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산 가는 길.. 점심 식사 후 호구산 가는 길은 곳곳에 암릉이.. 초반 진행은 느리다 식사 후에는 힘을내는 들국화님이 선두로 갑니다.
호구산 가면서 뒤돌아본 풍경.. 돗틀바위봉이 보이고 앵강만 너머 금산이..
호구산 턱밑 암릉길..
네발로..
때론 밧줄도 잡고..
13 : 38.. 호구산 정상 도착.. 드디어 오늘 산행의 최고봉 호구산(625.7m) 정상에 도착합니다. 호구산이라면 누가 호구로 생각할 까 봐 그런지 정상석은 납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호구산 정상에는 봉화대도 있습니다. 호구산 정상에서 뒤따르는 네잎크로바님 일행을 기다리고...
호구산에서.. 들국화님.
오드리햅번님..
나두..
호구산의 독수리들..
네잎크로바님도 도착합니다.
호구산 정상 봉화대..
봉화대에서..
호구산에서 북쪽.. 다정저수지와 월구산 아래 장평저수지도 보인다.
호구산을 내려오며.. 바위의 이끼가 물방울을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비도 안 왔는데.. 왠 물방울..
이제 송등산으로..
송등산 가는 바위 너들길..
지나온 호구산..
송등산 가면서.. 동남방향, 좌측 아래 용문사, 용소리와 화계리, 앵강만 너머 금산..
송등산 가면서.. 남쪽, 외롭게 띄있는 노도가 보인다.
송등산 가는 길..
송등산 가면서.. 북쪽, 우측에 호구산, 아래 다정저수지 뒤로 보이는 낮은산이 월구산이다.
점심 이후 선두로 나선 들국화님..
정맥, 지맥을 다니시는 분들은 많이 봤지요.. 남해지맥도 오래전에 다녀가신 듯.. 근래에는 희.준으로 표시 하던데..
혼자 내달리는 들국화님을 불러 세웠습니다.
14 : 25.. 송등산 도착.. 송등산에 도착합니다. 작은 정상석이 있고.. 앵강만 너머 동남방으로 금산이.. 남쪽으로는 설흘산과 응봉산이.. 북쪽으로는 가야할 괴음산이 보입니다. 뒤따르는 네잎크로바님 일행을 기다리고..
송등산에 도착합니다. 동남방향 금산..
남쪽.. 설흘산(좌측)과 응봉산(우측)..
들국화님..
송등산에서.. 동남방, 뒤로 희미한 금산..
네잎크로바님이..
오드리햅번님 .. 헐레벌떡 오느랴...
네잎크로바님 일행..
송등산에서... 남쪽 설흘산과 응봉산..
송등산에서 동남방.. 우측 끝에 김만중선생의 초옥터가 있는 노도..
송등산을 떠나며..
괴음산 가는 길도 바위 너덜길입니다.
괴음산 가는 길..
들국화님이 저 멀리 앞장서고..
휴식중인 회원님들..
괴음산 가면서 되돌아본 호구산..
괴음산 가면서 북쪽.. 남해읍 방면..
남해읍을 땡겨..
물방울을 머금은 만개가 인상적이라..
괴음산 가면서.. 동북방, 초음리 광두나루..
괴음산 가면서.. 서남방.. 귀비산.
귀비산 줄기..
15 : 05.. 괴음산 도착.. 작은 정상석과 이정표가 반겨주는 오늘 산행의 마지막 산, 괴음산에 도착합니다. 배낭속의 과일을 꺼내 먹으며 쉬고..
힘들었나요.. 오드리햅번님은 미소를 잃었고 들국화님은 아직 여유가 있습니다.
괴음산의 독수리들..
오늘 쭈욱 함께 했습니다.(버스에서 옆자리..)
괴음산에서 바라본 호구산..
괴음산에서.. 북쪽 남해읍 방면..
호구산에서 동북방.. 월구산 방면..
호구산에서 동북방, 초음리 광두나루..
네잎크로바님이 도착합니다.
괴음산의 또 다른 회원님들.. 다시 만나 반가웠습니다.
네잎크로바님 일행..
괴음산을 하산하면서.. 아래 입현리.. 쎄섬이 보이고 위로 선소나루터도 보인다.
외금마을 목장 도착..
목장의 울타리가 정겹습니다.
모두들 얼굴에 웃음꽃이..
무슨 즐거움이...
외금마을로 가면서 본 관대봉(앞에 뾰족한)과 뒤에 보이는 망운산(관대봉 뒤) 과 용두산능선
봄이 오는 소리..
키위 과수원 아래 잡초가 아니고 보리가..
외금마을에 도착합니다. 외금마을에서 보는 관대봉(중앙에 뽀족한)..
외금마을 보호수..
15 : 55.. 외금마을 복지회관 도착(뒤풀이 장소).. 산행 4시간 20분.. 드디어 목적지인 외금마을 복지회관에 도착합니다. 송등산에서부터 회를 먹을려면 빨리 가야 한다고 했는데.. 다행히 산행전 공지한 시간보다 여유있게 도착했습니다. 외금마을 복지회관 앞에서 많은 회원님들이 뒤풀이 중이고.. 우리도 네잎크로바님 일행과.. 생선회를 안주삼아 막걸리 한 잔 먼저.. 소주도..,
남해 특산품 마늘...
뒤풀이 후 다시보는 관대봉..
관대봉.. 뒤로 망운산과 용두산(안테나가 있는)
2월 마지막 토요일.. 남해의 봄바람을 맞고 돌아옵니다. 잔뜩 흐린 날씨가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찾아오라는 뜻으로..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 함께한 네잎크로바님과 친구분.. 다음에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출처: 독수리 날자 원문보기 글쓴이: 주나ace
첫댓글 멋진 풍광 잘보고갑니다
주나님 호구산(납산) 같은 일행들허고산 하시는 모습과 멋진 사진 잘 보고갑니다***고맙습니다,,
호구산에서의 좋은 추억이였어요..네잎크로바님과 친구분 함께해서 즐거웠고 점심 라면도 감사했습니다..독수리 대장님 수고 하셨어요..
독수리팀과 함께한 산행 즐겁고 끝까지 동행하며 사진을 찍어준 주나님께 감사드리며 담에 산행에서도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