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믿음교회를 언제나 사모하고 지지하는 경주에 사는 성도입니다.
2003년인가 2004년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을 읽고 큰감동을 받도 긴가민가 어떻게 울산에 이런 선한일이 일어날 수 있지 하면서 의아해하다가 진짜 울산에 있는건가? 그러던중 서점에서 목사님의 다음책이 나와있길래 또 사서 읽었습니다.
너무나 공감하는 내용들이었는데 제가 소극적이라 교회를 찾아본다거나 알아본다거나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큰믿음교회 간판을 보았는데 저것이 그 교횐가?하며 의아해했는데 우연히 아는 집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와서 예언을 해주는 교회가 있는데 미리 접수하고 가면 예언받을 수 있다며 큰믿음교회가 이상하지 않은 교회라며 가자 했습니다. 그교회 이상하지 않은 교횐지 나도 알고 있다 목사님책을 읽고 너무나 감명받았고 확증받은것이 많다 하며 가보았습니다. 번영교쪽이었는데 가보니 책도 많이 있있고 경이로움 그대로었습니다. 너무나 사모하던 일들이 그곳에서 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꿈꾸고 꿈얘기한다고 구박받고 성령세례는 받았는데 궁금한것이 너무 많았는데 해답을 주는 사람도 없었고 의논할 사람도 없고 너무나 갈급하던중에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것처럼 달게 달게 들이마셨습니다.
모든것이 너무나 균형이 잡혀있어서 치우침이 없는 교회였습니다.
말씀도 속이 후련하도록 명쾌했고 은사도 부정하지 않고 성결과 거룩함을 추구함에도 예수님을 추구함에도 기도에 전념함도
구제에 있어서도 모자람이 없는 초대교회의 살아숨쉬는 교회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은혜의자리라면 부산도 대구도 따라다니며 주님께 기도하니 아직 여러가지 형편상 옮기는 것은 허락지 아니하시는 가운데
서울의 언니에게도 강추를 했습니다.
그런데 언니까 어찌나 의심쟁이인지 도무지 믿지도 않고 꿈쩍도 아니해서 그럼기도해보고 일단 선지자 학교 가보라고 기도하면서 강권했습니다.
기도했는데 성령께서 온전히 인도하셔서 갈 수 있었습니다.
사실 형부는 정신병자인데 언니가 인내로 25년째정도 집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형부가 그 와중에 한국의 오만교회를 욕하고 목사를 욕하고 그랬는데 큰믿음교회가는건 절대로 막지 않았습니다.
몇년전 서울가서 겨우 같이 한번 가더니 또 오리무중...
워낙 종교의 영이 강한 그것도 심하게 분란을 겪었던 교회에서 오랬동안 신앙생활하더니 도무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들어 또 권했는데 주중에라도 큰믿음교회에 가서 기도해라 했는데 안 움직이자 성령께서도 답답하셨는지 언니에게 한 꿈을 꾸게하셨습니다.
언니네 교회의 사역자 한분이 밀려나듯 교회를 나갔는데 큰믿음교회로 갔답니다.
그런데 거기서도 좀 밀려나듯이 발은 붙이지 못했습니다.
그분이 큰믿음 교회를 갔다하길래 꿈에서 언니가 질문했답니다.
"큰믿음 교회는 약간 이상한 교회라고 하던데요?
그분이 "처음에는 그런얘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목회자들이 부러워하는 교회랍니다.
"큰 믿음 교회는 늘 잔치하는 교회랍니다"
하고는 꿈을 깻습니다.
드디어 언니가 마음을 열고 아 인제 좀 다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미적미적한 부분이 있었지만요. 원래 성품이 좀 느리답니다.
그러던중 제가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책을 제가 사준게 있었는데 몇년이 지난 그 즈음에야 읽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사정상 읽을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화장실에서 읽곤 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마지막 부분에 변애경 목사님의 간증이 실려 있었는데 입신으로 천국에 가서
"앞으로 큰믿음 교회는 잔치하는 교회가 될것이다"라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그 부분을 읽고 화장실에서 벌떡 그자리에서 일어났답니다.
너무나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놀랍지 않습니까?
언니는 제가 그 난리를 쳐도 별로 무관심하게 변목사님에 대해서도 큰믿음교회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고 더군다나 컴맹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성령님께서 큰믿음교회로 성도들을 불러모으고 계십니다.
그러더니 이번주 화욜은 룰루 랄라 큰믿음 교회로 향했습니다.
집안의 온갖 방해물들과 역경들을 헤치고 말이죠?
진짜 기대됩니다.
큰믿음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실려고 사방팔방에서 성도들을 모으시는지 말이죠
제가 살고있는 이 시골지역에서도 거저 큰믿음교회로 성령께서 성도들을 보내십니다.
그들이 그저 가고싶어서 가는것이 아니고 성령께서 강권하시더라니까요!
자세한 내용을 이 지면에 다 쓸수 없지만요
제가 가서는 표현 못하지만 큰믿음교회와 목사님과 많은 지교회 목사님들과 사역자들 성도들 너무나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컴맹인 언니를 대신해서 이 간증을 올립니다.
울산에서 살다가 경주로 이사온 어느 성도가
아멘 영국도 너무 갈망합니다
아멘 ㅎㅎ
아멘!!!
늘 성도들에게 갖가지 귀한 음식을 주시기 위해 요모조모로 준비하시는 변목사님!
그 크신 사랑~ 그 은혜~그 축복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
앞으로 주님께서 행하실 더 많은 것들로 기대되고, 가슴이 벅찹니다... 주님만 영광받으소서.......
아멘!! 날마다 잔치를 베풀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먹어도 먹어도 배탈이 나지 않는 귀한 주님의 말씀 언제나 맛나답니다
아멘!!
할렐루야~!!
요번에도 잔치상 차렸으니 드시러 오세요. ㅎㅎㅎ부목사님께서 아주 특별식 차렸어요.. ㅎㅎㅎ
우리 신음에 응답하시는주님!!멋진 성령님!!할렐루야~~천국잔치에 더많은 자들을 보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