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곳 막연히 동경하고 가고 싶었던곳
에메랄드빛 에게해 물빛처럼 또는 터키석의 푸른빛이 감도는 찬란하고
이쁜 나라를 상상하며 난 7박 8일간의 여정을 꾸리며 설레는 맘으로 터키를 향하여
***일정***
13일 ;인천공항-모스크바(9시간)도착-6시간 체류-터키공항(3시간)도착-이스탄불 호텔 숙박
14일 ;톱카프궁전 관람후-앙카라(10시간 소요)이동 -호텔투숙
15일 ;한국공원-아타투르크 기념공원방문후-깁바도기아로 이동;소금호수-
괴레메골짜기-비둘기계곡-데린구유 관람후-호텔투숙
16일 ;파묵깔레이동-히에라라폴리스(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관광-호텔투숙후 온천
17일 ;고대의 도시 에페소이동-대극장-세루시우스도서관-신들의 부조 하드리아누스신전-
저자거리-목욕탕-화장실등 관광후-휴양의도시 아이발릭으로 이동 -호텔투숙
18일 ;아이발릭에서-트로이로 이동-트로이 목마와 고대 유적지 관람후-
다르다넬스 해협건너-이스탄불 이동-그랜드바자르 관광(실크로드의 마지막 시장)-
밸리댄스(배꼽춤-선택관광)관람
19일 ;이스탄불 시내 유명지 관광-성소피아 사원-불루모스크-갈라타 타워-
뱀기둥등 관람후-보스포러스(유럽과아시아 대륙을 흐르는)크루즈후 이스탄불공항-
모스크바공항을 거쳐
20일 ;인천공항 도착 ;오후 12시30분
***터어키(TURKEY)***
셀주크 터어키 오스만 터어기로 대표되는 오리엔트의 강자등
로마제국의 수도로서 비잔틴 문명의꽃을 피운 콘스탄틴노풀(지금의 이스탄불)
한때는 세계사에 빛나는 문명의 수도로서 유명했던 유럽과 동양의 건널목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들과 고대 기독교의 신비와 기적이 가득한 오리엔트 고도시들은
터어키를 빛나게 하고 케말파샤에 의한 민족 운동 이후 이슬람교 중심의 근대화된
터어키로 변모하고 있으며 터키 9대 문화 유산들은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들이고 있다
앙카라를 수도로 인구는 5500만명이고 면적은 한국의 7.5배나 되지만 개인소득은
3000불 정도의 후진국에 머물고 있는 신화와 함께 고대 유적들을 보관하고 있는
터키는 말 그대로 신비한 나라인것 같다
1; 이스탄불;터키 제1의 도시로 중앙 아시아 지역의 정치및 상업중심지로
인구가 1500만 정도 이며 세계에서 두 대륙을 연결하는 유일한 도시로
세부분으로 나누어 진다 유럽쪽에 있는 역사적인 반도와(구시가지)
북쪽의 갈라타 지역과 아시아 지역이고 성소피아 사원을 중심으로 1km 반경에
많은 유적들이 몰려 있었다 톱카프궁전 불루모스크외에3000 여개의 모스크와
뱀기둥, 지하식수 저장고,등과 시내중심부에 그랜드바자르(재래시장)가 있다
이슬탄불만 구경하는데도 일주일은 필요할것 같았다
많은 유적지를 보존 하기 위해 길도 넓히지 않았고 전차길과 도로가 함께 공존해서
퇴근시간에는 도로 정체가 심했다
이스탄불은 동양과 서양이 만나서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도시였다
숭고한 종교적 이상과 현세적인 욕망이 묘하게 결합된 분위기는 더욱 매력 적이었다
7시면 상가가 문을 닫고 여자를 보기도 힘들지만 먹고 마실것이 풍부한 이스탄불은
인류의 보물창고 같은 곳이었다
가이드를 따라 다니며 10장 이상이나 필기를 했지만 정리하며 쓰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이제야 후기를 올려 보지만 보고 느끼고 기록 한것의
1/10 도 못 올린것 같고 스트레스 까지 쌓여 여기서 마감 하려 하니
나머지 궁금 한것은 터키를 공부해서 한번 다녀옴이 문제 해결이 되겠죠?ㅎㅎㅎ
여러님들도 읽고 보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1)톱카프 궁전;오스만투르크 정치, 종교의 우두머리 슐탄이 살던궁으로
1년에250만명 이상이 찾아드는 방문 제1위를 차지 하는곳 4개의 전시장으로 나뉨
ㄱ)부엌과 도자기 전시관,ㄴ)무기 전시관 ㄷ)초상화 전시관,ㄹ) 종교관 등으로
나눠 지며 그옆에 하렘(슐탄의 후궁들이 거주 하던곳)이 있고 보석관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86캐럿짜리 다이아몬드가 박힌칼과 성요한의 유골과 마호메트의 곳수염
모세의 지팡이등 진기한 유물이 많이 전시되어 있고 그 정교성과 아름다움에 눈이 휘둥글
터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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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술탄 아흐메트 자미(일명 블루모스크)
17세기 초에 슐탄 아흐멧 1세에 의해 만들어진 이 사원은 이스탄불에서 가장 크고
훌륭한 사원으로 모스크 내부에는99가지 파란색 타일2만1000장으로 장식되어
불루모스크라고도 부르는데 특히 야경이 너무 아름답고 황홀했다
미나렛1개는 개인 2개는 정부가 4개는 슐탄이 만든것이라고 했다
3);성 소피아 교회의 아름다운 벽화
그리스어로 하기아(성스럽다)소피아(지혜)로 부르기도 하는데 서기 537년에 건설되어
916년간 교회로 사용되다가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이것을 허물지 않고
"미흐라브"(메카를 향한 벽감)를 만들어 481년간 이슬람사원으로 사용 되어 오다
오늘날 박물관으로 사용 107게의 기둥과 가운데 문을 중심으로 양쪽에 4개씩 문이 있어
계급에 따라 드나들었으며가운데는 왕도 말에서 내려 걸어 들어갔고 여자는
제일 마지막 문으로 들어 갔다는게 비애 스러웠다 내부는 너무나 화려하고
벽면엔 모자이크화로 그 시대를 잘 알려주고 있었고 수 많은 유물들이 전시 되어 있었다
4)-1;에페소 로마유적지
터키 서부의 에게해안에 에페스란 곳이 있다. 그리스와 로마 시대에 번성했던 도시로,
성경에서는 에베소로 일컬어지며,사도 바울이 전도한 곳으로 훗날 7대 교회 중 하나가
이곳에 있었다고 한다.
에페스는 쿠사다시 가는 길을 따라 가다 중간에 왼쪽으로 꺾어 들어가면 나온다.
현재 유적지에 남아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로마 시대의 흔적인데,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거대한 원형극장이 나온다. 원형극장 꼭대기에서 밑을 바라보면 쿠사다시 쪽으로 뻗어나
길이 훤하게 보인다.
맞은편에는 에페스 유적지에서 가장 잘 보존된 건축물인 2층짜리 셀수스 도서관이 있는데
한창 때에는 1만2000권의 책이 있었다. 계속 길을 따라 올라가면 아름다운 신전과 집터,
분수대, 극장, 목욕탕 터가 있고 넓은 평야에는 그외에도 수많은 유적지가 나온다.
이렇듯 서기 1세기쯤 약 20만명의 인구가 살았던 에페스에는 당시 삶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다.
번성했던 에페스가 비잔틴 시대에 망한 이유는 말라리아였다고 한다.
4)-2;아크로 폴리스 신전 기둥들
4)-3;사르디스 고대 체육관 전경
4)-4;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의 무덤
또한 셀주크에는 사도 요한의 유골을 묻은 후 그 위에 만들었다는 사도 요한의 교회가 있으니, 터키의 에페스는 로마의 유적지와 함께 기독교의 자취를 찾는 신자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4)-5;아르테미스 신전터
에페스(고대도시명 에페수스)에 가려면 우선 셀주크란 도시로 가야 한다 .
에페스는 셀주크에서 약 3㎞ 떨어져 있는데, 그 중간 벌판에 우뚝 솟은 기둥이 있다.
바로 세계 7대 불가사의라 불리는 아르테미스 신전 터다.
그후 에페스인들은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두 배나 큰 신전을 짓겠다며 대리석으로
높이 18m짜리 기둥을 127개나 만들었다. 그러나 거대한 신전은 서기 3세기의 침략자 고트인들에 의해 파괴됐고 현재는 달랑 기둥 하나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들이 숭배하던 아르테미스 여신은 제우스신의 딸이다. 달과 풍요와 다산의 여신인 그녀의
가슴에는 수많은 유방이 달려 있는데 현재 아르테미스 여신상은 신전 터에서 찾을 수 없고
셀주크의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다.
4)-6;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
유적지 후문을 나오면 산이 있고, 그 산 정상에 성모 마리아의 집이 있다. 확실치는 않지만
사도 요한이 성모 마리아를 모시고 살았다는 곳인데, 그렇게 알려진 것은 꿈 때문이었다.
1878년 독일의 어느 수녀는 꿈속에서 성모 마리아가 머물렀던 집을 보고 계시를 받는다.
그리고 그 꿈에 관해 책을 냈는데, 후일 탐사반이 와보니 책에서 묘사한 집터와 이곳이 너무도 일치했다.
물론 수녀는 고향을 떠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후 1961년 교황 요한 23세는
이곳을 성지로 선포했다. 현재 집안에는 성모 마리아상과 촛대가 놓여져 있고
관광객들 중 기도하는 사람들도 있다.
4)-7;에페소 로마유적지 저자
이곳은 300 여개의 가게가 있었던 곳이라고 했다 가게와 가게 사이의 구획도 엿 보였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사용했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 있음에 정말 다시 한번 놀랐다
4)-8;대형 로마 원형극장
현재 유적지에 남아 있는 대부분의 건물은 로마 시대의 흔적인데, 들어가자마자 왼쪽으로
거대한 원형극장이 나온다. 2만5000명을 수용했던 곳으로 이오니아에서 2번째로 큰 극장
이었다 아주 공명이 잘되어 그곳에서 우리들은 가수가 되어 보기도 했다
원형극장 꼭대기에서 밑을 바라보면 쿠사다시 쪽으로 뻗어나 길이 훤하게 보인다.
4)-9;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의 산책길
우리들도 잠깐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우스가 되어 걸어 보면서 사진도 한컷 찍기도 했다
4)-10;고대로마 화장실
화장실 앞쪽 건물은 목욕탕 이었는데 목욕탕 하수가 흘러 가면서 화장실 오물을 흘러내리
하는 것으로 오늘날 수세식 화장실의 원조를 보며 로마인들의 지혜를 엿 보았다
끝없는 평원과 해변도시
바로 이 길은 에게해안의 쿠사다시 항까지 뚫린 예전의 고속도로였다.
마차들은 해안에 도착한 물건들을 싣고 이 길을 따라 에페스로 왔다.
5)-1;파묵칼레 : 석회암위로 온천수가 흐르는아름다운 모습 1959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온천 발견으로 인구가 모여들어 도시가 됨
목화성으로 불리는 온천도시 터어키의 파묵칼레의 석회암 온천지붕.
터어키어로 '목화성'이라는 파묵칼레는
수천년동안 지하에서 흘러나온 뜨거운 온천수가
지표면에 석회동굴과 종유석, 물 웅덩이를 만들어
부드러운 백색 석회질로 덮여서 아름다운 지형을 만들었으며
온천수에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 로마시대에 온천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5)-2;석회암 위로 피어오르는 온천수
우린 이곳에서 족욕을 하며 여정의 피로를 풀기도 했다 온천 물이라선지 발이 정말 시원했다
호텔에 도착후 비닐 하우스 같은데서 수영복을 입고 스파와 온천을 각국 사람들과 함께
즐겼지만 물이 겨우 35도 정도여서 따뜻하지 않아서 온천 맛이 나지 않았다 가까운 이즈밀에
좋은 노천 온천이 있다고 했지만 우린 그곳은 들리지 못하고 지나치기만 해서 아쉬웠다
6);히에라폴리스;(텔레포스부인 이름);로마유적지로 산자들의 도시라고도 불리운다
7)-1;카파도키아,꼬깔모양의 돌집
소금호수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에서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지낸
지하도시 "데린구유"를 보고 정말 놀랬다 어쩜 그 지하에서 8000명이 생활 할 수 있는 공간과
학교, 교회당 ,빨래터, 화장실 ,환기통, 와인 저장고, 까지 있고 가축도 키우고 살 수 있는
거대한 도시가 2000년 전에 만들어 졌고1960년 어느 농부가 닭에게 모이를 주려고 닭을 찾아 나섰다가 닭이 숨어 있는 이 곳을 발견 오늘날 박물관으로 개장되어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터키를 유명하게 만들기도 한것 같았다 주변의 지형은 신이 만든 걸작의
조각품 이었다
버섯바위 동굴집 , 비둘기집,파사마 게곡등은 미국 그랜드캐년을 방불케 하고 정말 어떻게
표현하기 힘든 자연의 경관 이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피에서 세계50위중 1위로 선정함
7)-2;카파토키아, 괴레메 골짜기
30개 이상의 석굴 교회가 있는 골짜기로 카파도키아는 세계에서 하나 밖에 없는 지형으로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더욱더 신기하고 감탄사를 연발 한다고 했으나
날씨 관계로 열기구는 타지 못해서 아쉬웠다
<
끝없는평원길 : 옛적 실크로드
콘야,메블라나 사당의 야경
콘야는 평야지대로 터키밀 주 생산지 흙층이 얇아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함
터키 최대의 이슬람교 집산지 모스크가 한동네 2개이상이 있다고 한다
메블라나 사당의 사제들의 관
매혹적인 벨리댄서의 육감적인 자태
일명 배꼽춤이라고도 하는 터키의 전통무용 저녁을 먹으면서 즐기기도 한다
홀안이 꽉 찰 정도로 손님이 많으며 관광객을 배려한 나머지 나라별로 테블을 만들어 주며
한국 관광객이 가장 많으므로 소양강처녀와 강원도 아리랑을 불러 흥을 돋구어 주기도 했다
70불의 선택관광인데 밤 12시에 끝나 다음날 떠나는데 지장이 있기도 했음 그러나 한번쯤
볼만한 구경이라고 했다
이스탄불, 보스포러스 해협 (아시아쪽)
마르마라해와 흑해를 연결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나누는 분기점인 보스포르스 해협의 길이는
31.7 킬로미터 이고 아시아 해안선은 35킬로미터 유럽 해안선은 55 킬로미터 이다
제2교 라고도 하며 아시아에서 유럽을 연결 일본회사에서 만듬
보스포러스 대교(유럽쪽)
제1교라고도 하며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 1973년 독일에서 만듬
크루즈를 하며 바라보는 보스포러스 주위의 경관은 너무도 아름 다워서 우리나라
아파트 조각들로 즐비한 우리의 한강변과 많이 비교가 되었다
이스탄불 시내전경
이스탄불 신시가지
이스탄불 구시가지
갈라타 탑,
갈라타의 경사로에 지어진 이 탑은 사방에서 볼 수 있으며 높이는 61미터
도시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방문 한다
타워는 보스포르스 골든 혼 그리고 마르바라 바다를 모두 볼 수 있는 언덕에 위치
143개의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꼭대기에 있는 테라스 까지 올라감
돌마바흐체 궁전 정문
돌마바흐체 궁전은 술탄 압둘메지트의 어머니인 베즈미아램발리테 슐탄을 위해
유명한 돌마바흐체 궁전의 건축가인 니코오스 발안에 의해 1852-1853년에 완성된
사원은 바로크와 르네상스 운동의 영향에서 지어져 오스만 사원들과는 달리 화려하여
별장궁전 이라고도 한다 바다에서 바라볼때 더 화려하고 멋이 있다
화려한 궁전 계단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쌍들리에
화려한 궁전내부
궁전과 보스포러스 해협과 대교
쪽빛 바다와 흑해 입구
<
술레이마니예 자미
술레마니예 자미의 내부와 아름다운 창유리
술레이 마니예 자미의 예배당
이 사원은 슐레이만 대제의 명령에 위해 오스만 역사에서 가장 훌륭하고 유명한
건축가인 시난에 의해 1550-1557년에 건축 독일 헝가리 비엔나 까지 출정했던
슐레이만 대제는 46년간을 통치 하면서 국토를 가장 크게 넓혔던 왕으로
즉위 30년 후에 그의 이름을 붙인 사원을 짓게한것 문학 과학 예술분야의 발전이 있었다
첫댓글 공짜로 터키 여행 잘 다녀왔어요, 감사!
동서양의 문화가 만나는 곳 터키. 고대의 신비로움이 아직도 살아서 숨 쉬고 있는 듯한 터키. 꼭 가 보고 싶은 나라 터키. 그 곳을 다녀온 수선화가 부럽군요. 언젠가 꼭 가 봐야지....
즐거운 여행 되셨지요? 수선화님 덕분에 형제의 나라라고 하는 터어키 구경 잘했습니다.
와.... 정말 멋지군요. 터키. 참 매력있는 나라지요.
좋은 곳에 다녀왔네요. 가보고 싶은 곳인데 역시 매력적이네요.
날이 갈수록 다채롭고 풍성해 지는 글나라 카페,수선화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수선화 님 덕분에 눈이 다 뜨입니다. 정말 가 보고 싶은 신비로운 나라!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