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a77343c66560498be3ce7d7580cc64f3f55e192"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ba77343c66560498be3ce7d7580cc64f3f55e192"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230"></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여성시대 볼터치가 잘 어울리는 남자<br><br></p><p style="text-align: center;">안녕 여시들! 대형 게시판에 글 쓰는 건 너무 오랜만이라서 많이 떨고 있는 여시임다. 혹시나 문제가 있으면 둥글게, 신속하게 알려주세요.</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요즘 브라질리언 왁싱 /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에 대해서 언급이 많아서 경험자로써 비추 후기를 가져왔어. 나는 브라질리언 레이저 제모를 했고 시술 받은지는 어언 n년이 지났어. 지금 내 짬털은 10%정도밖에 안 남아있다..ㅠㅠ</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여러가지 이야기가 많지만 나는 딱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만 언급할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1. 피지 폭발</p><p style="text-align: center;">짬털이 피부가 약한 부위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그걸 없애버린 거잖아. 그래서 그런지 피부를 보호하려는 피지가 폭발해. 아무리 박박 깨끗하게 씻고 보습도 해주고 개난리를 쳐도 피지가 조오오오오온나 쌓여. 블랙헤드 천국 됨. 뾰루지도 개 잘 남. 줜나 짜증남. 잘 짜지지도 않음 ㅡㅡ 개 빡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2. 분비물 좍좍</p><p style="text-align: center;">원래도 분비물이 많은 편이었는데 그래도 팬티에 엄청 심하게 묻어나지는 않았거든?? 근데 털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바로 팬티에 다 묻어버림ㅡㅡ 맨날 축축 ㅡㅡ 너무 찝찝해서 짜증남. 분비물이 털에 엉겨 붙지 않아서 편하지 않냐고? 차라리 엉겨 붙는 게 낫지 축축한 빤스 입고 다니는 게 더 찝찝함.</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3. 시술 받을 때 불타는 짬 됨.</p><p style="text-align: center;">시술 받을 때의 고통.. 솔직히 왁싱보다는 낫다고 생각했어. 시간이 짧으니까. 그래도 개 뜨거움. 아픈 것 보다는 줜나 뜨거움 ㅡㅡ 불타는 짬 됨. 시술 끝나고 나서도 후끈거림. 심지어 이게 가장 최신 기계로 했을 때 반응임. 제일 안 아프기로 유명한 기계로 한 거임. 근데도 존나 불 탐. 굳이 내 돈 내고 피부 약하게 만드는 행동을 해야할까? 지나보니 그런 생각이 듦.</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4. 가격</p><p style="text-align: center;">조오오온나 아까운 내 돈... 어휴... 차라리 그 돈으로 필라테스를 끊었으면 지금 내 근육량이 0.5키로라도 더 있었을 것. 거의 10회가까이 해서 100만원 정도 썼어.. 100만원이면.. 1 대 1 필라테스 회당 5만원으로 생각해도 20회나 할 수 있고 피티도 1 대 1로 20회나.. 싼 곳 가면 그 이상 할 수도 있는 금액임 ㅠㅠㅠㅠㅠㅠ 심지어 n년 전,,,!!! 거기다가 가격뿐만 아니라 병원 오갔던 내 노동력, 기회비용 진짜 아까워 죽겠어...</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면 왁싱을 하면 나을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나는 브왁은 경험이 없고 다리만 왁싱 경험이 있음. 근데 왁싱 한번 하고 인그로운 개 심해져서 두번 다시 뽑는 시술은 거들떠도 안 봄. 근데 피부가 더 약한 짬털을 뽑는다??? 인그로운 걍 미치는 거임. 내 친구 아직도 브왁하는 애 있는데 관리 해주는데도 샵 가면 인그로운 꼭 생겨서 털 박힌거 파냄 ㅡㅡ 그리고 인그로운 한번 생기면 없어지기 힘들어...나 다리에 인그로운 생긴 거 몇년이 지나도 안 사라졌고 결국은 레이저제모로 털 없애고 나서야 사라졌음...</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래도 브라질리언 하면 생리할 때 너무 편하잖아!!!</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네, 생리대 말고 탐폰이나 생리컵 쓰면 굳이 짬털 잡아뜯지 않아도 보송하고 편합니다.</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이렇게 쓰고보니 별 거 없는 것 같기는 한데...</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일단 짬털이 10%밖에 안 남은 나는 너무 불편하고 별로야.. 다른 것보다도 피지 존나 쌓이는 게 진짜 너무너무너무 불편해. 그리고 다른 거 편한 거...? 솔직히 모르겠어... 어차피 탐폰 쓰고 있어서 생리할 때 편한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너무 후회 됨... 뭐.. 어차피 짬털 없는 사람 된 거 걍 이렇게 살아야지 별 수 없긴 하지만... 적어도 고민 중인 사람이 있다면!!! 꼭!!!! 말리고 싶어서 글 써봤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겠다는 사람은 내가 말릴 수 없지.. 그렇지만 고민 중인 사람이라면 이 글 보고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길 바랄게. </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그럼!!!! 이!!!! 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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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왁싱 계속하다가 인그로운 너무 생겨서 레이저 이제 7회차인데 너무 만족스러워... 약간 사바사인것같아ㅠ 나는 레이저하고나서 인그로운도 잘 안생기고 왁싱할때 생겼던거 한두개씩 셀프로 없애는데 이제 완전 깨끗혀 오히려 레이저 조지고 연고2~3일 바르니까 자극도 많이 안되는것같고 나도 탐폰쓰는데 생리대보다야 덜묻지만 그래도 털에 아예 깨끗하게 하나도 안묻는건 아니니까... 하고싶은 여시들은 가성비 잘따져서 한번 받아바 나는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녀 왁싱보다 훨씬났다고
그렇구나. 고마워. 피지낭종, 지방종? 선천적으로 잘 생기는 것 같은데(보면 얼굴도 낭종 같은 놈들이 많아... 단순 여드름이 아닌 듯.) 예전에도 겉에 왕 큰 염증 났었고, 바르톨린(바톨린) 낭종이구나 의심되는 것도 났었어서 고생헸는데. 역시 하던 대로 정혈 전 자르기 정도만 해야겠구나. 그런데 항문 근방이랑 질이랑 요도 바로 주변(이런 데가 더 아프다고 하는 건 알지만) 이런 덴 털이 찌르고 가려서 아프고 불편해서(워낙 긺.) 거기만 어떻게 제모로 없애면 좋겠긴 함. 그 아주 근처 거기는 자르다가 피 보기도 쉽고 안 아프려면 거의 밀어야 되던데(네 몸은요 ㅇㅇ 다른 분들 다를 것) 아마 어렵고 좁은 부분 ㅋㅋ 한다면 병원에서도 안 좋아하긴 할 듯도 하군. 돈을 많이 받겠지... 짜증. 면적당으로 깎아 줘요!~~ 난 이렇게 6냄성들에게만 좋은9 방향이 아닌! 실제 경험자의 후기도 꼭 온라인 오프라인에 많이 노출돼야 한다고 생각해. 서역 애들 항문성교 디폴트 돼서 몸 조창나는 중인데 그것도 동북아 중 대한민국 사는 여성이어서 아 온라인한녀들이라도 저런 거 가끔이라도 댓글언급해서 저러면(구강성교도 금빙 물들었잖아? 이것도 그럴 수 있지) 안 된다
여시 의견 다 받고 짬털 레이저제모하면 고르게 제모 안된다는 사실도 알아줘!! 내피쪽&피부색 짙은 쪽은 쎄게 못해서 털 제모 안됨… 즉 여시들이 생리할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털(질주변 대음순)은 제모 안될 확률 높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털 양이 주니까 편하긴 한데 보기가 좀 그래…
맞아 나도 왁싱 하도 좋다고 여름에 하면 더 좋다길래 한번 해봤었는데 털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느낌..특히나 땀도 더 많이 차고 분비물도 많아져서 여름에 팬티 계속 축축해져 있어서 오히려 더 안좋은 느낌이였어 뾰루지도 많이 나고..인그로운 관리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두번 다신 안할거임..
브왁 자주하는데 텐드스킨 쓰면 인그로운 좀 나음 ㅠ
헐 짬지에 블랙헤드가 생긴다는건가?... ㅁㅊ
트리머로 숱치면 안 간지러워? ㅠㅠ 모질 억세고 숱 많아서 가끔 잘못 두면 콕콕 찔러서 간지러워 미쳐.. 예전에 한번 짧게 다듬어봤다가 계속 찔러서 힘들었는데 ㅠㅠ 노하우좀..
아 진짜 공감… 나는 왁싱 너무너무너무 별로였어ㅠㅠ 다시 자라날때도 너무 간지럽고 속옷이 바로 피부에 닿는 느낌이 너무 싫었어ㅠㅠ
유튜브에 브라질리언 블렉헤드제거하는 영상봐봐 진심 입맛뚝떨
나는 왁싱 계속하다가 인그로운 너무 생겨서 레이저 이제 7회차인데 너무 만족스러워... 약간 사바사인것같아ㅠ 나는 레이저하고나서 인그로운도 잘 안생기고 왁싱할때 생겼던거 한두개씩 셀프로 없애는데 이제 완전 깨끗혀 오히려 레이저 조지고 연고2~3일 바르니까 자극도 많이 안되는것같고 나도 탐폰쓰는데 생리대보다야 덜묻지만 그래도 털에 아예 깨끗하게 하나도 안묻는건 아니니까... 하고싶은 여시들은 가성비 잘따져서 한번 받아바 나는 여기저기 추천하고 다녀 왁싱보다 훨씬났다고
여샤 혹시 연고는 뭐발라!?!?!
@마누카허니 나 피부과에서 주는거 바르는데 스테로이드들어간 연고 소량 덜어서 주더라고 2~3일 바르고 버리라고
후기 고마워!! 혹시 내피쪽 털도 많이 줄었어?
@양파크림베이글 웅 나는 3회차때부터 눈에띄게 확줄고 약간 정체기처럼 비슷하더니 지금은 1/3정도 나는것같아 5회 더 추가해서 15회채우면 나는 이제 거의 안날것같아
진짜 소변 볼때 이게 뭐지??? 싶더라 조금만 했는데도 엄청 불편… 인그로운헤어까지는 생각도 못했네.
난 안해야겠다 ㅠㅠ
나 레이저 받는중인데 받고오면 뽀루지남 ㅜㅜ 몇일지나면 사라지긴 하디만 ㅋ
레이저가 왁싱보다야 낫지만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을지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트리머 샀어?? 추천좀 ㅠㅠ
매년 여름 오기전에 레이져 5번정도씩하는데 피지는 피부타입에따라 사바사인가바 생긴적없슴 스크럽안해주면 인그로운생기니까 레이저하고 주1회는 꼭해줘야하겠더라 분비물은 유산균 꾸준히 추천!! 면역력 챙기자덜
레이저하믄 털 얇게나는데 털이 아예안없어지지않음 존나 질긴 짬털 ㅠㅠ그래두 생리할때 개편해서 만족
헐 그럼 지금 몇번이나 받은거야? 그런데도 계속 나는거지?ㅠ
@양파크림베이글 3년정도 받앗으니까 15번??계속나 ㅠㅠ 숱은좀 줄어 대신안나지않음ㅌㅌㅌ
헐 피지쌓이는구나 몰랐다
여시들 길이 조절되는 바리깡으로 커트단계 젤 길게 맞춰놓고 길이만 짧게 정리해줘도 훨씬 좋아 (구 왁싱샵 직원이자 5년간 꾸준히 브라질 왁싱 받다가 털 올라올때 가려움+인그로운땜에 빡쳐서 이제 왁싱 안하는 여시)
헉 여샤 혹시 브왁 1년쯤하다가 안하면 숱다시많아지고 굵기도 돌아와?? 나 너무 무서워서 걍 브왁중이여ㅠ
@날보면 사랑한다고해줘 꾸준히 왁싱받다가 안받은지 1년 지났는데 굵기는 좀 얇아진거같아 숱은 그대로인거같은데 굵기가 얇아서 그런지 적어진 느낌(?) 바리깡이 최고야 여샤... 추천해 진짜
@껌던씸 여샤 그 바리깡 .. 제품명좀 알 수 있을까??
그렇구나. 고마워.
피지낭종, 지방종? 선천적으로 잘 생기는 것 같은데(보면 얼굴도 낭종 같은 놈들이 많아... 단순 여드름이 아닌 듯.) 예전에도 겉에 왕 큰 염증 났었고, 바르톨린(바톨린) 낭종이구나 의심되는 것도 났었어서 고생헸는데.
역시 하던 대로 정혈 전 자르기 정도만 해야겠구나.
그런데 항문 근방이랑 질이랑 요도 바로 주변(이런 데가 더 아프다고 하는 건 알지만) 이런 덴 털이 찌르고 가려서 아프고 불편해서(워낙 긺.) 거기만 어떻게 제모로 없애면 좋겠긴 함. 그 아주 근처 거기는 자르다가 피 보기도 쉽고 안 아프려면 거의 밀어야 되던데(네 몸은요 ㅇㅇ 다른 분들 다를 것) 아마 어렵고 좁은 부분 ㅋㅋ 한다면 병원에서도 안 좋아하긴 할 듯도 하군. 돈을 많이 받겠지... 짜증. 면적당으로 깎아 줘요!~~
난 이렇게 6냄성들에게만 좋은9 방향이 아닌! 실제 경험자의 후기도 꼭 온라인 오프라인에 많이 노출돼야 한다고 생각해.
서역 애들 항문성교 디폴트 돼서 몸 조창나는 중인데 그것도 동북아 중 대한민국 사는 여성이어서 아 온라인한녀들이라도 저런 거 가끔이라도 댓글언급해서 저러면(구강성교도 금빙 물들었잖아? 이것도 그럴 수 있지) 안 된다
생각하고 하는 거지(국외라 그나마 한 발 떨어져서 6우리 사랑9 웅앵, 6나도 쾌감이9 앵웅포키처키9 안 할 수 있는 거지... 해당 문화권 거주자였다면^^.).
여시 글 자세히 써 주고 이렇게 큰 커뮤니티에 올려 주어서 너무 고마워.
튼튼하걿아. 여유로운 삶 되셔
여시 의견 다 받고 짬털 레이저제모하면 고르게 제모 안된다는 사실도 알아줘!! 내피쪽&피부색 짙은 쪽은 쎄게 못해서 털 제모 안됨… 즉 여시들이 생리할때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털(질주변 대음순)은 제모 안될 확률 높음. 그래도 전체적으로 털 양이 주니까 편하긴 한데 보기가 좀 그래…
헉 수영때문애 고민됐는데 마음이 다시 굳혀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지얘기 맞는듯 레이저하고 바르톨린낭종같은 염증 계속나서 병원가서 짜고 고생했어ㅠㅠ 털 좀 자라니까 이제 염증안나..
허얼....대음순부분 털이 자꾸 안쪽으로 찔려가지고 그부분만 레이저제모 시작했는데.....ㅠㅠ이런 불편함이 또 있구나.....
왁싱만 해봤지만 다시 자랄 시즌 되면 겁나 괴롭구요 털이 이유없이 있진 않다는걸 좀 느낌 냉이 확실히 많아지고 짬이 무방비하게 노출 되는 거 같어 소변볼때도 불편하고
난 비키니 라인만 정리해도 인그로우헤어랑 뾰루지 감당이 안되더라ㅠㅠㅠ
맞아 나도 왁싱 하도 좋다고 여름에 하면 더 좋다길래 한번 해봤었는데 털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느낌..특히나 땀도 더 많이 차고 분비물도 많아져서 여름에 팬티 계속 축축해져 있어서 오히려 더 안좋은 느낌이였어 뾰루지도 많이 나고..인그로운 관리하는 것도 너무 귀찮고..두번 다신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