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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산사랑
 
 
 
카페 게시글
자유로운 글 박인비
겨울바다 추천 0 조회 148 13.09.10 20:5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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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0 22:23

    첫댓글 우연치고는 특별하군요 ㅎㅎ ㅎ

  • 13.09.11 10:33

    분당에도 유명인들이 많이 살더라구여~~~
    인비는 유명해지기 전부터 아셨군요.
    한 사람의 영웅이 탄생하기까지 안보이는 많은 사람의 뒷바라지가 필요하지요.
    그래도 성공하면 보상을 받은 셈이지요.

  • 13.09.11 11:13

    ~~재밌는 이야기..박인비선수도 화이팅!!

  • 13.09.11 16:29

    아~ 박인비가 살던 집으로 이사를 하셨다는... 재미있네요~

  • 13.09.11 16:35

    갑자기 대전 살때 생각이 나네요~ 중대형아파트 단지 옆에 소형아파트가 들어오면서 문제가 발생했죠. 기존 대형아파트 주민들이 새로 전입하는 소형아파트 애들하고 같은반에 편성하지 말고 별도로 반을 편성하라고 데모를 하면서 문제가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크는 애들 누가 나중에 잘 될지 어떻게 알고 단순히 아파트 평수로 구분하려고 드는 몰상식이 통하던 시대도 있었습니다.

  • 작성자 13.09.11 17:33

    레옹님
    맞아요
    그런 문제가 있어요
    저도 생각나는데 수원 우만동 주공 4차 아파트
    첫 집장만 했는데
    그기 젤 큰 평은 21평이었죠

    근데 그 위쪽에 영세민,장애자를 위한
    정부지원 아파트가 있었어요
    같은 주민이기 싫다고
    우리 4차 주공 엄마들 얘기하는 거 듣고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 13.09.11 18:25

    그쁜인가요 아파트단지별로 이웃단지 소형평수와
    대형평수가 서로왕래하던 차도을 큰평단지부녀회
    에서 도로을 차단해서 돌아가는불편을 감수하고
    있어요 10년정도됬어요 상권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있어 부녀회을 여러기관에 고발해도 해결이
    되지않고있어요 결국 본인이 부녀회로부터 왕따에다
    물건의뢰하지말라고 회람도 돌리고해서
    막대한 손해을 봤습니다 참으로 큰평수로 삶의잣대가
    되던때도있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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