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박사의 겸손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독일 출신으로 프랑스 국적의 의사, 음악가, 철학자, 신학자이자 목사이다. 슈바이처 박사는 '생명에 대한 경외' 라는 그의 고유한 철학이 인류의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5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랍바네대 병원에서 봉사하고 있었다. 그는 죽어 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여, 각계 각층에 호소하고 모금하여 병원 유지비를 충당하였다. 한번은 모금을 하기 위하여 그의 고향에 갔다. 그가 도착할 즈음에 고향 역에는 많은 친척, 친지와 동료들이 영접하러 나와 있었다. 열차가 도착했을 때 맞으러 나온 환영객들은 박사님이 1등실, 2등실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1,2등실 칸엔 안 내렸고, 맨 뒷칸 3등 열차에서 걸어서 나오고 있었다. 영접객들은 달려가서 박사님에게," 왜 3등칸에 타고 오셨느냐?"고 민망도 하고 한편 죄송스러워 물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대답하기를,"4등칸이 없어서요." 하고 더 낮은 자리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태도였다.겸손한 자가 존경을 받는다. 보화는 낮은 데 묻혀 있고 물은 낮은 골짜기를 흐른다.선박왕 오나시스의 후회산다는거 그거 별거 아닙니다. 그냥 보통으로 사는게 으뜸입니다. 잘났다고 으시대 봐야 다 거기가 거기 입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베풀고 없으면 없는대로 둥글둥글 살아 가는 거 그게 바로 제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겠습니까?...그리이스의 선박왕 억만장자 '애리스토틀 오나시스' (1906~1975)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1923~ 1977)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감이 생겨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1929~1994)에게 다시 장가 갔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며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아들마저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라며 오나시스는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조금 무능하다 싶어도 성실한 가장, 가정살림 잘하고 따땃이 가족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오늘 그런 생각으로 서로의 옆 지기를 쳐다 보며 빙그레~ 웃어 주시면 어떨까요?~~ 눈이내리네 / 알토색소폰 ^^==^^ 편집//김재강^^==^^
슈바이처 박사의 겸손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독일 출신으로 프랑스 국적의 의사,
음악가, 철학자, 신학자이자 목사이다.
슈바이처 박사는 '생명에 대한 경외' 라는
그의 고유한 철학이 인류의 형제애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로 1952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랍바네대 병원에서 봉사하고 있었다.
그는 죽어 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그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하여,
각계 각층에 호소하고 모금하여
병원 유지비를 충당하였다.
한번은 모금을 하기 위하여 그의 고향에 갔다
. 그가 도착할 즈음에 고향 역에는 많은 친척
, 친지와 동료들이 영접하러 나와 있었다.
열차가 도착했을 때 맞으러
나온 환영객들은 박사님이 1등실, 2등실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1,2등실 칸엔 안 내렸고
, 맨 뒷칸 3등 열차에서 걸어서 나오고 있었다.
영접객들은 달려가서 박사님에게,
" 왜 3등칸에 타고 오셨느냐?"
고 민망도 하고 한편 죄송스러워 물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4등칸이 없어서요."
하고 더 낮은 자리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태도였다.겸손한 자가 존경을 받는다. 보화는 낮은 데
묻혀 있고 물은 낮은 골짜기를 흐른다.
선박왕 오나시스의 후회
산다는거 그거 별거 아닙니다.
그냥 보통으로 사는게 으뜸입니다.
잘났다고 으시대 봐야 다 거기가
거기 입니다.
있으면 있는대로 베풀고 없으면 없는
대로 둥글둥글 살아 가는 거 그게 바로
제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그리이스의 선박왕 억만장자 '애리스토틀
오나시스' (1906~1975)는 무대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마리아 칼라스
'(1923~ 1977)에게 반해서 '마리아
칼라스와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하다가 칼라스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8년이 지나기 전에 주부로서 너무
모자라고 권태감이 생겨 나서 이혼하고
'재클린'(1929~1994)에게 다시 장가
갔습니다. '재클린'과 결혼한지 일주일도
안 되어 오나시스는 "내가 실수를 했다!"
며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파혼할 길이
없을까?' 하고 친구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그러나 '재클린'이 엄청난 위자료를 요구하니
이혼도 못합니다. '재클린'이 한 달에 24억
원이나 되는 돈을 펑펑 쓰니 '오나시스'는
화가 나서 혈압이 올라갑니다. 그 아들마저
비행기 사고로 죽습니다. 그 충격으로
그도 얼마 못살고 죽었습니다. "나는
인생을 헛살았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쓰레기로 던지고 간다..." 라며 오나시스는
죽습니다. 천사처럼 노래를 잘 부르는
'칼라스'와 살아도, 최고의 여자 '재클린'과
살아도 후회뿐입니다. 사회적인 명성도
좋지만 그저 조금 무능하다 싶어도 성실한
가장, 가정살림 잘하고 따땃이 가족 돌볼 줄
아는 알뜰, 살뜰한 주부가 최고랍니다~
오늘 그런 생각으로 서로의 옆 지기를
쳐다 보며 빙그레~ 웃어 주시면 어떨까요?~~
눈이내리네 / 알토색소폰
출처: 아름다운황혼열차(黃昏列車) 원문보기 글쓴이: 李範鎔 (다니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