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의 예표!!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 만물을 6일동안 지으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던 창조주 권능의 기념일인 일곱째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고 있는 일곱째날 안식일 율법은 이 땅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성도들이 장차 참예하게될 영원한 안식에 관한 예언이자 예표입니다.
안식일과 안식천년, 영원한 안식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에 매주 6일 동안 일하고 제7칠은 안삭하게 하는 율법을 세우셨습니다(출애굽기20장8~11절)
그런데 성경은 구약 율법이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하였습니다(히브리서10장1절).
즉 장래 일에 관한 예언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은 무엇에 관한 예언일까요? (6일 창조 = 6천 년 구속사업)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역사는 하나님께서 6천 년 동안 영적인 창조사업을 하실 것을 알려주는 예언입니다.
즉 아담으로부터 최후 심판의 날까지 6천 년 동안 불완전한 죄인들인 우리를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깨우쳐서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하는 구속사업에 대한 예언인 것입니다.
그리고 6일 창조 후에 제7일에 안식하신 역사는 바로 6천 년 구속사업이 지난 후에 있을 안식천년에 대한 예언입니다.
그래서 사도 베드로는 세상이 불로 멸망 당하고 성도들이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가는 최후 심판의 날에 관해 말할 때에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사실을 기억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는 창조가 이루어진 6일이 6천 년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같은 뜻에서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구속사업이 끝나면 안식천년이 올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구원 받은 성도들은 요한계시록 22장 5절의 말씀을 따라 영원 세세토록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성경은 굳이 천 년이라는 기간을 한정하여 성도들이 천 년 동안 왕노릇 한다고 예언하고 있을까요? (안식천년을 통해 6천 년 구속사업을 증거)
그것은 안식천년이 있다는 사실을 통해 6천 년 구속사업이 있음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사람이 6일 동안 일한 후에 제7일 안식일이 오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도 6천 년 동안 구속사업을 하신 후에 천 년 동안 성도들과 함께 안식을 하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안식일은 예언적으로 안식천년을 상징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안식천년뿐만 아니라 영원한 안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6일 창조 후의 일곱째 날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를 보면, 처음 6일 동안은 모두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몇째 날이니라'는 설명이 있습니다(창세기1장5,8,13,19,23,31).
그러나 일곱째 날만큼은 그러한 설명이 없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그 이유는 일곱째 날 안식이 끝이 없는 영원한 안식을 표상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지키는 안식일에는 6천 년 구속사업 후에 있을 안식천년과 영원한 안식에 대한 예언이 담겨 있습니다.
매주 일곱째날 안식일 예배를 지키므로 장차 다가올 영원한 안식을 소망하며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 하님의 교회 안식일, 영원한 안식의 예표!!
첫댓글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잘 지키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인 안식일 세상끝날까지 지켜서 구원받는 자녀가 되겠습니다~~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