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친박연대 부산시당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입니다

박사모 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랜 만에 글을 올림에 먼저 양해의 말씀 올립니다. 유승민의원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시절부터 친박의원들로 부터 정서상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던 분이었습니다. 예를 들면동지여러분이 발 알고 계시듯 미국 유명대학졸업이라는 엘리트 이식이 매우 강했고, 아버님의 후광과 박근혜대통령의 적극적 지지로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만,  당시 친박의원들은 유의원을 좋아하지 않았고 거리감있는 존재였습니다.  그 이유를 한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시 유승민의원은 자기기 삼국지에 나오는 유방의 책사인양- 재갈량인양- 하였고 , 찬박의원들은 재갈량은 혼자생각이고 우리가 보기엔 아닌데 ~~~라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있었던 것을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부분 일겁니다. 정치인의 소신은 당연하나 원내대표로서의 그간의 유의원의 발언들을 보면 원내대표가 아닌 유승민 정치를 한건 분면 맞습니다 사드발언, 증세를 허구라 표현한건 대통령을 지원해야할 여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아니죠. 박근혜대통령을 거짓말장이로 만들어 버린 것이었습니다. 이런게 한두가지 입니까 북구의 박민식의원은 더 한 사람입니다. 천천히 하겠습니다 다시 시작 합시다. 분당의 이유는  배신하지 않고 신뢰감 있는 오로지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고 갈 새로운 인재들과 함께 박근혜와 우리의 동지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