댓글 전북 페트라섹 잔류하고 정태욱 호주 웨스턴 시드니로 임대 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