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행님 저만 빼놓고서리..ㅠㅠ 성수랑 한 잔 하다니.. 행님이 저한테 저나했을 때 였죠.. 사실 저도 어제 결혼 2주년이라서, 밖에서 외식 함 했슴다.. 근데,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 최고 아닙니까??? 그럼, 일욜날.. 꾸벅.. 인호야~~ 담에 한 잔 하자..근데 내가 누군지 알랑가...모르겠네..ㅋㅋ
눈병하믄 생각나는게 있죠ㅋㅋ 옛날에 눈병 걸리믄 학교 안가고 그랬자나요.. 그래서 나두 걸리고 싶어서 칭구가 쓰던 손수건이며 안대며 들고 눈에 갖다 비비곤 했었는데,,ㅋㅋㅋ 그래두 끝까지 안걸렸자나요... 어찌나 면역이 강한지...-.-졸지에 열씨미 학교 다녔죠...흐흐
첫댓글 바부~~~^^ 행님 라면은 왜 안드셨습니까? 혹시 왕뚜껑 가지고 고사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ㅋㅋㅋ 그래 고사를 지냈는가부다...성수는 특훈때....주거쓰 ~
감자면 맛있나요? 좀전에 점심 먹었는데 댁이햄님 글보고 다른 내용보다 라면이야기에 솔낏해서 라면이 먹고 싶은지^^ ㅋ 그건그렇고 인호오빠 눈병나신거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감자면 맛있어요.....감자의 쫀득쫀득한 맛과 라면인데도 불구하고 라면 특유의 탁한 맛이 없어서 국물이 참 깨끗(?)하더라구요...800원이라 비싸지만 가끔 먹으면 좋을듯 합니다. 라면 너무 많이 드시면 저처럼 배가 불러옵니다 ㅋㅋㅋ
아~따 행님 저만 빼놓고서리..ㅠㅠ 성수랑 한 잔 하다니.. 행님이 저한테 저나했을 때 였죠.. 사실 저도 어제 결혼 2주년이라서, 밖에서 외식 함 했슴다.. 근데, 라면은 역시 신라면이 최고 아닙니까??? 그럼, 일욜날.. 꾸벅.. 인호야~~ 담에 한 잔 하자..근데 내가 누군지 알랑가...모르겠네..ㅋㅋ
눈병하믄 생각나는게 있죠ㅋㅋ 옛날에 눈병 걸리믄 학교 안가고 그랬자나요.. 그래서 나두 걸리고 싶어서 칭구가 쓰던 손수건이며 안대며 들고 눈에 갖다 비비곤 했었는데,,ㅋㅋㅋ 그래두 끝까지 안걸렸자나요... 어찌나 면역이 강한지...-.-졸지에 열씨미 학교 다녔죠...흐흐
나도 태어나서 눈병이나 유행독감같은거 옮아본적은 없네..^^...참..라면은 머니머니해도 무파마 아닌가?^^ 난 신라면에서 무파마로 바꿨는뎅..^^
인석아~ 2주년 축하한다..^^ 햄한테 전화때리지 꽃이라두 보내줄껀데...근데 나도 예전에는 신라면이 최고였으나 어느날 안성탕면으로 바뀌었다....그러나 라면하면 삼양라면....특히나 예전의 한봉지에 10개가 누드로 들었던 그...삼양라면이 라면의 대명사지 ^^~
오 저희집도 삼양라면 먹는데^^ ...눈병 안걸리는게 좋아요. 전에 누구한테 옮았는데 그만 두쪽다... 안대가 아니라 안과서 붕대를... 각막이 찢어져서요. 조심하세요.
저두 안성탕면에 한표 던집니다.. 어릴 땐 엄마가 해물탕면 같은 화려한 라면이 아닌 안성탕면같은 심심한 라면만 사와서 불만이었는데 요즘엔 그런게 좋더군요.. 인호선수 빨리 눈병 나으세요..
안성탕면은 면발이 얇아서 생으로 먹는게 더 맛있는듯ㅋㅋ울집은 수타면 먹어요...첨나왔을땐 디게 쫄깃하고 맛있든데 요즘은 쩜 덜하지만 그래두 맛있어요....신라면은 넘 매워서ㅋㅋ신라면 컵라면으로 나온거 작은사이즈 그건 안맵구 맛있어요^^ 감기두 딴사람한테 옮기믄 낫는다는데 눈병은 아닌가?? 나한테 옮기지ㅋㅋ
그래 마저..수타면은 변했어...면발이 달라졌어.....예전에 삼미우동도 첨엔 면발이 진짜 좋았는데 갈수록 퍼석해졌지........ㅜ.ㅜ
ㅋㅋㅋ끝까지 읽다보니 결국 삼천포로 빠졌네요..^^ 참고로 전 너구리 먹는데..ㅎㅎ.. 인호오빠 눈병 빨리 나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