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과 14년 글의 결론 모음글.....
# 13년 '알뜰엄마' 가 예측하고 게시판을 통해 일반분들에게 부동산 시장에 대해 이야기 한 것들
1. 임대시장의 본격적 개화 주장
-> 최근 정부의 임대차선진화방안 등 전세소멸과 임대활성화 정책 본격 추진, 월세 비중이 급증한다고 뉴스 나옴.
2.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및 주택매입유인책 나올 것이다.
-> 올해초부터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 및 기타 여러 유인책 나오고 매매활성화 정책 봇물터지듯 나옴.
3. LTV, DTI 부분 완화 될것이다. 완화되어도 서울은 역부족이고 지방이 더 좋은 결과다.
-> 작년에 언급될 당시 게시판에서는 그럴리 없다거나 완전폐지라고 시끌법석, 결과는 알뜰엄마 예상대로임.
4. 2010년대는 지방이 대세다. 2014년에도 대구는 오를것이다. 수도권은 반짝 반등 후 보합이다.
-> 당시 게시판 분위기는 대구는 이제 끝났다. 이제 수도권이다라고 하였는데, 결과는 대구가 전국상승률 1위
5. 대기업 자본 임대업 진출한다.
-> 최근 뉴스에 코오롱 등 대기업 임대업 진출 선언, 정부 대기업 임대업 진출을 위한 여러 규제완화
6. 2013년말 2014년초 대구 집값 그래도 싼편이다. 실수요자는 지금이라도, 대출받아서라도 집 사라.
-> 당시 겨울비수기를 틈탄 하락론자들의 대구상투론이 대세, 근데 6개월이 지난 지금 대구 집값 작년 겨울에 비해 급등
7. 30평 아파트 기준 수성구 평균 4억 간다. 최고가 단지는 6억 간다. 대구 전지역 평균 3억 간다.
-> 당시 하락론자는 물론이고 상승론자들까지 모두 욕바가지로 함.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가고 있는게 현실로 보임.
8. 금리인하 된다. 기준금리 2% 까지 내려간다. 경제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합의로 그렇게 될수 밖에 없다.
-> 당시 '알뜰엄마'가 4월 예견 틀리며 욕바가지로 얻어먹고 다시 결국 그렇게 될거라며 말하다 강퇴. 지금 현실은...?
# 그외에도 많지만 알아서들 찾아보시고.... 그다음 14년 롤로노아가 예측하고 게시판에서 이야기 한 것들
1. 8월 금리인하 유력하다. 그기에다 재정확장 및 양적완화 정책 나오면 정말 난리난다.
-> 최경환경제부총리 재정확장, 양적완화 정책(41조 푼다) 선언과 이주열 한은총재와 금리인하 합의 시사 뉴스 나옴.
2. 지금부터 2015년까지 대구 전지역 집값 10~20% 오른다.
-> 게시판분위기.... 웃긴소리 하지마라 라고함. 여름 비수기를 틈탄 횡보세를 보며 전부 보합후 약간 상승이나 하락 외치고 있는데...?
3. 30평 아파트 기준 수성구 평균 6억, 달서 월배상인 5억, 대구 전지역 평균 4억 간다.
-> '알뜰엄마' 보다 더 미쳤다고 보는 시선이 게시판에 팽배, 소설같은 구라 때리지 마라고 고함치고 있지만...?
4. 2016년 조정장 없다. 끽해야 보합세다. 2017년까지 쭉 계단식 상승세 탄다.
-> 게시판에선 반신반의하거나 비웃고 있으며... 수도권이 이제 대세라며 대구는 잘해야 보합 후 약간 상승이라고 말하는데....글쎄?
5. 서민들 지금이라도 집 사야한다. 두서너달 뒤 더 비싸진다. 대출조건 상세설명하며 너무나 좋은 상황이라 말함.
-> 부동산업자 삐끼거나 자기 물건 넘길려고 수쓴다고 험담하고, 설마 여기서 더 오르겠나? 라며 더 미워하는데... 시간 지나보면?
6. 정부의 부동산규제완화책은 지방에 더 호재다. 수도권도 오르지만 지방이 더 상슬률 클것이다.
-> 게시판 일반분들은 언론이나 주변 말을 들으며, 정부가 수도권을 미는데 어찌 지방이 더 호재냐며 비웃음.... 글쎄?
....... 이러한 대목에서 알뜰엄마와 롤로노아가 게시판에서 이야기하며 실수한 것은?...
백날 이야기해도 '우이독경, 마이동풍' 이라는 것을 모르고 자기 혼자 열심히 알려주려 한다는것....
우째보면 불쌍타?
14년 중반 글에 달린 14년 당시 댓글과 15년에 확인차 들린 사람들의 댓글
그리고, 최근 15년 이후 대구 부동산 예언글....................
올해 초에 대구 부동산 예측한거는 대충 맞아들어가고 있는 거 저번 a/s글로 아실거고 새로이 이후 시장을 말해봅니다. 2013년부터 대구가 대장이라고 주장해왔던 저, 알뜰엄마로서 아니면 말고 식의 일회성 전망이 아닌 예측을 하고 싶어서 적는 거니 퍼가셔도 됩니다. 시장 전망의 특성상 60~70%이상만 맞아도 상당한 것이고 어려운 글쓰기란걸 알아주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시장전망 80% 이상 맞아왔다고 생각합니다.
1. 지금 현장 분위기도 그렇고 꺽이기 시작하고 있다?
-> 언감생심 바랄 걸 바라세요.. 지금까지 전국 1위 상승률로 올라온 피로도와 매수자와 매도자 간의 눈치보기 싸움 때문에 아주 살짝 주춤거렸을 뿐 조정장이라 볼 수도 없어요. 12월 중순, 늦어도 내년 1월부터 상승분위기로 복귀할 거예요. 지금 거래량 정체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 영향이 커요. 12월 들어서면서 정책의 방향도 또다시 경기부양 쪽으로 바뀌면서 전년대비 거래량도 살아날거라 봐요. 최근 몇달 대구가 상승률 전국 1위 자리를 놓치기도 햇지만 12월이나 1월부터 다시 탈환할거예요.
2. 내년부터 보합세, 아니면 약하락이고 몇년동안 계속 안좋을거다?
-> 환상 속을 헤메이고 있는 비관론자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해요. 16년, 17년 보합장 아니예요. 중간중간 비수기나 기타 이유로 몇달 보합세가 나올지라도 전체적으로는 쭉 우상향 일거예요. 텍폴 등 시 외곽 입주장 물량 공포를 주장하지만 택도 없는 소리예요. 내년부터 몇년간 일반분양이 거의 없다시피해요. 물량 소화는 전혀 걱정하게 없어요. 지역주택조합 물량은 일반 건설사분양 할 도심 택지를 잡아먹으면서 준공이 늦어져 도리어 상승의 불쏘시개가 될거예요.
3. 2년 뒤, 2018년까지 기다려보고 내집마련 하거나 투자를 하는게 좋다?
-> 이건 진짜 바보같은 발상이예요. 16~17년, 2년 동안 얼마정도 오를지 상상이 안갈 정도인데 뭘 기다려요? 하락할까봐? 꿈에서 깨어나세요. 미국 금리인상? 대출금리 상승? 정부의 규제? 다 웃긴 소리고 허망한 생각이예요. 12월 중순 미국 금리인상 확정되면 짧은 출렁임 이후 주식, 부동산 동반 상승세가 나타날거예요. 그 원리를 모르면 답이 없으니 공부하세요. 모르고 이해못하니 가난한거 아시져? 대출금리 상승 문제는 은행의 가산금리 장난질인데 조만간 정부의 지도 등으로 수그러질거예요. 현재 직장 신용대출이나 주담보대출 상품을 둘러보면 은행간에도 차이가 있어 도리어 지금 대출금리가 내리는 곳도 찾아보면 많아요.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2017년까지 인상없다고 단언해요. 그럼 2017년이나 2018년 금리인상 후 부동산시장이 꺽이느냐? 그것도 아니예요. 최소한 2018년말까진 상승론자의 무조건 승리예요. 그뒤는 그때 근접해야 알거고요.
4. 시 외곽 대단위 공급아파트들 입주장에 전세가 낮은 문제 등 현장 분위기가 안좋다?
-> 대단위 아파트 공급 1년차의 낮은 전세가는 일시적인 거예요. 아마 당장 2017-18년만 되어도 전세가가 거의 두배 가까이 오를거라고 봐요. 지금 현장에는 여론전이 난무하고 있어요. 물량을 어떡하든 낮은 가격으로 잡기 위해 장나질 치는 사람들도 많아요. 특히 분양권 실거래가 공개가 있은 후 분양권 P를 안주거나 무너뜨리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 비난여론전이 극에 달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는 시장의 힘겨루기 싸움이니 시간이 지나야 해결될거예요. 물론 시간은 상승론자의 편이지요.
5. 지금이라도 내집마련 해야하나? 고정금리로 대출할까? 변동으로 할까?
약 1년 전 글에 2015년 올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내집마련 하시라고 글 쓴거 알거예요. 그럼 2016년 이후에는 늦은 걸까요? 예 늦은 건 맞아요. 여러 대출조건이나 가격 수주으로 보면 시간이 지체하면 지체할 수록 그만큼 안좋은거지요. 하지만 앞서 말한 거 처럼 몇년 간 계속 우상향 할 가능성이 크므로 조금이라도 괜찮은 가격이나 대출조건에 하려면 한시라도 빨리 하는게 맞아요. 제가 과거에 권한 보금자리 체증식 대출 기억나실거예요. 원래 체증식 대출이 대출자에게 무지 유리한 거라서 일반시중은행은 취급하지 않고 대한주택기금공사 딱 한군데가 하나은행을 통하여 '아낌이 보금자리론' 이란 대출 중에서 한 종류로 체증식 장기고정금리 대출을 취급하였엇고 별다른 부대조건은 없었어요.
근데, 갑자기 올해 7월 40세 이하라는 연령조건이 생겨서 대출조건을 제한하엿어요. 뭔 뜻인지 아시죠? 금융권에서 없애거나 줄이는 대출상품은 그만큼 우리 대출자에게 유리한 거죠. 아마도 그 체증식 대출은 2016년내로 초가 될지 중반이 될지 하반기가 될지 모르지만 소리소문없이 사라질 가능성이 커요. 계속 내집마련시 유리한 조건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와중이라는 증거지요. 결론적으로 내집마련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고 이시점에선 고정금리로 최장기 모기지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작은 금리차에 연연하지 마세요. 대출은 길면 길수록 대출이자 보다 화폐가치 하락의 혜택이 훨씬 더 크니까요. 순진한 호구분들이 은행에 속아서 빚을 빨리 갚으려 하더라고요. 대출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아요.
첫댓글 그간 적중율이 높았다던 텐인텐 글이라고 해서 스크랩해서 소개드립니다.
여기는 우하향 및 폭락이 대세인데,
이런 글도 있으니 참고 해보시라는 차원입니다.
편향되지 않게 자기의 균형감도 확인 해보시구요
개인적으로는 폭락론에 고무되었다가, 이런 글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ㅜ
맞고 틀리고가 아닌 반대 시각의 글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 이 글이 삭제될지 아님 어떤 각다귀가 몰려들지 궁금해지네요.
이곳에 와서 폭락론에 고무되었던게 후회되시는 분이 왜 계속 오셔서 욕먹는 매조같은 짓을 벌이시는지 참.. 서로 피곤하게 말이죠.
맘 편하게 쭉 텐인텐 생활하세요. 여기 계신 분들이 거기까지 쫓아가서 님 욕합디까? 여기 안보면 납치할거라 협박합디까?
로또번호 뜬 다음에 '어이구 8145060장 써놨는데 그중에 이걸로 안사서 1등을 못했네. 다음엔 꼭 이걸로 사야지'하는것과 뭐가 틀린지.. ㅉㅉ
제대로 된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오른다는 말만 반복한 글이네요.
"대출은 길면 길수록 대출이자 보다 화폐가치 하락의 혜택이 훨씬 더 크니까요. 순진한 호구분들이 은행에 속아서 빚을 빨리 갚으려 하더라고요. 대출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아요. "를 보면, 글쓴이가 꺽이지 않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그게 틀렸다는 것이죠. 부채의 무한팽창은 불가능하니까요. 부채가 팽창을 멈추는 순간, 디플레이션이 진행됩니다. 자본주의 역사상 그걸 막는데 성공한 국가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진작 이글을 보았더라면..ㅠ
보셨다면 사셨나요? 인터넷 글한줄에?
다 지나고 나면 결과론이죠 저 사람들 또한 확신못하잖아요 그러니 인터넷에 글이나 올리겠죠
@디날리 그러네요~~ ㅎㅎ죄송함다.
채무자의 변제 능력은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현재의 정보를 분석해 미래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족집게 무당식으로 "이렇게 될거야"라는 주장만 난무한 글은 자신만의 결론을 내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맞았다고, 앞으로도 맞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것은 차치하더라도요. 제가 하락론자가 된 것은, 하락론의 논리에 수긍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글에는 논리가 없습니다. 논리가 있는 글을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글쓴이도 빠져나갈 구멍은 마련해 놓았네요. 2018년 말 이후로는 그때 근접해야 알 수 있다구요. 글쓴이의 말대로 최대한 대출기간 길게 잡아서 30년 만기 대출을 받았는데, 만약 내 집 마련하고 3년 뒤부터 집값이 대세하락하기 시작하고, 앞으로도 26년을 더 빚을 갚아야 한다면? 그래서 논리에 근거한 어느 정도의 장기예측이 필요한 겁니다.
한번 두번 맞고 세번 네번 맞으니 난 정말 귀신이야 .아니 열번이나 맞았어 난 신이다...내말을 따르라 !!!! ... 믿습니까? ...믿습니까? 이제 이십년 삼십년 상환대출의 주역으로, 열심히 빚을 갚읍시다...
나라경제를 좀먹는 인간들~
투기꾼들~~
나라 꼬라지가 개판되는게 좋냐?
우리후세들의 앞날이 어두워도 좋냐?
너만 잘먹고 잘살면 좋냐?
사대강으로 금수강산이 망가지고 환경이 파괴되도 좋냐?
국민을 빚의 노예로 만드니 좋냐?
부동산투기쓰레기 쉐리들아
기획투기 계획서 로군요
부동산이 오르겠다 싶으면 건설사들의 분양이 줄을 이을것이고
이는 구매수요 고갈을 의미하는데
계단식 우상향 이라
대구는 최소 집을 두채씩은 보유하야 하는곳 인가 봅니다
전망만 난무할뿐 변수에대한 고려는 없네요
금리변화는 ? 공급물량 예측은?
은행대출에 대한정책변화 예측은?
걍 우상향 일뿐이네요
작전 지침서대로 쓴글 같고
목적달성
하였으니 빠져 나가셨을뿐
일반분양물량이 없어도 부동산 경기만 현재처럼 유지된다면 지역주택조합 알아서 활활 타올라 전체 공급 물량이 넘칠건데... 부동산불패신화 딱 그 수준의 글 같네요.
부디 이분들 계속 부동산 투자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대출조건은 앞으로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일 없을 것이고,
(부동산 폭탄돌리기의 필수조건인 호구 진입을 목적으로)
대출조건이 나빠진다면 부동산 가격은 빠져있을겁니다.
(정부에서도 더 이상 대책이 없다는 것.)
대출조건 좋다고 서둘러 대출받아 아파트 구입할 필요 없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쪽만 보지 말라는 말이 어찌보면 여기도 좀 봐주시소 ~~!! 하는 것 같잖아요 ㅎㅎㅎ
"바른소리님" 참 이상한 분이군요
님이랑 생각이 다르면 떡방인가요? 떡방이라니요!!
댓구할 가치도 못느끼지만
사실도 아닌 걸 사실처럼을 남을 호도하시니, 그러시면 안된다고 말씀드립니다
저는 떡방아닙니다
저도 예언하나 하지요. 17~18년 경제위기가 오고 12월이나 내년초에 미연준금리인상됩니다. 맞으면 경제 전문가인가요?!! 반대로 예견도 하지요. 대구지역은 3년안에 큰 하락을 경험할수 있을 것입니다. 좀 그럴싸한가요. 3년 뒤에 이 댓글이 맞을지 저분 글이 맞을지 보면 알겠지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A가 B로부터 돈을 빌리면
A 대차대조표 : 현금 / 부채
B 대차대조표 : 채권 / 현금
A+B 대차대조표 : 채권 / 부채
이 과정을 통해 A는 현금자산이 늘어나고, B는 채권자산이 늘어났던 겁니다.
헌데 자산이 공짜로 늘어난게 아니지요. 부채로 자산이 늘어났던 겁니다. 부채라는건 언젠간 갚아야 하는거지요.
그 언제가 언제냐면 A가 더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는걸 B가 깨닫게 되는 순간입니다.
과거 우리가 부채를 늘려 그 돈으로 집도 짓고 공장도 짓고 이만큼 경제성장이란걸 하게 된겁니다.
헌데 이제 더 부채를 늘리기 어려운 한계상황에 드뎌 도달했다는걸 깨닫기 시작하고 있는거지요 .
어떻든 부동산은 상승하락을 반복할테고 늘 미래는 미지수로 남겨진거니 다들 자기만 옳다고 하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댁한테 물린 사람들도 걱정좀 해주시면 고맙겠내요
게다가 원리적으로 이자 만큼은 부족하게 돼있어요. 이자 만큼의 금액은 A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와도 어디서 구해올수가 없어요. 왜냐면 애초에 이자 라는건 어디에도 없는 돈이니까.ㅎ 즉 이렇게 됐던 겁니다.
현금 100 / 부채 110 (원금과 이자)
채권 110 / 현금 100
채권 110 / 부채 110
A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애초에 시중에 돈은 100밖에 없는데 어떻게 110을 갚을수 있나요?
결국 이런 두가지 이유(분배 양극화와 이자) 때문에 자본주의는 주기적으로 붕괴를 겪는 겁니다.
거품은 꺼지고, 갚을 사람은 갚고, 파산할 사람은 파산하고, 채권자도 일정부분 떼이고. 그렇게 채권과 부채가 일정부분 똔똔 상계되는 겁니다
결국 파산 (공황) 이죠.
텐인텐에서 그양반 말듣고 텍폴 투자한 사람들
많죠 ㅋ 오늘 감정원의 주간 상승율 달성군 마이너스 올렸는글 삭제 되었네요 ㅋ
저기 위에분 이제까지는 어느정도 맞았다고 인정합니다
근데 내년에는 누가봐도 불을보듯 뻔한 결과인거같은데 정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아마 내년에도 저분말처럼 된다면 진짜 저분 팬될 자신도 있습니다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돈줄을 죄고 있는데 그게 기존 대출자에겐 좋을거라는 논리는 좀 아닌듯합니다 주담대가 어려워 지면 기존 부동산의 수요가 줄어드는건데 그럼 부동산하락이지.... 그럼 기존 대출자도 이자 갚느라 힘들어질거고... 그리고 대기업이 부동산 임대업 들어가기도 한다고는 하지만 삼성은 2조에 가까운 부동산 처분한다고도 하네요
시간이 답을 줄 듯..........
무슨말이고@@@
저사람이 주식도 비슷한 글 올려서 몇몇 사람들이 저 사람 말 믿고 쪽박 찾다는 글도 어디서 봤네요.. 신뢰성이 확 떨어진다는.. 그냥 투기 세력이죠.. 투기꾼들 바람잡이들 몰고 다니는.. 그래서 대구 훅 올려놓고 빠졌겠죠.. 본인은요.. 결국 피보는건 그 지역 서민들입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