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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축산물판매장이 정읍시 내장상동 일대에 건물을 신축하고 영엽에 들어갔다. |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축산물판매장이 정읍시 내장상동 일대에 건물을 신축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최상의 서비스로 명품인증 고급육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한우명품관은 한빛교회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 2천여㎡, 건축연면적 1,612㎡로 총 39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새롭게 문을 연 명품관 1층에는 218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최신식 시설을 갖춘 한우전문음식점과 축산물 판매장이 들어섰다.
2층에는 16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호텔식 연회실이 자리해 각종 모임과 돌, 칠순 등을 품격 있게 치룰 수 있는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개점한 순정축협 한우명품관·축산물판매장은 순정축협을 비롯한 전북도내 6개축협이 공동출자 만든 축협공동브랜드인 참예우를 공급하고 있다.
브랜드인 참예우는 지난2010년부터 2012년까지 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 3년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에는 횡성한우에 이어 제2호 명품한우로 인증을 받아 전국최고의 한우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기환 순정축협 조합장은“한우명품관·축산물판매장은 수익창출보다 정읍시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 명품인증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축협의 고유목적인 축산농가들의 판로를 확대하는 등 한우소비시장 확대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첫댓글 이번주에 소고기먹으로 가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