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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산 교회 (병산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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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 생명의 삶 묵상 2024년 5월 30일(목) 말씀 묵상
김형준목사 추천 0 조회 43 24.05.24 08:4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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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30 06:30

    첫댓글 아멘. 아합과 여호사밧은 그들이 계획한 대로 아람과 싸우기 위해 전쟁터로 나갑니다. 그런데 아합 자신은 변장으로 하고, 여호사밧은 왕복을 입고 나갑니다. 아람 군대는 이스라엘 왕으로 보이는 사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찾는 아합이 아니라 여호사밧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돌아갑니다. 그때 아람 순대의 한 사람이 무심코 쏜 화살이 아합의 갑옷 솔기를 맞춥니다. 큰 부상을 입은 아합은 전쟁터를 벗어나라고 하지만, 그가 탄 병거는 전쟁터를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한 군사가 쏜 무심코 쏜 화살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그 화살에는 하나님의 섭리, 계획, 뜻이 담겨 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합은 더럽고 비참하고 저주받은 죽음을 맞이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가져도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자입니다. 반대로 모든 것을 잃어버려도 하나님과 함께 한다면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권세, 능력과 영광은 영원합니다.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 하나님을 잃어버린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복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24.05.30 07:20

    아멘!
    아합은 이가야의 말을 무시하고 길르앗 라모스로 갑니다
    아합에게는 불길한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사밧에게는 왕복을 입으라고 하면서 자신은 일반 군사로 변장하여 속임수로 죽음을 모면하려고 꾀를 씁니다
    아람왕은 지휘관에게 아합만 집중적으로 공격하라고 명령합니다
    아람왕은 아합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계획대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움직입니다
    지휘관들이 왕복 입은 여호사밧을 쫏다가 아합이 아님을 알고 돌아서자 어떤한사람이 무심코 쏜 화살이 그의 갑옷 솔기를 뚫고 들어와 부상을 입습니다 아합은 그날.전투가 너무나 맹렬하여 피할길이 없자 계속 피를 흘리며 고통속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의 게획하심 으로 하나님의 눈을 속여 자신이 경고망덕한 생각에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사람의 눈은 피할수 있으나 하나님의 눈은 피할수 없다는것을 잘 알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내곁에24시간 머물러 계신다는것을 늘 깨닫고 우리 삶에 주관자가 되어 나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것 감사함으로 살아갑니다
    사람에게 잘보이려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내삶에서 떠나지 않고 말씀으로 순종하며 살아내는 영적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05.30 12:33

    김창섭장로님 :
    오늘 말씀은 이스라엘왕 아합의 죽음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아합이 죽게된 이유를 묵상해 봅니다.
    아합은 선지자 미가야의 말씀을 듣고도 계속 거역함으로 죽었습니다.그러나 전쟁에 나가면서 두려운 마음은 있었기에 변장을 하고 길르앗 라봇을 공격하러 나갑니다. 이러한 아합의 행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적으로 거부하는 것이고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아합은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에 죽었습니다. 아합은 라봇의 포도원을 탐했고 십계명의 살인죄, 우상을 숭배하는 악행을 범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봇의 생명을 아합과 이세벨의 생명으로 갚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  아합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면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하나님, 나 자신도 내 생각대로 편하게 살고 싶은 생각에 빠질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다 보면 어딘가 마음이 허전하고 양심에 가책을 받는거 깉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말씀앞에 돌아와 매일 주시는 성경말씀을 묵상하기도 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연약한 저의 생각과 마음을 붙들어 주옵시고 겸손하게 주님 음성에 귀 기우려 순종하는 믿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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