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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님 산행기 지리산종주(성삼재~노고단~삼도봉~토끼봉~벽소령~영신봉~세석평전~장터목~천왕봉~중산리)
현오 추천 0 조회 769 14.08.24 23:37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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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5 08:26

    첫댓글 언제나 지리는 반겨주죠..요즘 발통을 단 듯 잘 댕기십니다...ㅋ

  • 작성자 14.08.25 11:07

    얼마전의 선배님 모습을 제가 따라하는 것 같습니다.
    발동도 걸린 것 같고요.
    항상 선배님 쫓아가는 자세로 진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14.08.25 10:26

    지리산 다녀오섰네요.
    언제 부턴가 화대한번 할려고 생각중인데 차편도 그렇구... 생각되로 잘 안되네요.
    덕분에 사진으로 마음 달래 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

  • 작성자 14.08.25 11:08

    아무래도 화대가 중산리로 내려가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영 허리에도 무리가 오는 것 같고...

  • 지리산 종주 사진과 구구절절 설명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8.25 11:08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8.25 10:55

    지리는 언제 봐도 좋네요. 81년인가 세석평전에서 텐트 치고 야영했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14.08.25 11:11

    형님. 그때가 언제입니까?
    지금은 취사장인 산장에서 발발 떨면서 옷을 갈아입는데 우중에도 여자랑 같이 온놈들은 악착같이 샘 옆에서 켄트를 치겠다고들 하고....
    저는 86년도인가?
    철쭉재 할 때 갔다가 텐트 칠 자리도 없어 한신 넘어가는 곳에서 쭈구리고 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텐트 좀 무거웠습니까?
    폴이며 팩....
    어휴...

  • 14.08.25 16:32

    덕분에 오랬만에 지리산 주능선 구경을 해봅니다.참 부지런하게 산행 하시고요,준족이십니다.요사이는 여러 활동을 같이 하시느라 더 바빠 보이시네요.무탈하게 가시는 길마다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8.25 22:26

    선배님. 제 체질이 아닌거 알면서 속된 말로 뻘짓(? )하느라 고생합니다. 조만간 지맥으로 들어야지 좋은 길로 다니니까 영ㅊ낯섭니다. 준족은 절대아니고 워낙 길이 좋사서 잘 다니는거죠. 감사합니다.

  • 14.08.25 20:53

    갈수록 산을 가볍게 날아 다니십니다.
    아직은 한낮의 햇살이 따가운데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인 77년 여름의 화엄사~중산리 종주를 제 산행원년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전까지 수시로 동네 뒷산 다니던 것은 제외하고요.
    당시는 여름 방학인데도 하루에 몇팀 밖에 만나지 못했습니다.
    엉성한 장비와 배낭무게, 준비않된 체력으로 죽도록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4.08.25 22:23

    와! 77년이라! 아무리. 산으로님이지만. . . 그때 지리하고 지금을 비교하신다면? 글쎄요. 뭐라고 얘기해야 하나요?
    동서울에서 한 번 보자는 얘기 밖에. . .
    고맙습니다.

  • 14.08.25 22:47

    얼랄라~~완죤 세월까꾸로 가시네요
    지리산을 동네뒷산 다니듯 하시니..참나!
    뭐 특효약 드시는게 있음 나좀살짝 갈켜주셰요ㅎ

  • 작성자 14.08.26 13:38

    동두천 6산 한 번 잡으세요.
    그럼 알려드릴게요.

  • 14.08.26 14:06

    @현오 예썰~~ ㅎ

  • 14.08.26 17:31

    엄청 빠르시군요, 지리 종주를 11시간만에 하셨으니, 내가 갔으면 장터목에서 국공에게 저지당할테고, 오후 2시 이잔에 장터목을 지나야한다는 애긴가요, 법계사에서 오후 2시에 통제를 하니,
    나는 천상 중간대피소에서 하루밤 자야겠네요.......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지리풍경을 보니 그냥 가슴설레이네요........

  • 작성자 14.08.27 09:43

    형님은 무슨 말씀을. .. 저도 세석이나 장터목에서 별보며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더군요. 낭만적인데. .

  • 14.08.27 09:29

    지리산 성중종주 참 좋지요. 이제는 산길에서는 고속도로 수준이니..... 작년까지는 마라톤동호회 차원에서 1년에 2~3번 참가 했는데, 금년도에는 지태종주를 제외하고는 없어서 가을에 동료들 모아 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제 가을이면 지맥 혹은 기맥길 이어가겠군요.

  • 작성자 14.08.27 09:41

    지태는 생각도 못하고. . 기맥. 지맥이 눈에 밟히는데 벌려논 일 때문에. . .ㅈ어쨌든 산줄기 가야죠.

  • 14.08.27 15:26

    와우짱 긴산행길 준족의 위력은 보여주시며 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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