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 민둥산(2023.09.24)

[개구장이 스모프]

민둥산을 다녀와서~

일    시 : 2023년 9월 24일 일요일 6시 50분부터 12시 43분까지

날    씨 : 아침 기온 영상 15˚ 낮 기온 영상 25˚ 맑고 바람 불어 좋은 날  

산행구간 : 증산초교 주차장 – 중산초교 – 급경사로 – 민둥산 전망대 - 민둥산 정상 – 갈림길 – 삼내약수

산행거리 : 약 7.4㎞ 

소요시간 : 2시간 58분

함께하신 분 : 김명수외 14명(다음매일 산악회 회원들과 함께)  

 오늘 산행은 추석 전에 강원도의 가을을 만끽해 보고픈 마음과 민둥산의 억새를 구경해 보고픈 마음에 산행을 신청하였는데, 회원 모집이 원활하지 않아 산행이 취소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다음매일 산악회 운영진이 산행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른 아침 5시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 마을버스를 타고 4호선 지하철로 환승하여 사당역 10번 출구에 도착하니, 시계는 6시 34분을 가리키고 있다.

<사당역 10번 출구 전경>

 6시 50분 사당역을 출발한 버스는 양재역, 죽전 간이버스정류장에서 산우님들을 태운 다음 경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를 따라 이동을 하다 치악휴게소에서 휴게시간을 가졌다.( 08:21)

<치악휴게소 전경>

 8시 40분 치악휴게소를 출발한 버스는 중앙고속도로로 이동을 하다, 제천TG 출구를 나와 민둥산 증산초교 주차장에 도착하니 시계는 9시 42분을 가리키고 있다.

<증산초등학교 주차장 전경>

 산행준비를 마치고 민둥산을 향해 첫 발을 내디뎠다.(09:45)

증산초등학교 주차장을 출발하여 증산초등학교 앞을 지나 건너편 능선으로 지그재그 길을 따라 오르길 20여분, 증산초교 0.4km/ 급경사 2,2km 갈림길 이정표에 도착하게 되었으며 이곳에서 조금 이동하여 민둥산 2.10km/ 증산초교 0.50km/ 발구덕 0.09km, 민둥산 2.50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고 민둥산 1.3km/ 증산초교 1.3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간이매점이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었다.(10:30)  

<증산초교 전경>

<민둥산 산행 들머리 전경>

<증산초교 0.4km/ 급경사 2,2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 2.10km/ 증산초교 0.50km/ 발구덕 0.09km, 민둥산 2.50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 1.3km/ 증산초교 1.3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 1.3km/ 증산초교 1.3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거북이 쉼터로 가는 안내판도 있었고 능선 길로 들어서니 민둥산 1.3km 이정표가 있었고 민둥산 1.3km 이정표를 뒤로하고 이동한지 18분, 민둥산 전망대에 도착하게 되었다.(10:49)

<민둥산 1.3km 이정표> 

<민둥산 전망대 전경>

<민둥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위 전경>

 민둥산 전망대를 뒤로하고 민둥산 0.6km/ 증산초교 2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임도를 만났는데 이곳에는 민둥산 정상 0.50km 이정표가 있었다. 임도를 건너 민둥산 정상 방향으로 오르니 증산초교 2.5km/ 증산초교 2.7km 갈림길 이정표가 있었고 이곳에서 좌우를 둘러보니 억새가 지천을 이루고 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아직 억새가 만개는 하지 않았지만 인적이 많지 않아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있게 구경을 할 수 있어 좋은 듯하다. 그렇게 억새 군락지를 올라 민둥산에 도착하니, 시계는 11시 11분을 가리키고 있다.

<민둥산 0.6km/ 증산초교 2km 갈림길이정표>

<민둥산 정상 0.50km 이정표>

<민둥산으로 가는 길 전경>

<민둥산으로 가는 길 전경>

<민둥산으로 가는 길 전경>

<민둥산 바라본 전경>

<증산초교 2.5km/ 증산초교 2.7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을 바라본 전경>

<민둥산 정상>

<민둥산 정상>

<민둥산에서 바라본 전경>

민둥산을 뒤로하고 민둥산 돌리네를 바라보고 증산초교 급경사 2.6km, 증산초교 완경사 3.2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화암약수 8.1km, 삼내약수 4.8km/ 발구덕 0.9km 갈림길 이정표에서 화암약수, 삼내약수 이정표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여 민둥산 1.2km/ 화암약수 8.1km, 삼내약수 3.6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 도착하니, 시계는 11시 29분을 가리키고 있다.

<민둥산 돌리네 전경>

<증산초교 급경사 2.6km, 증산초교 완경사 3.2km 갈림길 이정표>

<화암약수 8.1km, 삼내약수 4.8km/ 발구덕 0.9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에서 삼내약수로 가는 길 전경>

<민둥산에서 삼내약수로 가는 길 전경>

<이동 중 되돌아본 민둥산 전경>

<이동 중 되돌아본 민둥산 전경>

<이동 중 되돌아본 민둥산 전경>

<이동 중 되돌아본 민둥산 전경>

<민둥산 1.2km/ 화암약수 8.1km, 삼내약수 3.6km 갈림길 이정표>

<화암약수, 삼내약수 방향으로 이동하는 길 전경>

<화암약수, 삼내약수/ 민둥산 이정표>

화암약수, 삼내약수/ 민둥산 이정표를 뒤로하고 임도를 따라 이동하길 약 500m, 좌측 등산로로 진입을 하여야 하는데, 임도를 따라 이동을 할 경우 삼내약수 방향으로 진입이 어려우니 임도로 이동을 하다 주의를 기울여 좌측의 진입 등산로를 찾아서 이동하길 바란다. 좌측 등산로로 진입을 하여보니, 시그널 거치대가 있었고 거치대에는 많은 시그널들이 바람에 나부낀다. 그 옆에는 이정표 하나가 다리가 부러져 나뒹굴고 있었다. 펜스가 쳐진 등산로를 따라 이동을 하니 민둥산 2.1km/ 화암약수 7.2km/ 삼내약수 2.2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가 나타났다.(11:56)

<임도 전경>

<임도에서 죄측의 등산로 길 전경>

<민둥산 2.1km/ 화암약수 7.2km/ 삼내약수 2.2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 2.1km/ 화암약수 7.2km/ 삼내약수 2.2km 갈림길 이정표에서 삼내약수 방향으로 이동을 하였는데 이곳의 등산로는 급경사에 이동에 주의를 요하는 구간으로 곳곳에 파인 흔적이 있었다.

민둥산 2.9km 이정표를 지나 민둥산 3.6km/ 삼내약수 1.2km 갈림길 이정표를 거쳐 삼내약수 1.2km/ 민둥산 3.6km 갈림길 이정표를 지나 버스주차 예정지인 화암약수 7km/ 민둥산 5.5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시계는 12시 43분을 가리키고 있다. 

<삼내약수로 가는 길 전경>

<민둥산 2.9km 이정표>

<삼내약수로 가는 길 전경>

<민둥산 3.6km/ 삼내약수 1.2km 갈림길 이정표>

<민둥산 등산로 안내판>

<화암약수 7km/ 민둥산 5.5km 갈림길 이정표> 

화암약수 7km/ 민둥산 5.5km 갈림길 이정표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삼내약수터를 둘러보고 가고픈 마음에 삼내약수터로 향하였다. 그렇게 이동하길 10여분, 삼내약수터에 들러 가져간 물병에 약수 몇 병을 담아 갔던 길을 되돌라와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해 본다. 모두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리더해 주신 민달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삼내약수 주위 전경>

<삼내약수터 전정>

<삼내약수터 내부 전경>

<삼내약수 주위 전경>

<화암약수 7km/ 민둥산 5.5km 갈림길 이정표가 있는 주위 전경>

다음 산행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뿌]

파란하늘에 멋진 구름, 은빛 억새가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네요~
회원님 덕분에 오랜만에 민둥산에 다녀온 기분입니다^^

[개구장이 스모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