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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워크샵.
가톨릭농민회 ㅡ우리농 보름장 워크샵
만나면 미소가 지어지는 형제,자매들.
모처럼 명동 가톨릭회관 4층.
추억공간에 머물다.
슬픈것도 아니고, 아쉰것도 아닌데
애잔함이 남아 있는 옛 직장.
그 공간에서의 하루가 꽉 찬다.
아직 눈발이 흩날린다는 현직장으로
간다.
훗날 아쉬움 없이, 완전연소 하듯
충실한 열정을 쏟으러.....
영등할망의 아낌없는 축복이 진행 중인
제주의 바람을 흠뻑 맞고 싶다.
가자! 제주로~~~~
첫댓글 꽉 찬 하루를 보내셨네요.
날씨도 궂은데.....
잘 다녀 가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