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공복에 줄넘기 1000개
아침에 줄넘기 하는건 오늘이 3일째인데..잠을 못이길뻔 했다..흑
나에게 관대 하지 말잔 생각에 꿋꿋히 일어나 줄넘기를 하였다.
잔업이있는 관계로 오늘 퇴근 후엔 헬스장으로 가서 러닝머신 한시간밖에 못하겠다ㅠ
웨이트도 해야하는데.. ㅡ,.ㅡ
아침 : 닭가슴살 + 사과 + 양상추
점심 : 일반식 2/3
간식 : 호두 두알, 단호박 200g 정도
저녁 : 선식 + 검은콩 두유
쾌변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밥을 적게 먹으니 부족한 탓인지 ㅋㅋ 늘상 반찬을 많이 먹게되는데
그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것이라 하여 오늘부턴 필히 반찬도 적게 먹어야겠다.
지나고 보니 64kg 에서 59kg 도 잘 빠진것 같다.
겨우 59까지 왔는데 또 59kg 만 3주째다..
남들은 체중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폭이 크던데..
난 많아야 0.3kg 씩 빠지거나 보통은 0.1kg 아니면 그 자리..
올라가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1kg 빼는데 보름은 걸리는것 같다..
가끔 주말에 과식을 해서 그런가..
운동이 부족한건가..
1달에 3kg 를 빼겠단 나의 각오는 점점 멀어져가고..
53kg 의 꿈도 자꾸 뒤로 미뤄진다..
7월엔 비키니를 보여주겠노라 엄포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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