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복권기금 야간보호사업 희망세움 지역아동센터
희망세움 지역아동센터
9월 야간보호 활동
야간보호 희망이들의 신나는 여름 ~~~
올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여름 방학 동안 희망이들과 시원한 야외활동을 많이 하였다.
늦은 시간에도 너무 어둡지 않아 활동하기에 좋았다.
넓은 공원에는 모래성도 있고 그네타기, 분수대도 있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공원 분수대 ~~~
공원 분수대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뛰어다니는 즐거움은 에*랜드 수영풀에서 노는 시원함 이상으로 재미있어한다.
조명도 화려하고 음악도 신나 즐기는 아이들의 표정이 찐~~~ 으로 행복한 표정이다.
공원 한쪽으로 빙 둘러 물이 흐르고 작은 징검다리도 있다.
시골의 작은 또랑에서 수영하듯이 ~~~ (어 어디서 본 듯한 ㅋㅋㅋㅋ)
모래를 보자 어릴 적 놀던 이야기를 하며 소꿉놀이도 한다. 모래성도 쌓고 거북이집도 짓고 ~~~
메타세콰이어 숲으로 산책하러 갔을 때는
나무와 키재기를 한다.
저만큼 크려면 음식을 더 먹어야 하는지 ?
운동을 더 해야 하는지 ?
아! 둘 다 하면 되겠구나 ~~~
여름이 지나면 희망이들은 메타세콰이어 나무처럼 키도 마음도 훌쩍 크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