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이 열심히 가르치고 있는 학생은 학원때문에 좀 있다고 갔죠~~
이 친구의 작품은 원장님에 아이디어로 빛을 보았죠.~근데 옷을 못찍어네요...
넘 아쉬워용~~~^^
하하~ 이친구도 바지단 마무리 하고 입고 나왔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
넘 귀엽더라구용~~
옷만 찍어 달라고 하는걸 전체샷으로~~~ 원장님에 도움으로 예쁜 옷이 짠~~
ㅋㅋㅋ~~정말 열심히죠. 주머니에 모양을 그리고 그대로 스티치를 하고 있죠.
본인이 얼떨결에 만든 모양이 예뻐 다시 하려고 했으나 잘 안된다며
어떻게 해야하냐면 물어서 제가 초크로 그린후 방법을 알려주었더니
넘 맘에 들어 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출출할까봐 준비하신 간식이랍니다.
울 원장님 사발면 정말 오래 간만에 드신다며, 맛있게 드셨어요.
더불어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용~~~^^
잘생긴 이친구 가방 만들고 넘 뿌듯해 했어요.
재봉틀 가격이 어떻게 되냐고 묻더라구용~~ㅎㅎㅎㅎ
아까 열봉하던 친구가 마무리 한 작품이에요.
교복바지 뒷주머니에 덧 붙쳐서 만든...
고등학생들이라 억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같고 수업에 들어 갔는데...
완전 너무 순수하고 착한 친구들이 었어요.
수업내내 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활기차고 좋은 기운들을 제가 오히려 받았슴다.^0^
첫댓글 즐거우셨다니 저도 흐뭇해지네요~
반가운 친구들 사진으로보니 좋은데요^^
와~~ 샘도 가셨군요^^ 학생들이라 재미있었을꺼 같아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이쁜 작품이 완성되었네요~~~
학생들이 너무 귀여워요... ^^ 예쁜작품도... 보고 좋은데요...^^
은희샘 교육후 집에올때 너무 차가 많이밀려 고생만땅.^^ 추억으로 간직하세욤.ㅎㅎ
넘 귀여워요... 옷들도 넘 이쁘게 잘만들네요^^ 사발면 막 먹고 싶어지네요^^
열기가 느껴져요 재미있으셨겠어요
저도 이사진 보니 더 욕심이 나네요 ㅎㅎㅎ
학교에서 수업하시는걸 보니 너무~~~너무 재밌을꼬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