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하는 사람들은 알겟지만
7월 6일엔가? 센티널 프로토콜을 운좋게 들어가서 먹고나온적이있었죠
인터넷에 나온 천국의 계단 이때 저는 이미 들어가있어서 최고점에 내리진 않앗지만
시장가 매도에 손가락은 놔두면서 기다리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적지 않은 돈을 먹었고
같이 코인하는 지인에게 인증샷을 날리면 개꿀빨았다고 자랑햇씁니다
항상 그렇게 했기때문에
근데 그 날 이후로 이 지인이 자꾸 아침9시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고 인증샷을 보냈는데.........
저는 운이좋아 그전에 타고있었던거지 달리는말에 탄게 아닌데
자꾸 16%를 먹었네 25%를 먹었네 하며 인증을 했습니다.
그렇게 속으로 하..........자랑잘못했구나........내가 이사람 망쳐놨구나 하고 자책했습니다.
그리곤 그때부턴 저는 손절쳤다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1번 손절침
2번 손절쳣음
3번 존버중
뭐 이렇게 딴거는 이야기를 안하고 손절친거만 인증했죠
그렇게 이번에 일론머스크가 잭도시랑 티비나온다고해서
저번 SNL처럼 떡상하겠구나 하고 올인 때렸고
아니나 다를까 올랐습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먹고 나왔고
그 돈으로 페이코인이 세력들이 이제 가지고 놀때가 됬는데 안가지고 놀길래
570원정도에 올매수를 했죠
이게 지금 물려있습니다.
그때부터.....................
손절안하냐
손절해라
비트코인 나락간다
나락가쥬
야 비트코인 또 떨어진다
나락 ㅋ
또떨어짐
이걸 계속 해서 며칠째 하루에 한번씩 카톡을 보냇씁니다.
그래서
요즘 코인장이 횡보장이라
나름 차트 보고 들어간거라서
기다리면 손절을 안쳐도 되더라
기다려보겟다
했는데도
거래대금 다 빠지쥬
떡락중~
이런 카톡이 계속 오더라구요
그래서
엊그제 한마디 했죠
왜자꾸 그러냐 나는 묶여서 존버한다니까
패닉셀 그만해라
그랫더니
언제 자기가 패닉셀을 했냐며
다 니가 잘되기를 바라면서 그랬던건데
마음상하게 햇다면 미안하다 하면서
이젠 연락하지말자 그러더라구요
답답하네요........
자랑을 하는게 아니었는데.........
걱정 되네요
첫댓글 ㅋㅋㅋㅋㅋㅋ 그정도면 지인도 아니에요 ㅋㅋㅋ 스쳐가는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