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조범현 감독이 내년 시즌 이종범 활용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말을 했네요</P>
<P>올해 나름대로 몫을 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외야진이 나름 풍부한 상황에서 그럴 수밖에 없을 듯도 보여지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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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도 홈런포가 아쉬웠던 팀의 특성상 외국인 외야수를 데려올 수도 있겠죠?</P>
<P>그렇게 된다면 기존의 이용규(누가 봐도 붙박이 주전이죠?), 충분한 가능성을 보인 나지완, 외국인 외야수 라인이 되겠죠</P>
<P>백업 1순위를 놓고 치열한 다툼이 될 거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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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 외국인 외야수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이용규 - 나지완 - 김원섭 라인이 유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P>
<P>김원섭도 충분히 3할이 가능한 선수에다가 발도 무척 빠르죠</P>
<P>이종범도 주전은 아니더라도 대주자, 대수비 요원으로는 매력적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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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는 변수는 지명타자로만 나올 수 있는 외국인 거포를 데려온다면 장성호까지 외야로 나올 수 있을겁니다</P>
<P>최희섭은 지명타자 아니면 1루밖에 뛸 수 없으니...</P>
<P>장성호 외야로 나오면 성적이 떨어지는 모습이 있으나 장성호 어느 팀을 가든 중심타선감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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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외에 최경환, 강동우까지 있는데 트레이드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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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님들은 라인업 어케 보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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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봐서 종범신 기량이 떨어졌다 한들 겨우 1년 발 들여논 사람이 타이거즈 선수단은 물론 전국에 깔려있는 팬들의 정식적 지주인 이종범을 언론에다 대고 이따구로 말 하면 안되죠. 송진우 구대성같은 클래스의 선수가 이런식으로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하진 않잔아요. 명백히 감독의 개념 쌈싸먹은 짓거리에요.
동감입니다 사실 기아팬들치고 종범성님이 이제 주전으로 나오기는 힘들거라는걸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전천후 유틸로 활용도를 짐작하고 있었죠 문제는 아직 다음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단지 노장이란 이유로 활용도를 줄이겠다고 언론에 말하는건 감독으로서 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그런건 생각으로만 하고 경쟁체제인것처럼 해서 선수들의 경쟁심리를 올려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렇게 말해버리면 다른 선수들이 오프시즌동안 의욕이 제대로 생길지나 모르겠습니다
조뱀의 실수죠.. 종범형님이 못나온다고 해도 기아팬들은 이해할껍니다. 용규-지완을 고정으로 건강하다면 김원섭이 종범형님보다 현재 기량면에서는 더 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니까요.. 한화팬들이 구대성이 중간계투로 나온다고 모라하던가요? 하지만 여전히 해태-기아의 상징적인 인물인 종범형님을 그렇게 언론에 대고 기량이 떨어져 더이상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식으로 발언을 하는 건 프랜차이져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마 올해 여기저기 매워주고 가장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팀 프랜차이져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죠..
용병 외야수가 온다면 지완-용규-용병 이 이상적입니다. 백업으로 김원섭(아무래도 건강상의 문제로 풀타임 주전은 힘들다고 봅니다),종범형님,최경환정도고 나머지는 솔직히 팀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이죠.. 1루-장성호 2루- 김종국,김선빈 유격수-홍세완,김선빈 3루 이현곤 포수 김상훈,차일목 지명-최희섭,이재주 정도가 될듯하네요..
첫댓글 데이비스는 어케될런지
이용규-나지완은 고정이라고 보고 용병타자를 영입할거 같은데... 그게 포지션이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한화가 클락을 포기하면 꼭 잡았으면 싶습니다 종범신은 워낙에 포지션을 안가리고 나이도 있으니 상황에 맞게 쓰는게 나을거 같고요 1루는 장성호 고정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최희섭때문에 팀의 중심선수의 포지션을 왔다갔다 변경시키는건 정말 맘에 들지 않더군요 2루는 김종국 유격수는 홍세완-김선빈일텐데.. 어느 한쪽을 선택하기는 고민되네요 3루는 이현곤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고요 포수는 김상훈-차일목이라고 봅니다 클락을 영입한다는 가정하에 김원섭을 그냥 두기엔
팀으로서도 선수에게도 손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가능한한 트레이드 쪽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외야에 종범신-최경환-강동우-채종범이 있으니 부족한건 아니게 되니까요 지명타자는 최희섭-이재주로 가면 되겠고요
데이비스 재계약 놓고 고민한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홍세완 어케 될지도... 몇 년째 이런 얘기나오지만 ㅠㅠ 클락 데려올 수 있으면 도움되겠네요
외야는 이용규-나지완-용병 이렇게 가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내야는 1루 장성호,2루 김종국,3루 이현곤,유격수 김선빈 이렇게 가면 될 것 같군요.김원섭의 위치가 다소애매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솔직히 용병이 있든 없든 타순이나 수비포지션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고정만 된다면야 올해보단 훨 좋은 성적 낼것같네요. 10년넘게 박힌돌 장성호가 이리저리 옮겨다니는 꼴 내년엔 정말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최희섭 어케될진 몰겠지만 최희섭이나 이재주 중 하나를 벤치멤버로 대려가는 거두 아깝구...
최희섭을 이대로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깝죠.. .. 희섭이가 정말 아쉽네요..
어허..클락을 KIA 팬분들이 탐내시는 군요;; 한화에서 재계약 할 겁니다;; 우리 엄친아, 슈퍼맨 클락을 다른 팀의 유니폼 보기 싫습니다..ㅠㅠ 한화야..제발 재계약 하렴;;
토마스는 한화에서 재계약 원한다구 하구 클락은 고민 중이라는데... 둘 다 재계약 가능할까요?
전 재계약했으면 합니다..슬럼프가 있긴 하지만 용병중에 수비와 주루센스를 가지고 있는 용병이 드물죠;; 용병으로 타격이 문제여서 지금 고민이지만;; 전반기까지 ㅎㄷㄷ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면 충분히 재계약해야한다고 봅니다;;
2차 1순위인 안치홍이 프로에 잘 적응하면 김종국 김선빈도 확실한 장담 못하겠네요ㅋ
안치홍이 당장 프로에서 활약할 수 있을런지... 공격력은 좋다고 인정받으나 수비가 괜찮을지 (공격만 해도 아마와 프로의 차이가 크기에...)
지금 조뱀이 이종범 활용도 낮춘다는 기사때문에 기아팬들 폭발하고 있더군요...........일단 기아는 조뱀부터 나간다음에 생각해 봐도 늦지 않을 듯 하네요.
이종범 같은 전설을 업신 여기네요. 기아 팬은 아니지만 감독에게 문제가 있네요.
재계약은 당연한건데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하고 있다니 돌아버렸군요
20년 해태 빠돌이지만 종범신은 현재 기량으로는 원섭이와의 절대비교에서도 떨어집니다. 용규, 지완 두명에 원섭이 두고 3루나 유격수에 거포용병 영입하던지 해야죠. 종범신은 제4의 외야수 혹은 전천후 유틸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종뱀이 저따구 발언한건 맘에 안들지만 기량으로 냉정히 생각한다면 말이죠.. 송회장님이 방어율 5점대를 꾸준히 유지한다면 로테이션 낙마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대성불패가 토마신에 밀린것도 같은 개념이구요.
냉정하게 봐서 종범신 기량이 떨어졌다 한들 겨우 1년 발 들여논 사람이 타이거즈 선수단은 물론 전국에 깔려있는 팬들의 정식적 지주인 이종범을 언론에다 대고 이따구로 말 하면 안되죠. 송진우 구대성같은 클래스의 선수가 이런식으로 언론에 오르락 내리락 하진 않잔아요. 명백히 감독의 개념 쌈싸먹은 짓거리에요.
동감입니다 사실 기아팬들치고 종범성님이 이제 주전으로 나오기는 힘들거라는걸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고 봅니다 많은 분들이 전천후 유틸로 활용도를 짐작하고 있었죠 문제는 아직 다음시즌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단지 노장이란 이유로 활용도를 줄이겠다고 언론에 말하는건 감독으로서 할 일은 아닌거 같네요 그런건 생각으로만 하고 경쟁체제인것처럼 해서 선수들의 경쟁심리를 올려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저렇게 말해버리면 다른 선수들이 오프시즌동안 의욕이 제대로 생길지나 모르겠습니다
조뱀의 실수죠.. 종범형님이 못나온다고 해도 기아팬들은 이해할껍니다. 용규-지완을 고정으로 건강하다면 김원섭이 종범형님보다 현재 기량면에서는 더 팀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으니까요.. 한화팬들이 구대성이 중간계투로 나온다고 모라하던가요? 하지만 여전히 해태-기아의 상징적인 인물인 종범형님을 그렇게 언론에 대고 기량이 떨어져 더이상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식으로 발언을 하는 건 프랜차이져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나마 올해 여기저기 매워주고 가장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 팀 프랜차이져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죠..
도데체 왜 채종범을 트레이드로 데려온건지 모르겠습니다.항상 기아의 라인업을 보고있으면 이해할수없는 그한건의 트레이드가 떠오르네요...그리고 기아는 워낙 좋은 선수들이 많은팀입니다.어디서 어떤선수를 데려오기보다 제발 팀원들의 장단점 잘파악해서 선수들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주면서 팀을 잘조화시켜줬으면 좋겠네요..내년시즌 어김없이 기대해보는수밖에없네요..
용병 외야수가 온다면 지완-용규-용병 이 이상적입니다. 백업으로 김원섭(아무래도 건강상의 문제로 풀타임 주전은 힘들다고 봅니다),종범형님,최경환정도고 나머지는 솔직히 팀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현실이죠.. 1루-장성호 2루- 김종국,김선빈 유격수-홍세완,김선빈 3루 이현곤 포수 김상훈,차일목 지명-최희섭,이재주 정도가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