古墳(고분)-白居易(백거이)
古墳何代人(고분하대인)
不知姓與名(부지성여명)
化爲路傍土(화위노방토)
年年春草生(연년춘초생)
이 무덤은 어느 시대 무덤일까
그 성도 이름도 알지 못 하겠네.
길가의 한 줌 흙으로 변하여
해마다 봄풀만 돋아나네.
直譯(직역)
오래된(古) 무덤은(墳) 어느(何) 시대(代) 사람일까(人)
성씨와(姓) 함께(與) 이름도(名) 알 수(知) 없네(不).
길(路) 가에(傍) 흙으로(土) 모양이 바뀌게(化) 되어(爲)
해마다(年) 해마다(年) 봄(春) 풀만(草) 돋아나네(生).
題意(제의)
살아서는 갖은 영화를 누렸다 해도 죽어지면 길가의 한 줌 흙으로 변하는
인생무상을 읊은 詩(시).
첫댓글 인생무상 함을 일깨워주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 합니다^^*
年年春草生(연년춘초생).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죽은 자의 이름조차 없는 옛 무덤에
봄이 오면 어김없이 풀이 난다.
살아있는 자는 대자연의 섭리를 깨닫지만
일생(一生)의 영욕(榮辱)이 덧없음을
곱씹어보는 계기가 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의미를 더하는 해석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바람새 감사 합니다^^*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感謝합니다.
감사 합니다^^*
인생 무상 입니다.
고맙게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주 건강하십시오.
감사 합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