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사사 형제님께서 모임을 인도하셨다.
요한복음 9장을 함께 소리내어서 읽어 본후 9장 말씀을 읽고 느꼈던 점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한주간 삶 속에서 있었던 일도 자유롭게 나누어 주셨다.
역시 지면관계상 모든 이야기를 적지는 않습니다.
순종Kim 형제님
9장 39절과 41절 말씀이 와 닿았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못하는 자들은 보게하고 보는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3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41절)
보는것이 죄로 남는다고 예수님이 지적하고 계신다.
우리가 믿음으로 보는것과 믿음 없이 보는것의 차이가
우리가 죄를 짓고 죄를짓지 않고의 차이로 볼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다.
승리 자매님
9장읽으면서 내가 많이 아팠을때를 생각해 보았다.
몇년전 척추질환,아토피가 생겼었다.
몸은 괜찮은데 보이는 얼굴쪽에 피부병이 생겨서 힘들었다.
그렇게 아팠을때 요한복음 9장 3절말씀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
이 구절이 나에게 많은 힘이 되었다.
치유받는데 1년이 걸렸다.
피부병 때문에 1년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울면서 기도하고 말씀읽으면서
하나님께 집중할수 있었던 시간이 지금의 신앙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것 같다.
철저하게 홀로 하나님만 바라볼수 있는 시간을 누구에게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거 같다.
그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다.
근데 하나님이 피부병을 다 고쳐주시고 난후 세상에 나오고 난후 세상친구들이 만나고 싶었다.
예쁜옷 입고 세상친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세상친구들을 만났는데
피부병이 재발이 되었었다.
성경에 10명의 문둥병자들이 치유받고 난후 단 한명만 예수님께 와서 감사함을 표했는데
아마 나머지 9명은 재발되었을 거 같다는 게 그때 확 깨달아졌다.
죄성으로 돌아왔을때 어떻게 돌아오는지 경험하고 난후 하나님에 대한 두려운 마음도 생겼다.
다시 회개하고 피부병이 다시 회복되는데 수개월이 걸렸었다.
사도바울에게 자고하지 않게 하려고 가시를 남겨놓으신 그 것을 생각하면서
겸손해지기 위한 기도를 많이 했다. 최대의 죄는 교만이라고 생각한다.
예사사 형제님
승리 자매님이 이야기 한 대로
하나님을 만나신분들 보면 아무것도 의지하지 못하고 하나님만 독대할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지게 되는거 같다.
이게 우리를 속성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인거 같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은 십자가를 통과하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게 하는거 같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갈수 없기 때문에.
라온 형제님
41절 말씀"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
우리가 세상에서 보고 듣는 부분들이 영성에 영향을 받는데
세상에 속한 것들을 많이 보고 들으면 영성이 많이 깎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사사 형제님
실제로 자기 전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나서 찬양을 드리고 잠을 잔후
아침에 눈을 뜨면 그 찬양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돈다.
그러나 어떤날은 반대로 저녁에 가요를 들으며 흥얼흥얼 하고 잠에 들면
아침에 일어나서 그 가요가 머릿속에서 맴돈다.
음악이라는게 우리의 혼을 많이 터치하는것 같다.
눈으로 보는 것도 때로는 안 좋은 것들 보면 꿈에서 그 내용이 나오고 한다.
영이 예민하신 분들은 특히 좀 더 조심해야 할거 같다는 마음이 든다.
성령충만- 야긴 형제님
삼주 빠지고 호다왔다.
9장 3절"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라는 구절이 와닿는다.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우리의 목적과 같으면 우리의 삶이 힘들지 않고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는 일과 우리의 목적이 다르면 하루하루가 힘들과 곤혹스럽다.
대부분 사람들이 후자에 속하는 것 같다. 나를 포함해서.
문제에 봉착하게 되면 대부분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자기의 힘을 믿는다.
그 다음으로는 주변사람들의 인맥이나 주변의 방법
그래도 안되면, 자기가 갖고있는 것으로 해결할 수 없을때야 하나님을 의지하게 된다.
호다에 온지 3년 되간다.
믿음의 강도가 파도가 치는 것같더라.
어떨땐 주님의 은혜가 너무 절실하고 어떨때는 세상으로 무게 중심이 많이 넘어가게 되고.
어제 파수꾼 형제님 빙모상으로 인해 광주에 내려갔다.
광주에서 사랑마니 형제님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대화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다.
사랑마니 형제님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기도할때 말씀을 해 주시면 믿음이 성장하지만
하나님이 응답을 안 주시면 하나님이 남의 하나님이 아닌가 하며 불평을 한다.
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을 안하시는지 아는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지 않고 먼저 내 나라와 내 의를 구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기도를 하면서 기도에 대한 응답을 우리가 먼저 정해 놓는데 다 내려놓고 주님의 뜻만 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신다."
차로 6시간정도 운전하느라 피곤했는데 대화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어 참 좋았다.
성령의 불 자매님
성령충만- 야긴 형제님이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면 대부분 좋고, 쉬고 평온한 것들을 생각한다.
하나님의 통치권과 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법칙들이 이루어 져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할때 이런 것들은 잘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의 통치권과, 주권과 법칙들이 나를 통치하고 있는지 생각해 본다.
요한복음 9장에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맹인을 치유한게
안식일에 치유를 한 것이라고 해서 이것을 빌미삼아 예수님을 비판한다.
그럼 안식일이 아닌 다른날이었다면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판을 안했을까?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을 빌미삼아서 안식일 핑계를 대며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싶은건데 안식일을 빌미삼은 것이다.
나에게도 이런 모습이 없나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치유받은 맹인의 부모님이 어떻게 해서 아들이 보게되었느냐 라고 묻는 유대인들의 질문에
출교당할까봐 두려워서 "그가 장성하였으니 그에게 물어 보소서 하였더라" 라고 답한다.
이 부분을 보고 느낀점은 어떤 무리안에서 집단안에서 있다보면 그 속에 익숙해지게 되는데
그러다보면 하나님과 틀어질수 있다.
어떤것이 우선이고 먼저인지 점검해야겠다.
대비 자매님
9장말씀이 아니라 8장말씀을 묵상 했다.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앞에서 예수님이 왜 몸을 굽히셨을까?
예수님께서 간음하다 잡혀온 여인을 배려하신거 같다는 마음이 들었다.
여러사람한테 붙잡혀 와서 예수님 앞에 서 있는 그 여인,
그 여인의 눈을 예수님이 똑바로 쳐다보고 계시면
그 여인이 죽을거 같이 챙피해 할것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그 여인의 마음을 헤아리시고 배려하신거 같다.
내가 그 여인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 보니 그게 너무 감사하더라.
몸을 굽히셔서 땅에다가 무엇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사사 형제님
요한복음 9장에서도 예수님이 배려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제자들이 예수님께 누구의 죄 때문에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것이냐고 질문을 한다.
3절에서 예수님은 부모의 죄도 그 사람의 죄도 아니고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시는 것이라고 대답하신다.
그 시대에는 병 걸린 사람이 있으면 죄 때문에 그런 것이라는 생각이 팽배했는데
예수님은 맹인이 상처받을까봐 그의 죄도 아니고 부모의 죄도 아니라고 대답을 하신다.
이렇게 맹인을 배려하신 예수님의 말씀에서 벌써 맹인의 마음의 상처,
즉 내적치유는 된 것이고 그 이후에 예수님께서 맹인의 눈을 치유하신 것.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육을 모두 살피시는 정말 세밀하신 분이다.
우리도 말을 할때 이런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말을 해야겠다라는 마음이 온다.
드보라 K 자매님
아주 뜨끈뜨끈한 간증.
승리의 깃발 자매님이 병원에서 입원해서 암 치료받고 있는데 어제 병실에서 함께 잤다.
잘때 꿈을꿨다.
꿈에 의사가 나와서 아주 좋은 물 이라고 하면서 내 눈에 마치 안약인것 처럼 넣어주었다.
"어? 제가 망막박리 인거 어떻게 하시고 제 눈에 이걸 넣어주시는 거세요?"라고
꿈에서 말했는데 그러고 꿈을 깼다.
왼쪽눈은 어떤것을 보면 형체가 찌그러진듯이 보여서 그동안 거의 오른쪽 눈으로 보았다.
병원에서 손 쓸수 없다고 해서 사실 망막방리 문제는 신경 안쓰고 살았다.
이거 놓고 기도도 하지 않았다.
그 꿈 꾸고 일어 난후 왼쪽눈으로 무엇을 봐도 형체가 잘 보인다.
승리의 깃발 자매가 치료받을때 케어를 하니까
하나님께서 내 문제도 치유를 해 주시는구나 라는 마음이 든다.
승리의 깃발 자매님은 병원에서 치료받는 중 이면서 갈때마다 보면 병원 선교를 하고 있다.
승리의 깃발 자매님 위해 기도 많이 해 달라.
샤론의 꽃 자매님
저녁마다 문화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그동안 아르바이트해본 것중 가장 좋다.
사람들도 좋고 일도 어렵지 않고 여유롭게 할수 있어서 좋다.
오래서있는게 육체적으로 부담을 주는데 지금일은 앉아서 할수 있는 거라서 편하고 좋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 중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모두가 너무 착하고 좋은사람들이다.
내가 일 하면서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다.
그럴때마다 나보다 어린 아르바이트 생들이 불평도 안하고 화도안내고 도와준다.
일곱시 반이 퇴근인데, 내 실수로 인해 한명 아르바이트생이 늦게 퇴근을 한적이 있는데
그래도 "언니, 어떻게해요" 라고 하기만 하고 불평없이 일 마무리를 도우더라.
함께 일 하는 사람들한테 예수님을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전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예전에는 하나님 영광 가리는, 부끄러운 나의 모습이었는데...
한번은 실장님하고 있는데 대화중 "하나님은 살아계셔요" 라고 하며 나의 간증을 했다.
실장님이 "어? 진짜? 하나님이 살아계셔? 요즘 이세상에서도 그런 일이 있구나."라고 하시며 잘 받아들이시더라.
하나님을 전하는게 자연스럽게 되고 이것이 나에게 기쁨이 되어서 참 좋다.
그리고 한가지 더, 하나님께서 나를 배려해 주신 것에 대한 간증을 하고 싶다.
이번주에 고민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기도하지 못하고 내 문제로 붙잡고 있었다.
그래서 근심이 좀 있었는데 어느날 기도중 하나님이 이런 음성을 들려주셨다.
"너무 심각하지 않아도돼. 나는 너가 평안한 것이 좋아.
다만 너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말해 줄수 있겠니?
그렇지만 난 너의 문제에 대한 것보다 너의 사랑고백이 더 듣고 싶단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나를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마음이 풀리더라.
하나님께서 분명 내가 이 문제에 대해 순종하기를 원하는 부분도 계실텐데
우선은 나의 마음이 부드럽게 녹아지길 원하셔서 이런 음성을 들려주셔서 감사했다.
하나님때문에 너무 기쁘다.
하나님의 맏딸 자매님
9장 3절에서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는데
요한복음 6장 29절에서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셨다.
9장 38절을 보면 치유받은 맹인이 "주여 내가 믿나이다"라고 말하며 예수님을 믿게 된다.
여기서 볼 수 있듯이 정말로, 치유받은 맹인에게 하나님의 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나타난것이 보인다.
그리고 9장 22절에 보면 이 치유받은 맹인의 부모님이 두려워 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38절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치유받은 맹인이 집에 돌아가
부모님에게 자기가 믿게 된 예수님에 대해 더 확실하게 증거하면서
아마 이 사람의 부모님도 그 마음속에 있던 두려움이 떠나가고 예수님을 믿게 됨으로써
치유받은 맹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이 맹인의 가정에 이루어졌을 것 같다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출교당할까봐 두려워서 예수를 인정하지 못한 치유받은 맹인의 부모님의 모습.
많은 사람들 속에서 진리에 대해 이야기 하지 못하고 금을 긋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보였다.
송년회 자리에서 어느분과 대화를 하는데 그 분이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콘서트에 간다고 하더라.
난 하나님이 싫어하는 음악이니까 뉴에이지를 안 듣고 치지도 않는데
그 분한테는 이렇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그냥 우울한 음악이어서 안 듣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합창단 연습곡중 뉴에이지 곡이 있는데 나의 의견을 확실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고
지휘자님이 하라고 하니까 그냥 했다.
돌아보니까 점검해봐야 할 나의 모습이다.
합창단 단원분들과 이야기 할때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가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편에 서서 담대하게 이야기 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
다음부터는 진리에 대해서는 더 담대해야 겠다.
여기까지는 말씀보고 느낀점이나 한주간의 간증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고
기타 여러가지 더 하고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이 있었다.
순종kim 형제님
광주에 내려갈 일이 있어서 광주에 내려갔는데 광주 호다 리더이신 사랑마니 형제님이
서울호다에서 내려온 지체들이 함께 광주호다모임을 하고싶어하는것을 보고
서울 호다가 참으로 축복된 곳이라는 마음이 들었다.
또 여러 형제자매님들의 영성이 서로에게 임파테이션이 되니까
서울 호다가 참 축복된 장소라고생각된다.
서울 호다 하우스 올때 가장 먼저 성령님을 맞이하고 싶어서 일찍 온다.
매주 토요일마다 모든일 다 제껴놓고 꼭 오고 싶은 마음이 드는 서울 호다 기도모임이다.
글로리 자매님
요한복음 9장에 소경이 나오는데 영적소경이 떠오르더라.
하나님에 대해 잘 몰랐던 나의 가거의 모습이 영적 소경의 모습이었던 거 같다.
영적으로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지한 상태에서 호다에 오게 되었는데
차츰차츰 호다의 흐름에 젖어들면서 더 사모하게 되더라.
호다오기 1년전, 호다오고난후 2년, 이렇게 약 3년간
하나님께서 나를 정말 많이 변화시키셨는데 정말 감사하다.
1월 5일날 회사일로 캐나다로 가게 된다.
내가 지원해서 가게 된게 아니라 기회가 주어져서 가게 된 것이다.
나는 가만히 있었는데 저절로 결정이 나게 된 것이다.
결정이 난후 보통 7~8개월 정도 지난후 가게 되는데
이번엔 결정이 난지 3개월 만에 가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뭔가 계획하신게 있는거 같은 마음이 들더라.
요한복음 9장에 대해 나누고 한주간의 간증나눔이 오고간후
다섯명정도씩 한 팀을 이루어서 서로를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가지고 난후
개인기도 시간으로 들어갔다.
하나님의 맏딸은 주일날 저녁에 올린 간증대로
이날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마음을 갖게하는 부분을 치유해주셔서 할렐루야입니다.^^
|
첫댓글 말씀을 나누어주신 모든 분들의 이야기가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로 들어옵니다
어려움을 통해서라도 주만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을 주신 것이 복이고,
드보라자매님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병원에 가서 자매님 옆에서 같이 있어주니 눈은 덤으로 치유해주신 것처럼,
눈에 보이는 문제보다 예수님을 구하고 하라고 하시는 대로 하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복이어요
이것이 쉽고 가벼운 멍에를 지는 것이고요
하나님나라와 뜻에, 예수님마음에 나를 맞추어 사는 것이 무엇인지 날마다 알려주세요. 귀한 말씀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