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복표사업...일명 스포츠 토토가 시범발매를 끝냈죠..
전반전 결과와 최종 결과를 둘다 맞추어야 한경기 맞춘걸로
집계가 되기에 조금 골때리더군요..
띠바..경기 승패만 맞추는 것이면 얼마나 좋아..
아무튼...
시범 발매가 끝나고 결과가 나왓는데...전경기를 다맞춘이와
한경기 틀린 이는 한명도 안 나왓더라고요..
두경기 틀린 3등만 31명 나왔더군요..
그 31명이 나눠먹은 금액이 40만원꼴...--;
아마 열기 더 붙고 사람들 더 달라붙으면 배당금도 꽤 커지리라
봅니다..
하려던 얘기는...
이 복표 사업이 축구만 하는게 아니더군요..
알고보니 농구도 한다고 하더군요..
주말 10경기 대상으로 홈팀의 7점차이하 승리, 8점차 이상 승리
원정팀도 마찬가지고요..이렇게 4가지의 경우를 맞추는 방식이라더군요
아마도...올 프로농구...출범이후로 가장 열시미 관전하는 시즌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혹 관심있는분들끼리 뭉쳐서 한경기씩 전담해서 낱낱이 분석 예상
해보는것도 재미가 잇을듯 싶네요..
사행성있는 야그라 좀 부담이 되지만..
어차피 복표사업이 해당 스포츠에 대한 붐조성을 위해 추진되는면도
있는만큼 같이 연계해서 관심을 가져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11월 개막즈음해서
숨어있는 재야 고수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흐흐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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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잡담....스포츠 복권 토토...
이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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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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