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님 넘 이쁩니다. 꽃그림이 있는 단지도 넘 우아하고 단아하고 이쁩니다..ㅎㅎ
붉은인동과 블루베리.. 블루베리 열매를 기다리며...
작년에 피고 씨앗이 맺힌 모습과 올해 핀 꽃
작년에 받은 붉은조팝나무와 갯모밀... 갯모밀을 겨울에 꽃을 잘 피우네요.
엔젤트럼펫이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워온 아이인데 돌단풍화분에 작은 줄기 하나 주워다 키우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원주인인 돌단풍 밀어내고 새로운 주인이 되려하네요.
이름은 몰라요. 다람쥐꼬리처럼 생기기도 하고,, 이름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작년에 뜨락에서 구입을 했던 대문자초가 이제야 자리를 잡았나봅니다. 작년에는
시름시름 앓다가 올해는 잎도 무성해지고 꽃도 붉은색으로 잘 피워주네요.
단지님이 보내주셨던 천장금인지... 천금장인지.. 키울줄 몰라서 장마철에 물러서 보내고
딱 한아이 남은 것으로 잎꽂이를 정성들여 했더니 요즘 쑥쑥 잘 자라줍니다.
처음 왔을 때의 모습을 빨리 회복하기를 기대하면서 매일 들여다 봅니다.
너도부추... 겨우네 나몰라라 구석에 두고 풀이 죽어있으면 물한번주고 했더니
구석에서도 이쁜 꽃망울을 달았네요. 씨앗 두 개로 이렇게 번식을 많이 했네요.
인삼보다 더 좋다는 처음나온 싹... 시장에 가면 처음부추는 엄청 비싸더군요. 키워서 먹으려고,,
작년에 주말농장에 심었었는데 올해는 주말농장 신청을 안했어요. 그래서 부추는 집에 심고
더덕은 가까운 산에 갔다 심었어요.
첫댓글 볼때마다 느끼지만 어찌 이리도 잘 키우시는지요...^^
정성이 얼마나 많이 들으셨을까...이쁜에서 님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하나같이 작품 같아요~~~^^
들꽃사랑님 아이들은 다들 넘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