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마마무가 있었다.
팬덤 이름을 무무로 지을 때만해도 이 사단이 날 줄 몰랐겠지
첫 응원봉 (구) 무봉
다이소에서 파는 플라스틱 무 모형에 마마무의 상징인 콧수염을 붙인 것으로
회사 직원들이 손수 만든 것이라는 전설이 있음.
얼굴 팔리는 일이 많은 아육대에는
무가면을 쓰고 나타남.
이파리……
멀리서 보면 정말 무서움.
어나니머스…?
첫 팬미팅은 무파티.
드레스 코드는?
무.
예쁘게 입은 무.
무…….
뀨
(8월임)
귀여운 무.
드디어 나온 공식 응원봉.
무봉.
무가 빛남.
팬들은 뭐하냐구요?
무짤을 만듦
짤에 이파리를 그리고 파르스름한 칠을 해주면
모든 짤의 텃밭화
ㅋㅋ…끝이 아님
무로 무대도 함
무옷입고.
심지어 무대도 무밭인데 손수레에 담긴 것도 무봉
여기서 끝나면 영원히 고통받는 게 아님
마마무 1위 했다고 피키캐스트에서 선물 주러 옴.
당연히 무.
무가 여러개면 흔하니까 화사는 무김치
짤은 없지만 솔라는 쌈무를 받음.
팬싸에서도
무를 받았다고 한다
그럼
저번 활동에서 무 들고 컴백한 마마무로 마무리
팬들만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닌 거 같은데
팬이 아닌 회원이 보기에 재미 없어서 팬성으로 보인다면
입다물고 삭제 후 문별과 결혼
+손수 무봉 만드는 직원들
첫댓글 무무 응원 플랜카드 클라스
러시앤캐쉬가 보면 좋아할듯ㅋㅋ
러쉬앤캐쉬 ㅋㅋ
문스타 제꺼에여 손대지마여
러시앤캐쉬에서 광고 접촉할 듯
이야 유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