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현화영
입력 16.01.05. 21:27 (수정 16.01.06. 10:10)
미국 출신 패션 디자이너 토리 버치(49)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패션 사업부의 최고경영자(CEO) 피에르 이브 루셀(50)과 결혼을 발표했다.
버치는 4일(현지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에 "우리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루셀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 패션쇼 등 공개석상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등 애정을 과시해왔다.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딴 패션 브랜드 '토리 버치'를 출시한 버치는 미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군림해왔다.
루셀은 루이뷔통을 비롯해 디올, 셀린느, 겐조, 마크 제이콥스 등 유명 럭셔리 브랜드를 거느린 LVMH 패션 그룹의 경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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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워...스케일 대단
오 콜라보
워..
와우..
ㄷㄷ
오ㅓㅋㅋㅋㅋㅋㅋ신기하다
워
와..49세...라고...?
와...
워 둘이 콜라보 할라나
대박... 기대 된다
헐 와
대박ㅋ
헤엑....대박..
와 그사세
토리버치가 사람이름인거 처음 앎
워...
대박ㅋㅋㅋ
으헤엑
헐토리버치
헐 대받 토리버치가 여자였다니 신기..!
헐 대박..
좋겠다
와 대박 근데 여자분 엄청 동안이시다 예쁨ㅠㅠ
49......?? 진짜 대박 동안이다
그사세
우와 그사세..........어떻게하며뉴저렇게될수있습니까
대박..
헐
그사세다
헐
49살이 왜이리 이뻐 ㅠ
이 여자분 원래도 금수저
개대박...
우아 콜라보해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