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김정은 호위사령부
2 - 혁명사적관
3 - 김일성 동상구역
1- 고려호텔
2 - 중앙당 전용차고.중앙당 업무차들이 오른쪽으로 올라가, 왼쪽으로 내려오도록 설계된 지상주차건물
3 - 101연락소, 813연락소. 통일전선부 대남공작기관. 간첩들 총본산.
4 - 평양의과대학
5- 당서기 기숙사. 전국에서 선발된 아가씨들 숙소
1- 김정은 사무실.
2- 지하도로 출입구. 지상이 아닌 지하에 있는 도로를 이용한다고 함.
3- 중앙당 청사
중앙당시가지. 저 방대한 지역은 중앙당 청사와 간부 아파트들만 밀집된 곳으로서 북한의 호화촌.
1- 평양대극장
2- 조국평화통일서기국
3- 조선기자동맹
1- 인민무력부혁명사적관
2- 인민무력부 선물관-김정일에게 전군, 각 부대들에서 보내온 충성의 선물들이 보관돼 있는 곳입니다.
3- 장산장령병원-북한 군 장군들만 치료받는 전문병원입니다.
4- 장산식당-북한 군 소좌급 이상 고급군관들의 전용식당입니다.
북한군 총지휘부인 인민무력부. 저 산 밑에 있는 시커먼 건물들 하나하나가 총정치국, 총참모부, 작전국, 정찰국 등 북한군 지휘건물입니다.
1- 은덕촌. 최측근들만 모여사는 북한 최고의 고급주택입니다. 총 6동이고, 한 동은 그들만을 위한 디젤발전소입니다. 1층에 한 세대만 살도록 설계됐고, 이태리 붉은 대리석으로 계단과 복도를 치장했습니다. 4동은 군, 2동은 당 간부들이 사는데 김정일의 양팔이었던 당 작전부장 오극렬, 당 근로단체비서 최룡해도 바로 저 은덕촌에서 삽니다.
2- 공작부서 수장들의 초대소입니다. 통전부장 김양건, 당작전부장 오극렬, 당 대외연락부장 강관주의 개인업무 초대소입니다.
봉화진료소- 김정일 친인척들과, 군단장 이상 군장성들, 중앙당 비서, 중앙당 부장급들만 치료하는 곳입니다.
옆으로 흐르는 강은 보통강입니다.
1- 백산영화제작소.
2- 옥류관. 평양의 유명한 냉면집입니다.
김일성 종합대학
첫댓글 저렇게 모아서 지어놓으면 대체 뭘 막을 수 있는거죠? 오히려 밀집지역에 폭탄 하나 떨구면 그날로 죄다 마비되는거 아닌가.
저 주변이나 건물들에 수 많은 방공포와 지하벙커가 있지 않을까요...
북파공작원을 의식한 것일까요? 쿠데타를 의식한 것일까요? 아니면 공수부대?
군사적인 목적이라면 오히려 산개해서 지어놓은게 낫지 않은가 싶어서 말이죠. 밀집되어 있으면 그만큼 해당 지역을 장악하기 쉽지 않을까요. 벙커같은 것도 미국같은데는 이미 벙커 버스터를 가지고 있는 동네인데 오히려 지도부가 한 방에 올킬 될 것 같고.
손이 근질거리네요
석기시대!
저기다 핵폭탄을! ㅋ
으엌....
선물 창고가 따로 있어 ㅠㅠ
오밀조밀 다모여있군요.. 한번에 쓸어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