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산에 일이 있어 갔다가 주일예배를 드리러 갔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입구의 화명동이라는 동네의 큰 길가에 있고 건물도 아주 큰 편이었습니다.
근대 목사, 성가대가 교회내에 보이지 않더라고요..스크린에만 나오고..
집사람이랑 이상하다 싶어서 설교시간이 되었는데 역시 스크린을 통하여 나오는데
교인들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이 계속 나오고...뭔가 이상하다 싶어요..
박두수 목사라는 사람은 사당회개라는 부분을 굉장히 강조하면서 약 5분정도 듣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다 싶어 집사람이랑 나왔습니다...
어는 여자분이 따라 나오면서 왜 가시냐며 묻데요..그래서 이단 같다 했죠..
그리고 그날 밤 대구 집에 도착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몇분이 올려 놓은 글이
이단이라고 결론이 나더군요...
조심해야 되겠더라고요...타지에 가서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갔었는데 이런 일이 다 벌어지고??
첫댓글 네..요즘 겉으론 일반 장로교나 이런거 같은데 그런교회 많다데요...예를들면 산옮기기를 당한거죠 신천지 같은 애들한테....신천지 같은애들이 멀쩡한 교회들어와서 야금야금 성도들 꼬셔서 데려나가고 자기 신천지 성도로 채워넣고 나중에 목사까지 쫓아내서 신천지 목사로 갈아치운다더라구요~ 요즘 겉만 봐서는 모른대요 저도 부산사는데 우리교회도 예전에 당할뻔했음...
저는 여수에 사는데 우리교회 집사님 신천지에 넘어가버렸죠... 예전에 5년전에도 당했는데, 담임목사님께서 성도 위장해서 신천지들은 적발하면 사진&이름까지 공개하겠다는 말씀하셨죠.... 제가 부산&광주 어떤교회가 신천지에 완전히 넘어갔다고 이야기 듣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에 이단다니는 사람만나면 상대안하는게 최고입니다...... 상대 했다가 큰일납니다.... 즉 돌이킬수 없는 강으로 갑니다.....
사단은 또 신천지에 몰두하게 해 놓고 크고 작은 수많은 사이비들을 키우고 개인과 가정과 교회를 쓰러트립니다. 기도원들 교회등 소위능력의 종들~비성경적 이전에도 비정상적인 곳은 다 사이비죠 참기독교는 윤리적이며 도덕적이며 극히 정상적인것이죠 믿음이란 회개란 성령이란 미명아래 미혹합니다. 얼마나 많은 딸들이 육신,영혼이 폭행당하고 가정들이 나눠지고, 교회 질서가 파괴되는지~~~하나님은요 어떤경우도 여자육신을 원하지않고. 기도받고 돈원하지않고, 어떤경우도 가정이 나눠지는것원하지 않아요
제가 화명동 사는데요 그 교회 이단이죠 ㅡ.ㅡ 아정말 미치겠네요 사람들을 자꾸 딴곳으로 빼돌리니 안타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