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30분에시작하는하루-3629. 잠1:7~9
오늘 본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에 대한 말씀입니다.
[잠1:7-9]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9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7절 솔로몬은 지식의 근본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경외라는 말은 두렵다라는 의미가 강하지만 두려움은 공포만을 말하지 않고 삶의 우선순위를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우선순위의 첫번째라는 의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지 않는 사람을 7절은 미련한 자라고 말합니다.
그 미련한 자의 우선순위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지혜와 훈계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지혜와 훈계는 어떻게 받고 전할 수 있는가?
그것은 전승하는 겁니다.
8절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라라고 말씀합니다.
맞습니다.
부모는 지혜와 훈계의 전승자입니다.
가정과 교회는 지혜와 훈계를 전승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에서 말씀이 세워지고, 말씀이 세워진 곳에 창조가 이루어지고, 창조가 이루어진 곳에 안식, 쉼이 이루어집니다.
정말 쉼을 누리고 싶으시다면 지혜와 훈계를 전승하십시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우선순위의 첫번째입니다.
그것을 첫번째로 둔 사람이 지혜와 훈계를 전승합니다.
- 잠1:7~9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건 우선순위의 첫번째라는 뜻이며 그 첫번째로 둔 사람이 지혜와 훈계를 전승합니다.