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욱 님 - 타카사토 카나메 役
은 미 님 - 죠에이 [경국 위왕(僞王)] 役
오늘도 새벽에 여전히(!) 아버지랑 맥주 한 캔씩
비우며 [골프 우승했다는 소식에 기분 좋으시다고 한 캔 주시더군요;;]
흘려가며 보는 와중에..경국 병사역으로 최석필 님이 나오신게
아닌가..머리속에서 뱅뱅 도는군요. ㅠ.ㅜ
타카사토 카나메...는 뒤이어 시작될 "바람의 바다, 미궁의 기슭"[맞나..-.-]
에 나오는...대국 타이키의 봉래/일본에서의 이름이라는걸 보면서 새삼
'아 그렇구나..' 했답니다. 흑.
>_< 13화에 새로 나오실 분이 없지 않나..했건만.
그 카나메를 안용욱님이 맡으셔서 껌뻑 넘어갔습니다~~!
[^^ 용욱님도 좀..많이 자주 나오셨으면..]
새 장에서는 거의 "타이키" 목소리..좀 어린 목소리가 주가 될 텐데..
그 캐릭터는 또 어느 분이 맡으셨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아울러...으윽 영선님 설문 중간에..꼬리말 달다가 실수를 한 것에 대해
죄송..민망...ㅠ.ㅜ
[..그런데 꼬리말들 보고도.."어..틀렸나?" 하고 한동안 생각을 해야 했습니다.
여전히 맥주를 손에 들고..ㅠ.ㅜ]
요 며칠 집에 손님 오시고, 등산을 사흘 연속 갔다가 정상에서 막걸리,
내려와서 동동주, 집에와서 맥주...를 연겨푸 마셨더니만, 뇌 속 회로가
완전히 풀려버렸나봅니다.
..정보란 말머리에 내용은 잡담이 ㅠㅜ..
내일도 연구소 안 나가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천둥 번개치고 비도 많이 오다가 잠시 소강상태, 비 온 뒤에
올 봄 최대의 황사가 중국을 건너온다고 합니다. 이 황사로 중국서
몇 명 사망했다는데..-.- 다들 황사조심하세요~
첫댓글 뭘요...정보도 되고 잡담도 된다고 생각하지요..아무튼 잘봤어요!
경국 병사역으로 최석필님 나오셨더랬습니다. ^^ 어제, '뒤돌아 보지마, 지금은 좀 그러니까..' 라고 말하던 락슌이 너무 귀여워서 몇 번을 돌려봤답니다. 흐흐. 변현우님의 락슌, 너무 좋습니다. 흑.
크흐... 이번주에 드디어 1장 달의그림자,그림자의 바다가 끝나고 2장인 바람의바다.미궁의기슭 편으로 넘어가네요... ......^^ 비슷하게 방송된 샤먼킹은 20회가 넘었건만........뭐...일주일에 세편 뿐이니...^^
더빙도좋고 노래도좋은데..엔딩제목은 아직도틀리게 나오더군요... 월미풍영인데...그림자(영)자와 거울(경)자가 비슷해서 헷갈린건지..거참... ..가사는 달그림자..맟게 번역했던데...가사는맟고 제목은 틀리고?^&^
변현우님, '..손이 안닿는걸 어쩌냐~'에서의 억양도 정말 귀여우셨어요>_< 십이국기의 하고많은 장면들 제치고 최고장면으로 꼽는데(<-다분히 락슌편애;) 너무 잘해주셨어요^^
고맙습니다 ^^ 맥주라... ^^ 갑자기 술고프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